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처음 이 책의 제목을 읽었을 때 한 가지 떠오른 것이 있어요. 어떤 일이 한 가지가 있어요. A라는 사람은 이 일을 하기에 자신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이 업무를 맡기고, B라는 사람은 자신은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그 일을 끝까지 시도해 보려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A는 부자, B는 가난한 자라고 표현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이 대목만 읽고서는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그 책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이번 도서가 관련성이 있었어요.부자는 자신이 잘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며 그 가치를 돈으로 교환하며 부를 축적해나가고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분야의 일은 그 업무의 전문가에게 돈을 주며 맡기며 그 시간에 자신이 잘하는 것에 더 투자를 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켜나간다는 의미였던 거예요."부자와 빈자가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다.부자는 시간을 추구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추구한다."이 말인즉슨, 부자는 시간을 얻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이고, 가난한 자는 돈을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더욱 시간의 높은 가치를 잘 깨닫지 못하지만, '시간은 금이다.'는 말처럼, 시간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도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