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 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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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읽었을 때 한 가지 떠오른 것이 있어요.


어떤 일이 한 가지가 있어요. A라는 사람은 이 일을 하기에 자신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이 업무를 맡기고, B라는 사람은 자신은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그 일을 끝까지 시도해 보려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A는 부자, B는 가난한 자라고 표현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이 대목만 읽고서는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그 책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이번 도서가 관련성이 있었어요.


부자는 자신이 잘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며 그 가치를 돈으로 교환하며 부를 축적해나가고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분야의 일은 그 업무의 전문가에게 돈을 주며 맡기며 그 시간에 자신이 잘하는 것에 더 투자를 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켜나간다는 의미였던 거예요.



"부자와 빈자가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다.
부자는 시간을 추구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추구한다."

이 말인즉슨, 부자는 시간을 얻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이고, 가난한 자는 돈을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더욱 시간의 높은 가치를 잘 깨닫지 못하지만, '시간은 금이다.'는 말처럼, 시간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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