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어린이에서 새로 나온 깊고 깊은 산속에 하나 둘 셋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민화풍의 그림과 캘리그라피로 멋을 낸 제목 참 멋지네요. ^^
저도 언제가는 캘리그라피 배워보고 싶어요. ㅎㅎ

글씨와 그림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뽕나무가 외롭게 하나 있네요. ㅠㅠ

봉황새 두마리가 놀자고 해요!

바웟돌 셋이 춤을 ~ ㅋㅋ

사슴 네마리가 뛰놀고 ~

모란꽃 다섯송이가 활짝 웃네~

나풀 나풀 고운 나비 여섯마리

뽕나무가 신이나서 뽕~
잠시 쉬어 가는 타임이네요. 발상의 전환 좋은데요. ㅎㅎ

누가 뽕 했지 ~

일곱 그루 대나무가 대끼놈 ~ ㅋㅋ
대끼놈 정말 웃겨요. ㅋㅋ

뭉게구름 여덟이 뽕나무를 가려주네요. ^^

두루미 아홉이 뽕나무를 달래주네요.

깊은 깊은 산속에 조그만 산봉우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뭐하니? 로 유명한 유문조 쌤이시네요. ^^
이책 다들 한권씩 있으시죠?


콩콩꼬마그림책은 말놀이에 푹 빠지고 역할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만2~4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라네요.
콩콩꼬마그림책~ 눈여겨 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