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학습 바이블 - 배운 것을 100% 이해하는 후천적 공부머리의 비밀
임작가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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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작가님의 유튜브 찐팬입니다. 임작가님의 책을 고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책이 출간되고 제 일처럼 기쁘네요. 아무쪼록 완전학습 바이블이 스테디셀러가 되어서 대한민국의 교육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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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2-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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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교과서 연계된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1,2학년 아이들은 바른자세로 바른 글씨를 쓰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합니다. 바른습관 들이기에 적합한 좋은 교재입니다. 아이들 글씨체로 고민하시는 저학년 학부모님들 글자바로쓰기를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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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바보엄마님의 두번 째 책이 출간되었어요!

항상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경상도 아지매~ 바보엄마님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바보엄마님의 따뜻한 숨결이 책에 녹아있어요.

책육아에서 멀어지고 있는 ~제게 (어느순간 육아용품 체험단에 열심이더라구요. ㅋㅋ)

큰 울림을 주셨어요.

다시 심기일전~ 하루에 1권을 되세겨봅니다.

벌써 4월말 후기는 벌써 해야 됐는데~ 친정엄마의 입원으로

두아이를 정신없이 독박육아하다보니 시간이 속절없이 갔네요.

새삼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고 감사함을 느껴요.

 

 

 PART 1 생각을 키우고 마음이 자라는 하루 한권 '달팽이 육아'


엄마의 조바심으로 어쩔 수 없는 사교육은 하지 말고

하루 한권 독서로 학습의 기본을 쌓으라는 조언

꾸준함으로 책육아의 결실을 맺으라는 바보엄마님의 말씀~

무작정 책을 사고 쌓아놓기 보다는 중고책, 대여책, 도서관책을 활용할 것~

요즘 책장도 사고 싶고 책도 사고 싶은 내 마음을 이글을 보면서 참는 중이에요.


PART 2 이것만 알면 백전백승! '달팽이 책육아' 성공비결


힘겹게 7년간 다닌 도서관이 성공적인 책육아의 비결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TV~ 시간을 잡아먹는 하마이지요!

저는 둘째 모유수유한다고 어느새 하루종일 TV를 붙잡고 살았어요.

이 책을 읽고 저의 문제점을 깨달았습니다.

TV에게 시간을 저당잡히고 시간에 쫓기고 살던 나를 바로 보았습니다.

책육아를 하겠다는 결심은 뒤로 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편독하는 첫째에게 귀 기울어주고 같은 책을 매일 매일 읽어주니

다시 희망이 샘솟아 졌어요.

책을 통해 아이의 성향도 파악되고 아이와 더욱 애착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바보엄마님~

 

PART 3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 '육아 찌라시'

책육아의 가장 큰 강점은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라고 생각하는데

바보엄마님도 그것을 잘 집어 내셨네요.

책을 통해 아이의 인성과 인격이 무럭무럭 자라고 꿈이 자라는 아이들~

그게 느리지만 빛나는 결실을 맺는 책육아가 좋은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PART 4 학원 NO! 학습지 NO! 한글도 영어도 책으로 교육하기

저도 첫째가 여섯살이라 한글떼기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정말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네요.

 

저희 아이는 통글자보다 자음, 모음으로 익히는 것을 좋아하고

읽기보다는 쓰기를 먼저 하려고 합니다.

​먼저 자기 이름을 쓰더니 동생이름~ 아빠이름~ 엄마이름~

이렇게 가족들 이름에 관심이 생기고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 이름 쓰는 것도 도와준다고 하네요. ㅋㅋ​

영어도 책육아로 할 수 있다는데 ~ 저는 이론만 알고 정작 실천은 잘 하지 못했어요.

지금이라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PART 5 책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Q&A

말 그대로 질문과 답변

바보엄마님의 유쾌한 답변에 웃음이 났어요. ^^

진솔함이 묻어나는 위트에 행복 한가득입니다.


편안한 책육아를 원하신다면

바보엄마 김윤희 님의 달팽이 책육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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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의 New 영어기초확립 불후의 명저 시리즈
안현필 지음 / 하리스코대영당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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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스트레스 ~ 영어하면 왠지 두려움이 앞서고 웬지 하기 싫고~

하지만 해야만 하는 그런 존재 같아요~ 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만 하는 영어 ~

뭐든지 기초가 탄탄해야 하기에 안현필의 NEW 영어기초확립을 만나보았습니다.

 

안현필 선생님은 이미 작고하셨지만 안현필 선생님의 저서는 남아있네요.

 

서문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시게 되었는지 적어놓으셨는데

위로가 되었어요. 선생님도 처음부터 잘하신 건 아니셨고 각고의 노력 끝에

영어선생님까지 되신 거였어요.

원래는 법학을 전공하셨던 분이셨는데 전공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다보니

진로까지 바꾸시게되었다고 해요!

 

 

 이 책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연습장이 필요하겠더라구요. ^^

안현필 선생님의 영어는 학습용 , 수험용, 단어·숙어를 외우는 데도 참 좋네요. ^^

안현필 영어를 공부하는 순서

초중생 - 영어기초확립 ▶영어실력기초

고교생 - 영어실력기초 ▶ 영어기초오력일체 ▶메들리삼위일체강의 ▶영어연구


안현필 선생님만 따라하면 영어공부 문제 없겠어요. ^^

 

차례를 보도록 하지요.

 

PART는

PART01/PART02/PART03로 나누어져 있어요.

PART01은 알파벳과 발음기호

PART02는 영어기초확립

PART03는 응용연습

 

 

저는 PART02 영어기초확립부터 들어가려고 합니다. ^^

 

응용연습으로 실력 다지기~

 

부록도 알차게 들어있어요. ^^

아직도 외우지 못한 불규칙 동사 이 책으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주황색 색지가 공부의욕을 마구 샘솟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 배웠던 것들...

 

그때는 영어가 두렵지 않았는데 중2부터 문법 들어가면서 무지 어려워지더라구요. ㅠㅠ

제 실력은 여기서 멈춰 있는 것 같아요. 말하면서도 창피하네요.

 

 

 

안현필 선생님의 전매특허 잔소리~ ㅋㅋ

독학이지만 이렇게 잔소리란이 있어 다시 반성하며 공부하게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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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프랑스 아이처럼을 읽어본 터라 제목부터 끌렸어요.

항상 책의 기본은 목차~

제1장 임신의 세계

제2장 임신기간과 출산

제3장 본격 육아의 세계로!

제4장 음식


둘째를 임신 중이라 제1장과 제2장을 제일 관심있게 읽었어요.

제1장 임신의 세계에서 불임치료산업에 관심이 갔어요.

저희부부는 별 문제는 없지만  주변에 보면 불임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꽤 되어서

아무래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시험관아기를 시술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마음과 몸이 고생하더라구요.

그런 분들 생각하며 우리부부에게 와준 둘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제2장은 임신기간과 출산을 다루었어요.

임신기간을 프랑스만 41주로 계산하는 것이 특이했어요.

 

특히 출산휴가도 나라마다 다르더라구요.

선진국이라는 미국은 출산휴가가 우리나라보다 열악하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장기간 유급휴가를 주는 스칸디나비아국가들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도 상당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저출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런 국가들의 본을 받아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제5장 세계의 교육

제6장 아이의 마음 밭 일구기

제7장 세계 공통 자녀교육 이슈


제일 관심을 끄는 것은 제5장 세계의 교육이었다.

'마마mama' M

세계의 거의 모든 언어 가운데 상당히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마마mama'이다.

그 이유는 M과 ㅏ 발음이 아이들이 내기 가장 쉬운 발음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엄마

미국의 마미

중국의 마마

이렇게 엄마라는 발음이 비슷한데는 이런 이유가 숨겨서 있었나보다.


학교 : 수업방식의 차이


스칸디나비아(핀란드) 대 동아시아(한국)


핀란드


핀란드는 16세가 안된 학생들이 어떤 종류가 되었든 표준화된 시험을 치는 것에 상당히 회의적이다.


핀란드는 미술, 음악은 가정학과 함께 생활기술로 여기지며 극히 중요한 과목에 해당한다.


핀란드 교사들은 숙제도 잘 내주지 않는다.


마음에 와 닿는 한줄


핀란드 사람들은 교육을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모두에게 처음부터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
 

한국

한국의 부모들은 학원에 많은 돈을 쓰고, 전체 학생의 4분의 3이 학원에 다닌다.

빡빡한 일정과 만성적인 수면부족이 일반회된 가운데 공부에 내몰리는 학생들 사이에선 '사당오락'이라는 표현이 통용


핀란드의 교육방법이 마음에 들지만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


한국은 OECD가 주관하는 교육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자랑하지만

선진국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반면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 이웃국들과 함께 다양한 행복 지수 조사에서 대개 상위 10위 안에 든다.


하지만 필자는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한다.

핀란드 교육의 분권화는 20년 넘게 추적 관찰하며 집중적으로 추진한 교육개혁의 결과라는 점이다.


최고 성적을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핀란드처럼 공교육을 차열한 쟁의 장이 아니라 공평한 경쟁의 장으로 바꾸어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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