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제목만 보면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경영방식에 관한 도서일 것 같지만, 단순한 운영 방식뿐만이 아니라 총 7분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소개해 주셔서 대표로서 하나의 사업체를 운영할 때도 어떠한 방법으로 꾸려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병원이라고 하면 단순히 진료만 잘하면 환자가 많을 것 같지만, 병원은 의료기관이기 이전에 치과의사와 환자, 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관계, 그리고 그 바탕에는 치과 원장으로서 병원을 운영할 때의 진짜 핵심적인 역할은 바로 '경영'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많은 환자를 부를 수 있을까를 고민이 든다면, 책 속에서 저자들이 전하는 방법으로 환자와 직원들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어떠한 업종에서도 직원이 행복하다면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효율성이 더 증가할 테고, 그것이 매출과 직결되는 부분일 테니까요.이번 책은 단순하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만이 소개된 책이 아니에요. 여러 가지 시행착오의 과정들을 거쳐서 부딪혀보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저자들의 경험에 다수의 경험 속에서 얻은 통찰력이 더해져 더욱더 사실적으로 담겨 있어서 경영법이나 경영 기술에 대해 공부가 필요하다면 이번 책을 통해 사업체를 운영할 때 필요한 경영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