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사람 곁에서 무너지지 않게 도움 주는 법 - 가족이나 친구가 기분장애를 겪고 있을 때 해줄 수 있는 말, 피해야 할 말, 해야 할 행동
수전 J. 누난 지음, 문희경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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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울한 사람 곁에서 무너지지 않게 도움 주는 법 - 수전 Jㅡ 누난 / 아날로그(글담)

'가족이나 친구가 기분장애를 겪고 있을 때 해줄 수 있는 말, 피해야 할 말, 해야 할 행동'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명 이상이 #우울증 을 경험하고 있다고 해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우울하다'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하잖아요.

일을 하다 내 마음처럼 잘 되지 않거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는 대개는 일시적이지만 , 우울증은 단순한 정서적 고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의기소침하거나 가라앉은 기분, 일상의 활동에 관심이 떨어지는

상태 혹은 무엇에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수면 장애와 식욕 저하, 집중력 저하,

활력 저하, 절망감과 무력감처럼 우리들의 일상을 방해하게 되는데요.


우울증 환자의 다수가 자살을 생각하는데요. 세계적으로 매년 75만 명이 자살로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울증 또한 자살의 높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우울한 사람들 곁에서 그들을 무너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도움을 주기에 앞서 우울증이 어떤 질병인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고,

또 정서적인 부분과 관련이 큰 만큼, 조금 더 주의깊게 살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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