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나만의 책을 출간하거나 나만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위로를 주고받는 것을 꿈꿔본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해 많이들 주저하고 계시지 않으시나요?오늘의 도서 < #처음쓰는사람들을위한글쓰기특강 >에서는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 상위 1% 작가가 들려주는 가장 쉽고 친절한 글쓰기 특강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한 입문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글쓰기 팁을 시작으로, 베테랑 작가들의 글쓰기 습관들까지. 먼저 저자 유수진 님은 회사에서는 마케터로 근무하면서, 퇴근 후에는 독자들과 글로서 소통하는 브런치 스토리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순간들을 포착해 그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듬어 구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책을 빌려 읽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시야가 확장되고 있음을 발견하고, 읽은 책이 많아질수록 글로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늘어났고 그렇게 그녀는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저자가 글을 잘 쓰는 방법으로 '솔직하게 쓰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표현을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을 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