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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30 Days 태국어 문자쓰기 + 기초문법 - 플러이쌤과 함께하는
조나경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평점 :
한국 날씨가 추워지면서 동남아 국가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또한 몇 년 전, 태국을 두 번 여행 다녀왔었는데,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과, 그들만의 여유 있는 미소가
여행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넘치는 곳이었다.
태국어를 모르거나 태국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라도 "코쿤 캅" 혹은 "코쿤 커" 태국의 기본적 인사말을
모두가 알고 있을 듯하다.
성별 별로 뒤에 '~카' 혹은 '~캅'으로 나뉘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그 부분도 재미있었다.
태국어나 베트남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관련 서적들이 다양하게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번에 동양북스에서 나온
<반짝반짝 30days 태국어>는 태국 원어민의 음성을
함께 들으면서 따라 해볼 수 있어서, 처음 기초를
익히는 데 유익한 부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