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전병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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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특히나 부동산으로 많은 부를 축적해나간 부자들이 많은 걸 보면, 알뜰하게 꼼꼼하게 준비하고 공부해둬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신축 아파트나 건물 거래 시 주변 상권만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교통"입니다.
최근 젊은 층의 아파트 투자의 흐름을 보면, 대단지인지 소단지, 아파트 전체 규모나 브랜드보다 주변에 지하철역의 유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서울에 많은 것이 포진되어 있던 과거와 달리, 앞으로 10여 년 후쯤 GTX가 완성되면 수도권은 외곽에서 서울 중심부로 30분 안팎으로 출퇴근이 가능해질 것이고, 행정적 경계선이 무의미해지는, 수도권의 범위 또한 점차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대비해 제2의 강남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서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의 인구는 50만 명 정도인 것에 반해 일자리는 70만 개가 훌쩍 넘습니다. 이 말인즉슨 강남구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일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더 많은 돈과 서비스들이 이곳으로 몰릴 테고 그렇다면 당연히 부동산 가격도 오를 것입니다.


이번 도서에서는 수도인 서울뿐만 아니라 그 주변 수도권 지역까지 분석되어 있어,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알찬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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