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 내 인생에 빛이 되어준 톨스토이의 말
이희인 지음 / 홍익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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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말의 오후, 교보문고를 찾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이 주는 특별한 위안을 찾기 위해, 나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익숙한 책 냄새와 조용히 흐르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낮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그 순간 나는, 이곳이 책을 사고파는 공간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음력으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끝자락에 마주한 톨스토이의 인생과 그의 저서를 기반으로 인생의 질문에 이야기하는 신간이 보였다. 이희진님의 <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였다. 흩날리는 빗줄기처럼 마음을 적시는 책이었다. 서점을 둘러 보면서 우연히 손에 잡힌 이 책은 에세이집 형식이지만, 인생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위안을 주는 동반자와도 같았다. 노작가 톨스토이의 인생과 그의 작품 속에 녹아있는 의미를 그리고 그의 모든 열정과 깨달음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내려 했다. 그 무게감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껴졌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책들 사이를 거닐다가 문득 톨스토이의 작품이 꽂힌 서가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의 책을 펼치는 순간, 나는 그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는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 그리고 그는 답한다. 인생은 사랑과 노동, 죽음과 속도, 그리고 현재 속에서 존재한다고. 그의 작품 속에서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그의 사유는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의 삶을 비추고 있다. 그는 단순한 도덕을 설파하는 철학자가 아니었다. 그의 삶은 그의 사상과 분리되지 않았고, 그는 자신이 믿는 바를 실천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렇기에 그의 말들은 고된 하루 끝에서 위로가 되고, 흔들리는 순간마다 방향을 제시한다.

삶은 사랑 속에서 존재한다. 우리는 때때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사랑을 잊고 살아간다. 걱정과 불안 속에서 사랑은 사치로 여겨지고, 성취와 경쟁이 더욱 중요한 가치로 떠오른다. 그러나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사랑이야말로 인간 존재의 본질임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걱정 속에서 살아가지만, 결국 사랑 속에 머문다. 사랑이 없다면, 삶은 아무 의미가 없는 공허한 질주일 뿐이다. 사랑은 타인을 향하는 마음이며, 동시에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타인을 대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랑이란 끊임없는 실천이며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그러나 사랑만으로 삶을 온전히 설명할 수는 없다. 톨스토이는 노동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노동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삶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이며,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는 과정이다. 노동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돌보고, 타인과 함께 살아간다. 톨스토이가 강조한 노동은 고된 노동이나 업적을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가는 행동, 이를테면 자신의 옷을 빨고 집을 수리하는 일상적인 노동을 통해 그는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찾았다. 그것은 단순한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였다.

삶에는 죽음이 함께한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며,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 우리는 종종 모순적인 태도를 취한다. 타인의 죽음에는 연민과 슬픔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죽음이 나와 상관없다는 안도감을 가지기도 한다. 죽음은 멀리 있을 때에는 철학적 사유의 대상이 되지만, 가까이 다가올수록 두려움의 대상으로 변한다. 하지만 톨스토이는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죽음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현재를 온전히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속도와 효율을 강요한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멀리 가야 한다고 우리를 재촉한다. 그러나 톨스토이는 이러한 강박적인 삶이 인간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쉼 없이 달리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게 가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다. 때로는 속도를 늦추고, 현재를 온전히 느끼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삶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이 말을 남긴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현재만이 있을 뿐이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일 것이다. 저자는 톨스토이의 말을 빌어, 우리 인생에 있어서 사랑과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죽음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결혼에 대해서 등등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어느 한가지 주제도 가벼이 여겨지는 주제는 없다. 인류 문학에서의 위대한 작가인 톨스토이의 조언을 듣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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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다
윤슬 지음 / 담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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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애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설국 중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금도 눈에 선한 눈에 덮힌 니가타 지방의 아름다운 정경과 서정 가득찬 세계를 감성적으로 감각적으로 묘사하여 일본 문학을 최고의 경지까지 올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금도 니가타 지방은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다고 한다. 야스나리는 12년에 걸쳐서 자신의 소설을 다듬어서 탄생한 것이 설국이라고 한다. 첫 문장만을 보아도 눈에 덮힌 시골 마을의 경치가 눈에 선하다. 일본 문학의 최고봉이라는 야스나리를 생가하다 보니 감성적이라는 느낌이.... 오랜만에 좋은 글귀와 사진이 어우러진 좋은 책을 읽었다. 윤슬님의 <경험주의자>였다. 제목만을 생각하면 철학서적 같지만, 그리 무거운 책은 아니다. 눈이 많이 내린 이번 겨울에 커피 한잔과 함께 위안을 받으며 사색하기 좋은 책 같다.

경험은 우리 삶의 중요한 요소로,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이해하며, 나아가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설정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인생에 있어서 경험의 의미와 그로 인해 우리가 얻는 것들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게되었다. 경험은 단순히 어떤 일을 겪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경험은 우리에게 불안과 도전, 그리고 그에 대한 용기를 요구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경험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때로는 불편함을 동반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

대학에서 배웠던 경험주의 (Empiricism)는 철학에서 감각의 경험을 통해 얻은 증거들로부터 비롯된 지식을 강조하는 이론이다. 경험주의자들은 지식의 원천을 주로 감각 경험에 두며, 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한다. 동양의 관점을 생각해 보면 관계 중심의 문화이다. 동양 문화에서는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고 여긴다. 나 자신도 그 관계 속의 하나로 간주되는 것이다. 이는 타인과 조화를 강조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동양인들은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인간 관계의 조화를 추구한다. 어떻게 보면 자기비판을 통해 조화롭게 '적응’하려고 한다. 이에 반하여 서양의 관점은 합리주의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 중심 주의로 서양 문화에서는 개인이 독립적인 존재로 간주되며, 개인의 업적과 성취가 중요하며, 개성을 강조한다. 서양인들은 범주화에 관심을 가지며, 사물의 특정 범주를 지배하는 규칙을 사용하여 설명한다. 이를 통해서 개성을 중시하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야스나리의 설국에서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라는 문장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동양적 관점이라 할 것이다. 경험주의적 관점에서는 '나’가 터널을 빠져나온 것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이는 동양적 관점과도 일치한다. 그러나 서양적 관점에서는 '열차’가 주어로 번역되는데, 이는 개인의 업적과 성취를 강조하는 서양적 성향과도 일맥상통하다. 이처럼 문화적 차이가 번역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흥미로운 주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설국이 이 아름다운 문장을 그냥 그대로 나만의 감정으로만 느끼고 싶다. 이제 벗꽃이 피는 봄날이닌까….

경험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성찰하게 된다. "내가 얻는 경험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경험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찰은 우리가 어떤 길 위에 서 있는지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어려운 철학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전해주는 한 문장 한 문장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만든다. 그것만으로도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25년, 저자의 책에서 이야기 하는 문장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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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 -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가 파헤친 한반도 천년 주술 전쟁
김두규 지음 / 해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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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역사 속에서 정치 권력과 주술의 결탁이 얼마나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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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무기 - AI시대 일의 의미, 전략, 그리고 지속하는 힘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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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 내 문화와 업무 방식에 있어 많은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제 단순히 오랜 시간 동안 사무실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진정한 일'의 의미는 무엇이며,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일 잘하는 사람‘은 일을 단순하게, 깔끔하게,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의 발전으로 인해 현대 사회의 업무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다. AI는 많은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하지만, 그만큼 불확실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일을 잘 하고 있을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유지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일의 의미와 지속하게 하는 힘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손재환님의 <일의 무기>였다. 4차 산업혁명의 생성형 인공지능 AI 시대에 일의 의미와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저자의 조언이 기대된다.

AI 시대에서의 일의 의미는 기술 발전과 함께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의 발전은 전통적인 일자리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직 뿐만 아니라 전문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일자리의 대체 가능성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이 직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느끼게 만든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일의 의미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정체성과 자아 실현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AI와 자동화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직업과 역할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를 없애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 분석가, AI 윤리 전문가, 로봇 공학자와 같은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개인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해야 하며, 이는 일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Al 시대에서는 협업과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기계가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인간은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통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워크와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역량이 기술적 능력에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일의 의미는 기술적 숙련도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관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포함하게 된다. AI 시대에서의 일의 의미는 기술 발전과 함께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일은 더 이상 고정된 개념이 아니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AI 시대의 일은 도전이자 기회로,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는 개인의 가치와 성장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일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개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자아를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인 것이다. 특히,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개인의 가치는 더욱 명확해 지며, 이는 결국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거에는 경력에 따라 연봉이 차별화되었지만, 현재는 AI와 자동화의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기준이 무너지고 있다. 이는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며, 개인의 몸값을 측정하는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고수'의 감각을 배우고 체화하는 과정에서의 배움을 강조한다. 고수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자는 이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단계에서 개인이 어떻게 고수의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이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일의 의미가 개인의 노력과 성취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한다.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투자자 가 자산을 늘리기 위해 초기 자본을 마련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저자는 일단 해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MZ 세대와 같은 젊은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저자는 성공적인 기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셋과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경로를 찾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통해 성공을 거둔 사례를 소개한다. 그는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자신이 원하 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조기 은퇴의 위험성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무의미함에 대해 경고한다. 그는 일은 개인에게 에너지를 주고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다.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에너지는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이는 결국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관점을 통해 독자들이 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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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뱃 - 성공 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실행력의 본질
제니퍼 코언 지음, 이초희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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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실행력의 본질에 대해서 수많은 사례 분석을 통해서 이야기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제니퍼 코언의 <빅(Big Bat)> 이었다. 성공을 향한 여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실행력에 대한 경험과 성장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TEDx 강연을 통해 대담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다. 처음에 새로운 형 식의 강연과 온라인 녹화에 대한 긴장감이 있었지만, 스스로에게 최악의 상황을 질문함으로써 대담함을 주제로 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손실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대담함이 개인의 경험과 교훈 을 전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게 된다. 저자는 대담함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주장하며, 지능보다 대담함이 성공의 더 강력한 지표라고 설명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재능은 종종 실패의 가능성을 과도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대담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대조를 통해 저자는 대담함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저자는 대담함이 성공을 이루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식이나 자원, 인맥이 아니라 대담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대담함이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자신의 TEDX 강연이 수백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이는 대담함이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대담함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실행력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필요한 조건으로 재능, 지능, 자본, 인맥 등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요소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대담한 행동이다. 제니퍼 코언의 철학은 이러한 대담함이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대담함은 단순히 용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습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행동을 주저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결과보다 행동 자체를 중요하게 여긴다. 행동을 통해 얻는 경험은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고, 이는 다시 행동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순환을 만들어낸다. 제니퍼 코언은 “행동하면 성공 확률은 50%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0%다"라며 행동의 중요성을 명확히 하고 있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되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킨다. 이러한 목표 지향적인 태도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대담한 행동을 통해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 지 않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제니퍼 코언은 “거절당하는 것이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원칙을 통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법을 가르친다. 이는 우리가 실패를 두려워해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후회를 남긴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대담함은 한순간의 용기가 아니라, 반복적인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대담함 근육'이라고 표현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아침 루틴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불필요한 결정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은 대담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전략이 된다. 이러한 습관의 힘은 대담한 행동이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성공을 위한 실행력은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제니퍼 코언은 ”대부분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열 번까지 시도하지 않는다. 한 번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라고 말하며,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반복해도 계속 도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결국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며,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담함은 예상치 못한 기회를 가져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최고의 실력 자가 아니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핵심은 요구하는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기회를 스스로 놓치지만, 사실은 직접 요청하는 사람이 그 기회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대담한 행동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 성공을 위한 실행력은 완벽한 목표 설정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을 정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에서 연설하였던, '점 연결하기 (Connecting the Dots)‘ 이론과도 맥락을 같이하며, 당장은 실패처럼 보이는 경험들도 나중에 보면 성공으로 가는 필수적인 과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미래를 완벽하게 계획하려는 사람들에게 해방감 을 주며, 행동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성공을 위한 실행력은 대담한 행동에서 비롯된다. 제니퍼 코언의 철학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매일 조금 씩 더 대담한 삶을 실천하며, 결국에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대담하게 행동하라"는 이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결국, 저자는 대담함이 개인의 성장과 성공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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