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우리의 삶을 넘어선 본질에 대한 이야기 ㅣ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1월
평점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양에서의 초현실 존재와의 교감에 대한 주제를 다룬 책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 제인 로버츠의 <세스머트리얼>은 50년 만에 재발매된 작품이어고, 이번에 그녀의 다음 책인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읽었다. 세스의 메시지를 상세하게 읽어본다.
삶을 살아가며 우리는 종종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한다. 우리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질문은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나침반과도 같다. 세스가 제인 로버츠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이 질문에 대한 심오한 답을 제공한다. 그는 우리의 자아가 물리적 현실에 갇힌 것이 아니라 다차원적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존재임을 강조한다. 상상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경험하고 창조할 수 있는 현실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스는 우리의 자아를 현재의 물리적 차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차원적 실체로 묘사한다. 우리의 삶은 마치 거대한 오렌지의 조각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조각은 하나의 삶을 상징한다. 이 조각들은 각각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체라는 큰 틀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세스의 이러한 설명은 우리의 자아를 더 이상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거대한 실체로 바라보게 한다.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3차원적 현실은 세스의 관점에서 하나의 층에 불과하다. 우리의 의식은 이 층을 넘어 다른 차원의 현실과 연결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상상과 직관, 꿈을 통해 다른 차원의 자아와 교류하는 경험으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여 더 넓은 자아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다.
세스는 "현실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그의 주장은 심리학적, 영적 탐구를 넘어 일상적인 삶에도 적용된다. 세스는 우리의 의식이 현실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믿음과 사고방식이 외부 환경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실패를 두려워하고 성공을 의심하는 생각을 지속한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과 사고는 실제로 우리의 행동과 결과에 영향을 미쳐, 원치 않는 현실을 강화할 수 있다. 반대로,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방식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이는 희망적인 메시지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천적 지침이다.
세스는 죽음을 삶의 종말로 보지 않는다. 그는 죽음을 새로운 시작으로 설명하며, 우리가 죽음 이후에도 의식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세스의 관점에서 죽음은 단순히 물리적 형태의 변화일 뿐이며, 우리의 영혼은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역할과 삶의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마치 배우가 서로 다른 배역을 맡아 연기하듯, 우리의 영혼은 각기 다른 삶의 상황과 조건 속에서 스스로를 탐구하고 발전시킨다. 이러한 설명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자연스러운 성장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세스는 우리의 삶이 단순히 연속적인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깊은 의미를 지닌 윤회의 과정임을 강조한다. 우리는 각각의 삶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이전 삶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새로운 형태로 경험한다. 이는 우리의 영혼이 스스로 선택한 여정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내재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예를 들어, 특정 가족과의 인연이나 반복되는 삶의 패턴은 우리의 영혼이 선택한 학습의 과정으로 설명된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단순히 고통으로만 보지 않고, 더 깊은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게 한다.
세스는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주체가 되는 법을 제시한다. 이는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내면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우리는 종종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스는 우리의 내면이야말로 현실을 변화시키는 열쇠임을 일깨운다. 우리의 생각, 감정, 믿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원동력이라는 그의 주장은 우리 삶을 더 주체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세스의 메시지는 삶과 죽음, 물질과 영혼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의 의식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는 우리의 영혼이한 번의 삶에 국한되지 않으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임을 강조한다. 이는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우리가 삶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은 고통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기 위한 기회이다. 세스는 이러한 관점을 통해 우리가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에서 진정한 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스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의 내면과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그는 우리의 자아가 물리적 현실에 갇힌 것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다차원적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또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현실을 창조하며, 우리의 영혼이 삶과 죽음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세스의 메시지는 삶의 방향과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가 삶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는 그의 가르침은, 우리의 내면에서 잠들어 있던 힘을 깨우는 강력한 계기가 될 것이다. 삶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당신에게, 이 메시지는 새로운 깨달음과 변화를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