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46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김유경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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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람을 얻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 현대지성

안녕하세요, 새해 첫 주가 오늘로서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제가 근무하는 날을 기준으로 했어요^^)

저는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 작년에 읽었던 도서를 다시 한 번

더 꺼내어 읽었는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을 두고 봤을 때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읽은 도서는 출판사 #현대지성 에서 출간된 < #사람을얻는지혜 > 입니다.

저자 #발타자르그라시안 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에서 태어나 28세까지 인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기를 마쳤습니다.

이후 40세 설교자로 성공을 거두면서 출간한 도서 < # 재능의기술 >을 더욱 폭넓게

확장한 책이 바로 이번 도서라고 해요. 저자는 

= "근본적인 삶의 목표는 성공과 명성보다는 개인의 성숙이었다. "

그리고 인간의 근본을 지키면서도 실용적인 성공 전략을 놓치지 않았는데요. 


= 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의 #본성 과 #관계 에 대한 최고의 #통찰 !

이번 책이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으로서 국내 최초의 스페인어 완역본 이라고 해요.

이번 도서도 #고전문학 인데, 저는 가끔 고전문학을 일부러 찾아 읽을 때가 있는데,

고전문학 속의 명언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도 삶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어서 고전문학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제가 이번 도서 속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소개해보려 해요.

- 자신을 알지 못하면 스스로 주인이 될 수 없다. : 자신의 기질과 재능, 그리고 판단과

기분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자기 주인이 될 수 없다. 얼굴을 비춰주는 거울은

있지만,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은 없다. 따라서 신중한 자기 성찰을 곧 마음의

거울로 삼아야 한다.


- 지혜는 평정심에서 나온다 : 절대 평정심을 잃지 마라. 동요되지 않는 것이 지혜의 핵심.

모든 관대한 사람은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 정념은 마음의 기질이라서 조금이라도 

과하면 지혜을 병들게 한다. 그리고 만일 악의가 입 밖으로 나오면, 명성이 위험해진다.



얼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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