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고단한 하루 끝에 쉼표 하나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2년 12월
평점 :

[리뷰]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김유영 / 북스고
= 고단한 하루 끝에 쉼표 하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어제까지는 포근했는데 오늘 다시 많이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감기 걸린 동료들도 몇몇 보이는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2022년 12월 29일, 올해도 금, 토 이렇게 이틀이 남았는데,
여러분들께는 2022년 한 해는 어땠나요?
제게는 올해가 유난히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일 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멘털이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올해는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불안정했던
한 해였었는데, 다행히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그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출판사 #북스고 에서 출간된 <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 입니다.
작가님 성함이 낯이 익어서 이력을 살펴봤더니, 작가님의 여러 작품들을 읽었더라구요.
제가 앞서 올해가 참 힘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얻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전 작가님의 작품들을 읽으면서도 힘을 얻어서 제게는 많은 용기를 얻었던 책들이더라구요.
<#나만의쉼을찾기로했습니다> 그리고 < #나라서될수있는하루 > 입니다.
[나만의 꿈을 향한 속도와 믿음]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느리더라도 나의 보폭으로 꾸준히 가다 보면 닿을 그곳
언젠가는 반드시 다다른다
생각하고 꿈꾸는 그것과 그곳에
[사려 깊어질 때]
...밤이 깊어 가면 곧 새벽이 올 것을 안다.
그러니 지금의 괴로움이 영원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외로움과 고독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한 사람의 삶에 생각의 사고와 깊이
그리고 통찰을 가져다준다.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롭고 고독한 존재다.
그동안의 저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인데요.
될 수 있으면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가고 싶다는 저자와는 다르게 저는 어떤 일을 하든지
성급하게 빨리빨리 해내려고 했던 경향이 있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스스로를 옭아 맸던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제가 저 스스로를 가장 힘들게 그리고
지치게 했던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