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 - 영문 독해의 깊이를 더해줄, 최고의 영어 독해 비법서! 리딩 이노베이터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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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영어 교육에 열정적인 곳은 드물다. 초등학교 이하부터 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지원으로부터 시작해서 영어공부에 엄청난 시간이 투자된다. 성문종합영어로 대표되던 60~70년대의 문법위주의 영어교육과는 달리 요즈음의 영어교육은 듣기, 쓰기,말하기 교육까지 그 중요도가 카지면서 실용영어 위주로 영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영어 수준은 크게 향상되지는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ICT의 발달과 함께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며 영어에 대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제는 각종 시험에 출제되고 있는 영어 독해의 지문의 길이와 내용이 점차 고도화 됨에따라 이를 반영한 리딩을 실전과 같이 평가해 볼 수 있는 교재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수험생이나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어하는 분들은 계속해서 좀 더 좋은 교재를 찾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영문 독해의 깊이를 더해줄 연습교보재로 출간된, 박지성님의 <리딩 이노베이션 기본편>을 풀어 볼 기회를 가졌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25년도 수능 영어를 대비하기 위한 기본을 확인하여야 할 시기인 것 같다.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은 영어 독해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교재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영어를 통해 읽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겪는 여러 문제들을 깊이 분석하며, 그 해결책으로서 서양식 글쓰기 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단순히 문장을 해석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글 전체를 파악하고 핵심 주제를 명확히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독해를 단순히 문장을 해석하는 과정으로만 한정 짓지 않는다. 학습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인 "해석은 되는데 전체적인 의미를 모른다"는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락 독해를 강조한다. 즉, 글의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며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이 점에서 기존의 단순 문제 풀이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이 책은 Robert Kaplan의 연구를 인용해 영어권과 동양권 글쓰기 방식의 차이를 설명하며, 영어권 글쓰기의 두괄식 구조와 주장-근거 관계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영어권 독해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이 영어 문장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서양식 사고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은 주제문을 통해 중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 뒤에 이어지는 뒷받침 진술을 통해 글의 논리를 분석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이 과정은 영어 시험의 주요 문항인 '주제 찾기', '내용 일치/불일치' 문제를 푸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며, 시험장에서의 속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론 학습과 실전 문제 풀이의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연습 문제와 실제 시험에 가까운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자가 배운 내용을 즉각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문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제공해, 특히 고난도 문제 해결에 있어 큰 도움을 준다.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은 대부분의 수능 대비서들이 단순히 문법과 어휘를 학습하는 데 그치는 반면, 영어 글쓰기의 본질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가르친다. 특히 주제문과 뒷받침 진술의 관계를 강조함으로써 학습자가 글을 논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저자는 독해란 단순히 문장을 해석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의 구조와 논리를 이해하고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또한 영어권과 동양권의 글쓰기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영어 독해 능력을 키우는 데 핵심임을 지속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리딩 이노베이터', 즉 독해 혁신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 총리뷰

이 책은 기본적인 영어 독해 실력을 갖춘 중급 이상의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것 같다. 특히 공인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영어 독해에서 정체기를 느끼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습자는 서양식 글쓰기 구조를 이해하고,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영어 독해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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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토스) 5일 완성 - 최신 개정 시험 완벽 반영|만능템플릿&핵심표현 단기 완성|QR 랜덤 테스트+무료 교재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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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토익 스피킹 준비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특징적인 만능 토익스피킹 템플릿을 활용한 토익 스피킹 대비 수험서간 신간되어 읽을 기회가 있었다. 해커스어학연구소의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토스) 5일 완성>이었다. 해커스의 교재는 시험 형식에 맞춘 다양한 문제와 표현을 제공하여, 응시자가 실제 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 같다. 만능 토익스피킹 템플릿을 활용하여 효과적이다. 이 토익스피킹 템플릿을 이용하여 토익스피킹 벼락치기 공부도 가능할 것 같다. 특정 상황에 맞는 표현을 미리 연습해 두면,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을 것 같다. 발표 일정이나 회의 주제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경우, 미리 준비한 템플릿을 활용하여 핵심 정보를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본다.

해커스어학연구소의 책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토스) 5일 완성>은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도구로 설계된 것 같다. 이 책의 핵심은 시험을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교재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과 답변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학습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만능 템플릿'과 '핵심 표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완성도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템플릿은 다양한 주제에 적용할 수 있어, 문제를 풀 때 더 이상 답답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답변을 이어나갈 수 있다. 핵심 표현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 가능하며, 준비 시간이 짧아도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는 구성을 제공한다. 이는 특히 초보자들이 시험에 임할 때 자신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준비된 답변 외에도 '위기탈출 표현'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 수 있다. 이는 답변 시간이 부족하거나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남았을 때도 효과적으로 답변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각 단원마다 제공되는 연습 문제는 학습자들이 교재에서 배운 템플릿과 표현을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최신 출제 경향이 반영된 실전 문제들을 통해 실제 시험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시험에 앞서 3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이 가능하며, 'QR 랜덤 테스트'는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게 하고 있다. 문제를 랜덤으로 출제해 학습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문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각 문제를 풀 때 자신의 답변을 녹음하며 연습할 수 있어 실전과 같은 연습을 경험하게 해준다. 모든 문제에 제공되는 '모범답변'을 통해 다양한 답변 방식을 익힐 수 있으며, '벼락치기 노트'로 시험 직전 빠르게 템플릿과 표현을 복습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은 짧은 시간 안에 토익스피킹을 준비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 같다. 기존의 토익스피킹 교재들이 주로 학습량을 늘리기 위한 장기적 접근법을 제공하는 반면, 이 책은 단기 학습과 실전 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QR 코드를 활용한 랜덤 테스트 기능은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학습 방식을 제공한다.



저자는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목표 등급을 달성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무작정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학습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과 표현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며, 반복 학습을 통해 확실한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토익스피킹 시험을 처음 접하는 초보 학습자들에게 특히 적합할 것 같다. 또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미 토익스피킹을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큰 기대 효과는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을 통한 실전 대비이다. 학습자들은 실전 모의고사와 QR 랜덤 테스트를 통해 실제 시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토스) 5일 완성, 총리뷰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학습 도구로 추천할 만한 교재인 것 같다.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와 QR 랜덤 테스트 등의 다양한 학습 도구들은 목표 등급을 단기간에 달성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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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 - 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박나은 지음 / 페르아미카실렌티아루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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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혼란스러운 감정은 아직도 생생하다. 커다란 표지에 그려진 이미지가 나를 사로잡았고, 동시에 그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평범한 책이 아니라 뭔가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앞과 뒤를 구분하지 못해 당황스러웠다. 책 표지에 남녀의 얼굴이 겹쳐져 있는 모습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었다. 붉게 물든 그 모습은 뭔가 깊은 감정을 암시하는 듯했다. 처음에는 그저 예술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더 그 안에 숨겨진 의미가 궁금해졌다. 이 책은 박나은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로, 그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내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처음 책장을 넘길 때 느꼈던 당황함과 동시에 누군가가 내 읽는 책을 지켜보고 있을까 두려운 마음은 본능적이었다. 작가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더욱 놀라웠다. 그의 글에서 침울한 과거와 슬럼프,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글을 읽으며 나도 그 순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작가의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그의 이야기는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것은 몸과 영혼이 만나는 지점에서 느끼는 깊은 감정의 여정이며, 나 자신을 깨닫는 과정이다.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섹스, 사랑, 명상의 교차점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전달한다. 특히, 성적인 에너지가 어떻게 나의 내면을 일깨우고, 우주와 연결되는지를 탐구하는 모습은 매력적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감정과 경험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섹시한 명상가라는 독특한 정체성이 드러난다.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다시 깨어나는 감각은 정말로 강렬하다. 작가는 섹스를 통해 자신 안의 깊은 상처 를 파헤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의 혼란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러한 과정은 외로움과 아픔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나 또한 그 외로움 속에서 무언가를 찾고 싶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그의 고백은 더욱 깊이 와닿았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몸과 영혼으로 돌아가는 길에 대한 성찰이 이어진다. 외로움이 커질수록 그로 인한 아픔도 커 지고, 그 아픔은 또 다른 외로움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여정을 담고 있다. '죽고 싶어'라는 생각이 말로 변해가는 과정은 나에게도 공감이 갔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그러한 어두 운 생각에 시달리지만, 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작성자가 제시 하는 소제목들은 신비롭고 몽환적이다. '점=우주'라는 개념은 우리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작은 존재일지라도, 우주와 연결된 큰 그림의 일부라는 것. 이 생각은 외로움 속에서도 나의 존재가 소중하다는 것 을 깨닫게 해준다. 독자가 이 책을 읽으며 외로움과 자유로움, 삶과 죽음, 고독과 사랑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죽음 이후의 재탄생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과거의 아픔을 잊 고, 생명력을 폭발시키는 새로운 시작은 치유가 아닌 번성이라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이는 나에게도 큰 위로 가 되었다. 힘든 시간을 지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우리는 다시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 책은 외로움에 지쳐있고 사랑에 목말라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나의 영혼에 자유로움과 해방을 선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자신의 몸이 배우고, 움직이며,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 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여정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이르고,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렵게 책을 다 읽고, 생각해 본다... 저자는 고통과 사랑, 그리고 자기 발견의 여정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것 같다. 사랑은 감정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과정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어려운 주제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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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기 위해 오늘을 비추는 사색 1
우메다 고타 지음, 노경아 옮김 / 까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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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상을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교양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여,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에리히프롬, 한나 아렌트, 카를 마르크스, 미셸 푸코, 장자크 루소 등 여섯 명의 사상가를 조명한다. 이 책은 그들의 생애와 철학적 사상을 탐구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각 사상가는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공통된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그들의 철학이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기 위해>를 읽어 본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고통과 욕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의 대표작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만년의 저서인 「여록과 보유」를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는 삶을 고통으로 가득 찬 상태로 이해하였다. 그의 철학적 출발점은 인간 존재의 비참함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이다. 19세기 유럽은 혁명과 변화의 시대였지만, 이러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그는 개인의 고통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는 삶의 비참함을 깊이 깨달았다.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가 본질적으로 '표상'에 불과하며, 인간의 욕망이 이러한 비참함을 더욱 부각시킨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욕망은 고통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인간은 끊임없이 욕망을 충족시키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깊은 고통에 빠지게 된다. 이는 쇼펜하우어가 제시한 "의지 부정"의 철학과 연결된다. 그는 욕망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모색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구원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구도 철학은 쇼펜하우어가 제안한 중요한 개념으로, 인간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철학적 접근을 의미한다. 그는 "의지 부정"을 통해 욕망을 억제하고 자아를 초월하는 방법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은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다고 보았다. 쇼펜하우어는 예술과 자연을 통해 일시적으로나마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다. 음악은 그에게 있어 가장 높은 형태의 예술로, 인간의 욕망과 고통을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믿었다. 이를 통해 그는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고, 고통을 초월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구도 철학은 단순한 이론적 접근이 아니라, 실제로 삶에서 고통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될 수 있다. 반면, 만년의 쇼펜하우어는 「여록과 보유」를 통해 "처세 철학"이라는 실천적 접근을 제시한다. 이 저서에서 그는 독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혜를 나누었다. 행복, 독서, 삶의 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평범한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인생 지침을 제공하였다. 처세 철학은 삶의 도를 구하는 것보다, 매일매일의 삶을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쇼펜하우어는 고통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하였다. 이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도록 이끌어주는 철학적 실천이기도 하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 고통은 존재의 필연적인 요소이다. 그는 인간의 삶이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보았고, 이러한 고통이 인간 존재의 본질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따라서, 고통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세상과의 관계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고통이 단순히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개인주의를 강조했지만, 이는 이기주의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개인주의는 각 개인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는 개인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는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조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우리는 종종 외부 세계의 압박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곤 한다. 하지만 그의 철학은 우리가 스스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세상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 다고 강조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현대 사회 에서도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기 위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총리뷰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고통과 욕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를 구도 철학"과 "처세 철 학"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구도 철학은 고통을 초월하기 위한 철학적 탐구로, 욕망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 를 찾는 길을 제시한다. 반면, 처세 철학은 일상에서의 실천적 지혜를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두 가지 철학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통해 우리는 고통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그의 철학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 적 용 가능한 지혜를 제공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유의미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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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 권력의 꼭두각시로 살지 않기 위해 오늘을 비추는 사색 5
하코다 데쓰 지음, 전경아 옮김 / 까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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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그 속에서 개인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처럼 복잡한 사회에서 철학은 단순한 학문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까치 출판사의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시대의 철학자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메커니즘을 깊이있게 탐구하고, 개인이 자신의 존재를 잃지 않도록 돕고자 하는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진 여섯 명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의 통찰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안정된 자아를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 시리즈는 여섯 명의 철학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철학자는 자신의 시대적 배경과 철학적 관점에서 독특한 통찰을 제공하며, 그들의 사상을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한다. 이러한 철학적 사상을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교양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여,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에리히프롬, 한나 아렌트, 카를 마르크스, 미셸 푸코, 장-자크 루소 등 여섯 명의 사상가를 조명한다. 이 책은 그들의 생애와 철학적 사상을 탐구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각 사상가는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공통된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그들의 철학이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먼저 미셸 푸코의 <권력의 꼭두각시로 살지 않기 위해>를 읽어 본다.

미셸 푸코는20세기 철학과 사회 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상가로, 그의 권력론과 통치론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권력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푸코는 권력을 단순히 금기나 억압의 형태로 보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을 유혹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특정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힘으로 이해하였다. 이러한 시각은 권력의 작동 방식을 새로운 차원에서 조명하며, 특히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삶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필수적이다. 푸코는 권력을 재정의하여, 단순히 상부로부터 하부로 내려오는 억압적인 힘으로 보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권력은 오히려 사회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작동하며, 개인이 자발적으로 특정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성격을 갖는다. 이는 권력이 사람들에게 강제로 무엇인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도록 '유혹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권력의 작동 방식은 개인의 내면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판옵티콘 이론은 감시의 힘이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잘 설명한다. 죄수들은 감시자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 규칙을 지키게 된다. 이처럼, 권력은 외부의 강압이 아니라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힘으로 작용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개인은 사회적 규범과 기대에 따라 행동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권력이 내면화된다.



푸코는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서구 사회의 사회통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느꼈고, 이를 '통치성'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통치성은 개인이 스스로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이는 신자유주의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신자유주의는 인간을 '경제인'으로 정의하며, 경쟁과 생산성을 강조한다. 개인은 더 이상 단순한 피통치자가 아니라, 스스로를 통치하도록 요구받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러한 통치성의 시대에서 개인은 최대한의 생산성을 요구받으며, 이는 곧 끝없는 경쟁으로 이어진다. 사람들은 자신의 고뇌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는 사회적 압박으로 작용한다. 푸코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를 통치하게 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권력이 어떻게 개인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는지를 보여준다. 신자유주의는 개인에게 경쟁을 이념으로 삼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유도한다. 이는 개인이 스스로를 관리하고 통치하는 방식으로, 푸코의 통치론과 깊은 연관이 있다. 신자유주의 하에서는 개인이 경제적 주체로서 경쟁에 나서야 하며, 이는 곧 그들이 권력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개인은 자신의 고통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며, 이는 결국 권력의 작동 방식을 더욱 강화시킨다. 즉, 신자유주의는 개인이 스스로를 통치하게 만듦으로써 권력이 작용하는 방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개인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이는 권력이 어떻게 개인의 삶에 내재화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푸코는 인간이 "진정한 것"을 통해 자신과 관계를 맺고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주체가 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권력과 통치를 거부하고 자율적인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지배 아래에서 수동적으로 종속되는 것도 주체가 되는 한 방식이라는 점은 복잡한 현실을 드러낸다. 푸코는 권력이 단순한 억압의 형태가 아니라, 관계의 네트워크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주체는 오히려 권력의 작용 속에서 형성되는 존재이다.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한 권력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기존의 질서에 대한 저항의 첫걸음이다. "이런 식으로는 통치받지 않겠다는 기술로서의 정치는 단지 권력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맺고, 기존의 통치 방식에 대한 비판적 태도를 요구한다. 푸코는 우리가 과거와 현재를 끊어내고 새로운 주체성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주체들과의 연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연결은 개인의 경험을 넘어 사회적 맥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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