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박기수 지음 / 예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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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호감도가 정해지는 데 3초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정해진 첫인상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 간혹 보이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가 대화를 하며 호감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대화를 하면서 알아갈수록 점점 호감도가 상승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들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성공 인생의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 같다."라는 어떤 가수의 추천사 글을 읽고 선택했던 도서이다.


인생이란 긴 여정을 걸어가다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이름만 떠올려도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스쳐 지나간 사람이지만 문득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
그에 반해, 짧은 인연이었지만 내 삶에서 지우고 싶은 사람도 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누군가 나의 이름을 떠올렸을 때 혹은 내 얼굴을 떠올리면서 웃음을 띠고 있다면, 웃음이 지어진다는 말을 해온다면 그 어떤 것보다 더 값진 선물이 될 것 같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려 이번 도서를 펼쳐 보았다.


매력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겉으로 보이는 '외모'를 떠올리기 쉽지만, 얼굴을 비롯해서 외적으로 풍겨지는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노력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40대 이후의 얼굴에서는 그 사람이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 그의 인생이 보인다는 말이 있지 않나.


매력적인 이미지를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미소'다.
입꼬리를 올리고 밝은 얼굴을 만드는 것은 본인의 의식적인 노력에 달려 있다.


사회가 점점 삭막해지고 경제난이 심해지면서 웃을 날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굳어진 입꼬리는 연습을 통해 올릴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꾸준하게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 변해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내년까지 3개월 정도 남은 시간, 내년에는 조금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끌리는이들에겐이유가있다 #예미 #박기수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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