*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한국인의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할 만큼,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얼마 전 한 기사에서는 육아용품보다 반려동물 용품들이 더 많은 수량이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었어요. 유모차보다 펫모차 판매량이 몇 배로 더 많다고요.이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인구가 급증하는데 거기다 인공지능 분야가 함께 더해져서 반려동물과 조금 더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 역시 대한민국의 성장 속도는 어느 국가와도 비교하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오늘 소개할 도서 《반려동물을 위한 챗 GPT 》는 하루 단 5분의 시간을 투자해 AI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반려동물들의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니 반려 가족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저는 비숑 프리제와 함께 하고 있는데, 강아지들은 무리생활을 해왔던 탓에 특성상 몸이 좋지 않거나 아픈 곳이 있을 때 보호자에게 다가가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는 경우가 많아서 어쩌면 아기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챗 GPT를 통해서 반려동물들의 하루 일과들을 기록해 보면서 어떠한 행동이나 반응이 있을 때의 원인을 조금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응급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밤늦은 시간에 병원을 내원할 수 없을 때 특히 유익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