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베트남 - 최고의 베트남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프렌즈 Friends 14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오늘 최고온도가 30도에 육박했답니다. :: ^^

어쩐지 등이 너무 따갑다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 된 후로 매년 1-2회 정도 해외여행을 꾸준하게 다니고 있어요.

코로나 탓에 여행을 하지 못해 몸이 근질했는데,

드디어 올해 여행을 떠납니다 ~~~ 아~~


바로바로~~~ 목적지는요~~~


베트남 입니다 ^^


올 가을 쯤, 한국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 베트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

지난 태국 여행 떄 베트남을 함께 다녀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드디어 이번에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에도 저와 함께 할 아이를 소개할게요.


중앙북스 에서 출간된 <프렌즈 베트남 > 입니다.

저자 안진헌 님은 20여 년 동안 태국,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등을

들락거리며 상주 옇애자로 생활하고 있으며, 그에게 외국이 집처럼 포근한 곳이라는 소개글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언젠가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 ^^


제가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준비한 일정은,

1. 하롱베이 크루즈

2. 무이네 모래 언덕에서 해돋이 보기

3. 메콩 델타 수상 시장 다녀오기


는 무조건 해보려고 해요.

사막에서 해돋이 보는 것 정말 꿈이었는데, 이번에 베트남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벌써부터 짜릿합니다아앙아~~


그리고 동남아국가들에서는 수상 시장이 특히나 유명하잖아요.

호치민시 남쪽으로 흐르는 메콩강을 만나볼 수 있겠죠?


크루즈를 타고 하롱베이를 구경할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몸이

들썩입니다. 베트남 다녀오신 지인분들께서 추천해주시는 게, 하롱베이의 경관!!!

푸른 섬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해요.


이 밖에도 평소 베트남 음식을 즐겨 먹는 저희 가족들은

벌써부터 매 일정마다 식사는 어떤 걸로 할 지, 각자가 원하는 걸 먼저 먹으려

열심히 투쟁중이시네요.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그곳 현지인들과 그곳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 이죠.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에 식당이나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들이나

문장들을 미리 공부해둬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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