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독일 - 최고의 독일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12
유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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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려는지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수요일 저녁입니다. 퇴근길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줄.
갑자기 차가워진 기온에 가족을 위해 따뜻한 붕어빵을 사들고 가시려는지 오늘따라 유독 붕어빵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문득 연말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


이맘때쯤 되면 모두가 기다리시는 연휴가 있죠?
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데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캐럴송, 런던, 독일이 생각납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12월은 거리가 온통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럴송으로 가득했는데, 요즘은 외부에서 캐럴송 듣기 어려워졌지요.


언젠가 꼭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유럽 국가에서 보내보는 날을 꿈꿔보는데요. 런던이나 독일의 경우, 특히나 크리스마스 연휴가 되면 크리스마스 위한 전통시장이 아주 화려하게 개최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작년에도 유럽 국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고대하는 저를 위해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장의 광경을 제게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여준 적이 있었거든요. 올해는 또 어떤 화려한 장식품들로 꾸려질까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중앙북스 에서 매년 업데이트되며 출간되는 #프렌즈 시리즈. 오늘은 #프렌즈독일 편입니다.


프렌즈 독일에서는 독일의 소도시의 모습이 함께 소개되었어요. 독일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소도시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독일 곳곳에 기존 건물을 재활용해서 전시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들이 많다고 해요. 옛 것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그것을 부숴버리지 않고 그 공간을 재활용해서 재단장해 공간을 꾸며두었다고 해요.



여행 전문가분들께서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기록하며 생생한 현장감이 가득 느껴지는 #프렌즈 시리즈와 함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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