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SNS에도 꾸준하게 자작 시를 연재했고, 현재는 많은 팔로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그만의 감성을 공유하고 있는 저자. 이번 도서 역시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재했던 시 작품들 중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로 엮어 출간하게 된 도서라고 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삭막해져 가는 현실 속에서 갑갑함을 느껴가던 찰나, #스무살의시선 이라는 시집을 통해서 잠시나마 20살의 그때의 그 청춘이던 시절로 되돌아간 듯, 그 나이대에만 느껴볼 수 있는 순수함을 아주 오랜만에 마주할 수 있었어요.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제 삶을 되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시집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따스한 온기도 느낄 수 있었고요. 20대의 청춘의 길목에 서 있는 작가님의 시선을 통해서 차갑게 메말라있던 사회를 조금은 덜 차갑게, 따뜻함이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