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7일 실무 워드 - 현업에서 진짜 쓰는 필수 기능 81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이충욱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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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AI와 디지털 혁신의 물결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은 업무 방식과 효율성을 전례 없이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적 기술은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적인 업무와 전문적인 작업을 모두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가 다루는 소프트웨어의 활용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으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은 업무 효율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회사에서의 워드 작업은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업무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보고서 작성, 서식 편집, 자료 정리 등 다양한 문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이러한 워드 프로그램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기본적인 입력과 편집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워드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업무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워드의 필수 기능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이충욱의 책 <된다! 7일 실무 워드>를 읽을 기회가 있었다.


저자는 <된다! 7일 실무 워드>에서 새로워진 워드 소프트웨어의 문서 작성의 실무적 필수 기능을 익히기 위해 세심하게 구성한 입문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입사원부터 취업 준비생, 보고서 작성 스킬 향상을 원하는 중견 직장인, 레포트 작성이 중요한 대학생 등 폭넓은 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각자의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81가지의 기능을 단계별 실습으로 제공한다. 이는 곧장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익혀 현업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의도를 반영하였다. 저자는 실무의 다양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엄선하여 이 책에 수록했다. 이 기능들은 문서 작성뿐 아니라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타일 기능은 복잡한 서식 조정을 손쉽게 해주어 일관된 문서 형식을 유지하게 해준다. 표, 차트, 그림 등을 활용하여 문서 내에서 시각적인 효과를 더할 수 있게 하고, 서식 복사 및 빠른 실행 도구 활용을 통해 문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의 습득은 문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하며, 직장인들이 자주 마주하는 반복적인 문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워드를 배우는 기본적인 교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들을 81개의 실습으로 나누어 설명함으로써 사용자가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다. 책을 통해 소개되는 기능들은 실무 상황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스타일 기능을 통해 통일된 서식을 적용하거나, 표와 차트를 삽입해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등의 작업을 익힘으로써, 문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고서 작성의 질과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은 최신 AI 기능인 코파일럿(Copilot)의 활용 방법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다. AI 코파일럿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워드 작업을 보조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나 복잡한 서식을 간소화함으로써 사용자가 핵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문서 작성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급 작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회사 내에서의 문서 작업 프로세스 전반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실무 중심의 워드 활용법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 기능이 결합된 실무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워드 프로그램의 기능적 장점을 재발견함으로써, 이 책이 제안하는 실무 워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책이 가진 실용성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싶다. ^.^

저자가 제안하는 <7일 실무 워드>는 단기간에 필요한 워드 기능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7일이라는 제한된 학습 기간 동안 단계별 실습을 통해 기본 기능에서 고급 기능까지 차근차근 다루고 있다. 한 예로, 편집 화면 설정부터 시작해 스타일 기능을 통해 문서 편집의 기본을 익히고, 이어서 표와 차트 등을 활용해 내용을 보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러한 구성은 보고서 작성이 처음인 사람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고, 문서 작성에서 빠지기 쉬운 기능의 중요한 요소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 이를 통해 문서를 작성할 때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다루어 문서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AI 기술과 워드의 결합이 가져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AI 코파일럿과 같은 기능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문서 작성 속도를 높이고 정확성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단락을 자동으로 재배치하거나 페이지 수를 줄이는 기능을 통해 문서의 구조와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이는 워드 프로세서와 AI의 융합으로 인한 새로운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복잡한 작업을 AI가 대행하여 시간 절약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일반적인 워드 실용서가 기능 설명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짤막한 강좌’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독자들이 책에서 다룬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독자는 QR 코드를 통해 강의 영상으로 바로 연결되며, 저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댓글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동영상 강의와 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무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독자가 학습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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