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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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률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요즈음에는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으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새롭게 데뷔하거나 10대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 스포츠계 등에서 활동하는 유명인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꿈이 자기 명의로 된 빌딩이나 건물을 소유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많은 이들이 빌딩이나 건물을 소유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많은 이들이 찾는 건물에는 어떠한 비결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 그것은 바로 '퍼스널 브랜딩'
작은 브랜드를 위한 세상,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필요한 '공간'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최근에 많이 출간되는 도서들의 흐름이나 추세를 보더라도 '브랜딩화'라는 단어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건물이나 빌딩에서도 자기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브랜딩 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을 탐색해 보면 모든 것이 마케팅의 현장임을 알 수 있다. 내가 입고 마시는 것들 모두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잘 팔리기 위한 공략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마케팅의 결과로 결국 내 손에 들어온 크고 작은 물건들.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서 소비재를 선택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가성비에 따른 소비를 지향한다." - p22


간혹 건물주의 이름에서 따와 건물의 이름을 짓거나, 점포명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또한 그들이 가진 개개인의 스토리를 잘 활용해서 마케팅에 활용해 성공할 수 있었던 케이스들입니다.


이를테면, 광주에는 축구선수 박지성 님의 이름을 따 박지성도로가 있는가 하면, 하동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 님의 이름을 딴 정동원 건물처럼,

'부동산'이라는 공간에 어떠한 스토리를 입혀 마케팅할 수 있는지에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의 시세 차익으로 연결되는 방법 중 하나인 듯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라온북 #조해리 #빌딩투자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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