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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져 이제 정말 선선한
가을이 오려나보다 했는데, 또다시 시작된
무더위이지만, 결실과 수확의 계절인 10월이 성큼 다가왔고,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올해는 대체 공휴일까지 겹쳐서 최고 6일 정도의
긴 연휴가 되겠습니다. 유난히 긴 연휴 일정이라 그런지 이번 추석 연휴에 만 이동하는 인구가 40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 예상되는 소식이 뉴스에서 들려옵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계신가요?
주변에는 대체공휴일과 추석 연휴 그리고 그동안
모아둔 연차들을 모아 모아, 2주가량의 휴식을
얻어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지인들도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 1일인이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었으나, 너무나도 비싼 경비에 올해는 쉬어가려 합니다.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중앙북스에서 출간된 #프렌즈 시리즈로 #캐나다로 간접 여행 떠나볼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이전부터 인기 있는 국가였지만,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인기를 얻어 한국인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렌즈 캐나다는 작가님들께서 직접 그곳에서 장기간 체류하시면서 취재를 해서 조금 더 상세한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캐나다의 자연의 모습을 매일매일 실제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부러움 한가득이었는데, 이번 도서를 보면서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기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