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프랭크 디코터(Frank Dikotter) 교수는 20세기 중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집요하게 파헤친 역사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인민 3부작(People's Trilogy)'은 마오쩌둥 통치하의 기근, 재앙, 정치적 폭력이라는 참혹한 진실을 끈질긴 기록 보관소 조사를 통해 세상에 알렸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그는 냉철하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중국 현대사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뒤흔들었죠. 이 일련의 작업은 커다란 울림을 주었으며, 이제 디코터 교수는 이 삼부작의 연장선상에서 마오쩌둥 시대를 넘어선 <마오 이후의 중국>이라는 네 번째 역작을 선보였고, 신간으로 빨리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