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 탈레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위대한 철학자 34인의 생애와 사상
빌헬름 바이셰델 지음, 안인희 옮김 / 김영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멀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보다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없을까? 보다 친근하고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철학을 소개하고, 철학적 사고를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철학이 학문이 아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의 뒷계단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그 속에서 더 인간적이고 생동감 있는 철학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그들의 사유를 통해 나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철학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법을 이야기하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발헬름바이셔델의 <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이었다.

저자는 철학적 사유의 핵심으로 직행하면서도, 그 사유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살펴본다. 철학에 대한 피상적 소개가 아니라, 각 철학자가 품었던 문제의식과 그들의 사상이 어떻게 시대와 맞물려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가 철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며, 철학이 단순히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철학의 뒷계단》은 철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는 동시에,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둔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철학자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고뇌와 노력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탐구는 철학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철학의 뒷계단으로 올라가면, 우리는 고귀한 척하거나 화려한 허식을 벗어던진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인간됨과 위대한 노력은 우리가 철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과 용기를 줄 것이다. 이처럼 철학은 우리에게 삶을 향한 깊은 이해와 진정한 인간성을 찾는 여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철학의 뒷걸음으로 들어가 본다. ^.^

저자는 철학이 궁극적으로 세계의 깊이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고 말한다. 철학이 사물이나 사건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본질적인 질문을 탐구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철학자는 자신의 발밑의 기반을 잃어버리면서도 더 깊고 확실한 기반을 찾으려는 무모한 희망을 품고 있다. 이러한 탐구는 때때로 불안과 두려움을 동반하 지만, 그것이야 말로 철학의 본질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과정이 바로 철학적 사유의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철학자는 자신의 기존 신념과 관념을 재고해야 한다. 이는 인간 존재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며, 결과적으로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이 과정에서 철학자는 자신이 서 있는 기반을 잃어버리는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이는 새로운 시각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진정한 철학적 탐구는 이러한 불확실함을 감수하는 데서 시작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본질을 가능한 한 펼치고 완성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인간이 진정으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탐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유를 통해, 인간이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철학의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한다.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전체 세계와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철학자는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탐구함과 동시에, 그 정체성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장에 도달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내면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철학적 탐구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너의 밖으로 나가지 말고 너 자신 속으로 들어가라"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을 인용하며, 내면성을 향한 탐구가 철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쇠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자기 성찰은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우리는 외부 세계의 압박과 정보에 휘둘리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철학적 탐구는 이러한 외부의 소음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시작된다. 이는 우리가 사는 사회와 개인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철학은 단순히 사유의 과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기술로도 이해될 수 있다. 스토아 학파는 자기 자신과의 일치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는데, 이는 현대 철학에서도 중요한 주제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 위에 서야 한다는 생각을 통해 개인의 윤리적 과제가 단순한 보편적인 미덕이 아니라, 개인의 특별한 이념을 실현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실천적 의미는 우리가 철학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 는지를 보여준다. 철학은 이론적인 지식이나 추상적인 사유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삶의 선택과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철학이 우리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총리뷰

저자가 이야기하는 철학의 뒷계단은 인간 존재의 깊이를 탐구하는 여정을 의미하며,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철학은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내면을 탐구하며, 삶을 살아가는 기술로서의 의 미를 갖는다. 이러한 철학적 탐구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철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와의 관계를 이해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의 뒷걸음은 결국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과정이자, 더 깊은 이해를 향한 여정이기 때문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흐가 바라본 세상 -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반 고흐의 아포리즘 세계적인 명사들이 바라본 세상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석필 편역 / 창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해 2024년에 우리나라에서도 고흐 특별전이 기획되어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고흐의 작품은 그 가치가 상당하여 전시를 위한 대여가 쉽지 않을텐데, 이번 전시에 올 고흐의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이번에 고흐의 인생과 함께 그가 남긴 아포리즘을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조금은 특별한 고흐에 대한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고흐가 바라본 세상>이었다.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든다. 고흐의 인생과 그의 작품들 그리고 그의 아포리즘 속으로 들어가 본다

『고흐가 바라본 세상』은 이러한 고흐의 삶과 철학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부분은 고흐의 생애와 그의 예술적 여정을 다룬다. 이 장에서는 고흐가 어떻게 예술가로 성장했는지, 그리고 그의 작품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고흐의 생애는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해 나갔다. 고흐의 초기 생애, 가족 배경,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길을 선택하는 과정은 그의 예술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으며, 이는 그의 예술적 감수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경험은 후에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주제와 감정의 근원이 된다. 고흐의 작품은 그가 겪은 고난과 기쁨을 반영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분석하고,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미를 탐구한다. 그의 색채 사용, 화풍, 그리고 주제는 그가 처한 심리적 상태와 깊은 연관이 있다. 독자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고흐의 작품이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그의 감정과 생각이 담긴 예술적 표현임을 깨닫게 된다.



두 번째 부분은 고흐의 아포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개의 장으로 나뉜다. 이 아포리즘들은 고흐의 철학적 사유와 인생관을 반영하고 있으며, 독자가 그의 사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각 장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흐의 인생과 예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인생: 운명이 내 진로를 결정했다!> 이 장에서는 고흐가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탐구한다. 그는 운명과 개인의 선택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인생의 불확실성과 그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찾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고흐는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찾아내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이는 현대인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된다. <자연: 나는 도달할 수 없는 별을 동경한다.> 에서 고흐는 자연을 사랑하고 그 속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장에서는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통해 고흐가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는지를 살펴본다. 자연은 고흐에게 진리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였으며, 이는 독자에게도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운다.

​<성취: 나는 지루하게 살다가 죽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일하다 죽으련다> 이 장에서는 고흐가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자 했던 이유와 그 과정에서의 고뇌를 다룬다. 그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는 메시지이다. <사랑: 영혼에 뿌리내리는 사랑의 고통은 인간 전체를 사로잡고, 상처를 입으면 모든 모공 밖으로 피가 흐르게 한다>에서 고흐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직시하며, 사랑이 가져오는 고통과 기쁨을 동시에 이야기한다. 이 장은 사랑의 본질과 그로 인해 겪는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며, 독자에게 사랑의 소중함과 그로 인한 상처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예술과 창의성: 나는 실제 색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에서 고흐의 예술적 철학과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다룬다. 그는 색채와 형태에 대한 자신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는 현대 예술가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된다. 고흐는 예술이 단순히 외적인 표현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각 장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이는 독자가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각 아포리즘과 관련된 명언의 출전도 명시되어 있어 독자가 그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편집 방식은 독자에게 더욱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흐의 철학적 사유를 더 깊이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흐, 그의 삶과 작품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예술의 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그의 편지 속 그리고 그가 생각했던 아포리즘을 속으로 들어가 본다. ^.^



빈센트 반 고흐는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삶과 예술에서 깊은 철학적 통찰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의 아포리즘 은 인생의 고난과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희망과 열정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노력을 반영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은 고통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정신적인 문제와 신체적인 질병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의 예술적 경로는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고난 속에서도 그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의 아포리즘은 이러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고흐는 현재로서는 상황이 매우 좋지 않고"라는 표현으로 시작하여,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는 태도를 강조한다. 이는 고통의 순간에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찾아내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현대인 또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이러한 고흐의 태도를 본받을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고흐가 바라본 세상, 총리뷰

빈센트 반 고흐의 아포리즘은 그의 삶의 경험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귀중한 교훈을 제공한다. 고흐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과 예술의 연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며, 각자의 삶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 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빈센트의 지혜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을 보는 기술 - 명화의 구조를 읽는 법
아키타 마사코 지음, 이연식 옮김 / 까치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역사상 명작이라고 이야기 되는 미술 작품을 예술가는 어떤 관점에서 창조를 하였는지를 분석적으로 이야기 해 주어, 추후 미술 작품을 감상할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이야기 해주고, 관람자의 관점에서 예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위안에 대한 글을 읽었다. 저자는 미술 분야의 전문가로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미술 작품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기법을 선사하고 있다. 아키타 마사코의 <그림을 보는 기술>이였다. 좋아하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술을 배워 본다.

미술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우리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저자는 우리가 다양 한 미술 작품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작품들이 전달하는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과 생소한 작품들에 대한 미술 작가들의 이야기와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는 기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미술 감상에서 중요한 것은 작품을 읽어내는 기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작품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는 개인적인 반응이다. 저자는 작품의 진정한 의미가 작품 자체가 아니라 관람자의 내면에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감상 기법 기술 터득을 통해 예술 작품을 좀더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그 작품의 의미를 나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기를 바라는 것 같한다. 그림을 읽는 기법에 대해서 초점, 경로 찾기, 균형, 색의 비밀, 구도와 비례, 통일감 등의 카타고리에 대해서 작품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이러한 그림을 보는 기법을 통한 예술 작품 감상은 좀더 깊은 작품 감상과 함께 관람자에게 위로를 주며,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을 상기시킨다. 오랜만의 예술 작품 감상 기법에 대한 친절한 강의 한편을 듣는 것 같아 좋았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그 작품의 깊은 의미와 화가의 의도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그림을 보는 기술'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간과하는 관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림은 화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와 감정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구도, 선, 색감, 균형 등을 통해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관람자는 그림이 전달하는 감정과 주제를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언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하며,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림을 감상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각 작품의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저자는 명화를 감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초점을 찾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초점은 화가가 가장 먼저 주목받기를 바라는 부분으로, 관람자가 그림을 감상할 때 이야기의 핵심을 짐작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저자는 초점을 찾기 위한 두 가지 주요 팁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밝음과 어둠의 차이가 큰 부분, 즉 명암의 대비가 뚜렷한 곳을 찾는 것이다. 두 번째는 리딩 라인을 활용하여 관람자의 시선을 특정 지점으로 유도하는 방법이다. 리딩 라인은 그림 속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연결하여 관객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이를 통해 초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초점을 찾는 과정이 단순한 형식적인 분석이 아니라, 화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초점을 잘 파악하면 작품의 의미와 주제를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으며, 이는 그림 감상의 기본이 된다.

두 번째 장에서는 그림 속에서 관람자의 시선을 이끄는 경로를 찾는 기술을 다룬다. 저자는 리딩 라인이 경로를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경로가 관객의 이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논의한다. 경로의 유형으로는 회전형 구도, 지그재그 구도, 방사형 구도가 있으며, 각각의 구도가 관람자의 시각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예를 들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통해 지그재그 구도를 설명하며, 그가 어떻게 관람자의 시선을 그림 안에 머물게 하는 장치를 사용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러한 경로를 이해하면 그림을 감상하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하며, 단순한 감상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그림의 균형을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균형은 그림의 안정성과 의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저자는 이를 구조선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한다. 구조선은 그림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세로, 가로, 대각선으로 이루어진다.



저자는 이러한 구조선이 그림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보조선을 활용하여 균형을 잡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대저울법'이라는 개념을 통해 관람자가 어떤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 다. 저자는 균형을 통해 그림의 의미와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균형이 잡힌 그림이 명화로 평가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는 관람자가 그림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방문하지만, 그들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했는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 이는 단순히 그 림을 지나치며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관찰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고는 있지만, 관찰하고 있지는 않다"는 말을 통해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한다. 그림을 보는 기술을 익히면, 단순한 시각적 경험이 아닌 감정을 느끼고, 작품의 의미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기술은 개인의 관점에서 독창적인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저자는 각 개인이 그림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며, 이러한 다양성이 미술의 매력이라고 설명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
이환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무 관련, 특히 부동산과 관련한 세/금융 상품에 대한 절세/ 상속 증여와 관련된 절세/국제 세금 절세 등 세금 절감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에 관한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환주님의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이었다.

책의 제목이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이다. 이 책의 타겟 대상은 부자가 아닌 우리 일반 서민들 을 위한 책일 것이다. 세금과 관련한 책에서 읽은 문장이 생각난다. "우리는 세무사, 노무사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 신고를 할 정도의 기본 상식만 배우면 됩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니 저와 같이 알아가 볼까요."라 고..'본업에만 집중하세요'라고 표현을 자주 한다. '어려운 건 우리 전문가한테 맡기세요.라는 말과 더불어... 그러나 그들을 고용하더라도 '모르고 맡기는 것과 알고 부리는 것'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 특히 부동산과 관련한 투자 는 많은 자금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투자 당사자가 알고 투자하는 것과 전문가에 일임을 하는 것과의 차이는 많을 것이다. 저자는 절세와 관련하여 부동산과 금융상품, 상속 증여, 국제 세금이라는 주제의 카타고리로 나누어 독 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절세를 할 수 있을까 방법을 찾고 계신 분들이나, 각 부문과 관련된 세금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절세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저자는 재산을 증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절세라는 점을 저자는 강조한다. 현대 사회에서 세금 문제는 개인의 재정 건강과 직결되며, 특히 부동산 거래나 금융 상품 투자와 관련된 세금은 그 금액이 상당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세금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절세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보다 현명하게 재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재산의 이동이나 변동이 있을 때마다 세금이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집을 팔거나 새로운 집을 구매할 때, 혹은 부모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을 때마다 세금이 부과된다. 이러한 세금 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세금의 양은 거래의 방식이나 설계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동일 한 시세의 집을 팔거나 동일한 금액을 증여받더라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금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를 수 있다. 이처럼 세금은 재산 관리를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는 세금을 줄이는 절세법이 재테크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 리 잡고 있다. 저자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잘 관리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절 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부동산 거래에서 절세를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법률과 규정이 있다. 저자는 부동산을 사고팔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세금 이슈를 정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주택을 매매할 때의 양도소득세, 취득세, 그리고 재산세와 같은 세금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또한, 이러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장기 보유,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등을 활용하는 것이 있다.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도 다양한 절세 전략이 존재한다.

저자는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세금 우대 상품, 비과세 상품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그에 따른 관리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특정 연금 상품에 투자할 경우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이나 자녀와 관련된 세금 이슈도 중요하다. 저자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국제적인 세금 규정 및 조세 조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소득이나 자산에 대한 세금 문제는 복잡할 수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2024년 7월에 발표된 세법 개정안의 내용을 포함하여, 최근의 세금 관련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이는 독자들이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세법은 자주 변경되므로, 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이해하는 것이 재정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작용한다.

​저자는 세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절세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한다. 세금 문제는 재정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를 통해 개인의 재정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절세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세무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저자가 제시하는 절세법은 비용 절감의 수단이면서, 재정적 안정성과 부의 축적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임을 인식해야 한다.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개인과 가족의 재정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세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질적인 절세 전략을 익히기 위한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 총리뷰

저자는 절세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보다 나은 재정 관리를 위한 중요한 전략임을 강조한다. "아는 만큼 줄 일 수 있는 세금"이라는 말처럼, 세금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는 개인의 재정 상황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 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절세법을 알아보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 며, 이를 통해 보다 건강한 재정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절세법을 이해하고 활용함 으로써, 독자들은 재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세금 문제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제는 고흐가 당신 얘기를 하더라 - 마음이 그림과 만날 때 감상은 대화가 된다
이주헌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 작품속에서 미술이 차지하는 영역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속에 남겨진 사냥을 하고 여신을 섬기는 그림을 남김으로써 시작된 인류의 미술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의 융합 시대를 거쳤고, 중세 시대의 신 중심의 예술, 그리고 이후 나타난 새로운 인간에 대한 발견으로 시작된 르네상스로 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등등 수 많은 미술 사조가 나타났다. 역사와 더불어 예술을 같이 보면 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도 쉽게 될 듯하다. 이번에 미술 작품을 남긴 작가의 관점과 이를 감상하는 관람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 작품속에 담긴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위안에 대한 글을 읽었다. 저자는 미술 분야의 전문가로 기자로서의 많은 경험에서 나오 는 미술 작품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을 선사하고 있다. 이주헌님의<어제는 고흐가 당신 얘기를 하더라>였다. 좋아하는 미술 작품속으로 들어가 본다.

이 책은 저자가 미술 전문 가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집이라 할 것이다. 저자가 미술사를 공부하고 기자로 일하면서 접했던 작품과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미술이 작가에게 말을 걸던 순간들과 그 말을 들으며 미술에 붙들렸던 장면들을 진솔한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그 작품들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심도 깊은 고찰을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미술이 단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고,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순간을 선사하는 매체임을 보여준다.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미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는 이들에게도 미술에 대한 새로 운 시각을 제공해 줄 것이다.



미술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우리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저자는 우리가 다양한 미술 작품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작품들이 전달하는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에서는 고흐의 작품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과 생소한 작품들에 대한 미술작가들의 이야기와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미술 감상에서 중요한 것은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이다. 저자는 작품의 진정한 의미가 작품 자체가 아니라 관람자의 내면에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감상을 통해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실레의 [죽음과 처녀]는 사랑의 끝을 그리지만, 그 속에서 지나간 사랑의 뜨거움을 다시 느끼게 한다. 관람자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랑에 대한 회상과 감정을 투사하며, 작품과의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르누아르는 고달픈 인생에서 필요한 것이 위로라고 믿었다. 그의 작품들은 누구에게나 삶의 긍정적인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예를 들어, 르누아르의 그림은 감옥 속에서도 꽃 한 송이 핀 모습을 통해 삶의 작은 행복을 느끼도록 한다. 이러한 작품은 관람자에게도 위로를 주며,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르누아르의 상냥함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작은 빛을 품고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헬레네 세르프벡의 [눈 속의 부상병]은 그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반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단순히 부상당한 병사를 그린 것이 아니라, 모든 고독한 이를 대변하는 자화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세르프백은 자신의 고독과 좌절을 작품 에 담아내며, 관람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고독을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감상은 작품을 통해 고독 을 나누는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콜비츠의 작품은 전쟁의 비극과 그로 인한 슬픔을 강렬하게 표현한다. 그녀는 아들 페터의 전사 후, 슬픔을 작품에 담아내며 "내가 너의 방식으로 나라를 사랑할게"라는 호소를 남겼다. 이는 전쟁 속에서 개인의 고통과 사랑을 대변하며, 관람자에게도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이러한 감상이 우리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상기시키고, 그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한 다. 반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은 노동계급의 삶을 진정성 있게 표현한다. 그는 감자를 먹는 사람들의 손을 통해 그들이 정직하게 노동한 결과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노동의 존엄성과 삶의 진실 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관람자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과 노동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으며, 그 안 에서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작품을 소개한다. 절망의 장막이 드리우면 희망의 별이 뜬다"는 말처럼, 예술은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작품들은 관람자에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며, 삶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게 한다.



저자는 미술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를 깊게 생각하게 한다. 미술 감상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미술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미술 감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바와 같이, 미술 감상은 단순히 작품에 대한 평가나 지식의 축적이 아니다. 그것은 각 개인이 자신의 감정과 연결되는 과정이며,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사랑의 감정이 어떻게 상대방과의 관계를 형성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처럼, 미술도 우리의 감정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 내가 어떤 작품에 끌려 다가가느냐는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미술 감상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즈음은 SNS와 유튜브 등의 발달로 미술은 고급 취미로 특정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감상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깨지는 것 같다. 저자는 미술을 감상하는 데 필요한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진정한 교감과 감정의 공유인 것을 강조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