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한두 줄만 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필살기 이만교의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지음 / 그린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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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자도 어미닭과 병아리처럼 시기적절하게 인연이 맞아야 한다.
좋은 책이란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각자 자기 상황과 자기가 하고 있는 고민에 맞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책은 반드시 자기가 직접 스스로 주체적으로 골라야 한다.-84쪽

어느 정도 읽어봐서 구미가 바짝 당기지 않으면 접어야 한다. 밑줄을 그어 대면서 자신의 눈을 반짝거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접어야 한다.-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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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인격이다 -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예절
조항범 지음 / 예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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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두면 두고두고 도움이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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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인격이다 -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예절
조항범 지음 / 예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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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존법을 말그대로 풀면 '존대를 누르는 법'이라는 뜻이다.
어떤 사람을 높여서 표현해야 할 상황인데 청자를 고려하여 존대하지 않고 평대하는 것이 바로 압존법이다.-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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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인격이다 -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예절
조항범 지음 / 예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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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실수하고 잘못 쓰는 말들을 지적하게 바르게 표현해 주었다. 

그 예로 '삐지다' 와 '삐치다', '당부' 와 '부탁' 등. 

전화 예절이나 문자 등의 예의도 수록되어 있다. 

3부로 나누어 서술되어 있는데 1부는 누구나 알면서 실수하는, 윗사람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우리말 예절, 2부는 알지 못하는 잘못된 우리말 표현, 3부는 자신의 인격을 높여주는 우리말 표현과 예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상황에 따른 잘못된 표현과 바른 표현이 서술되어 있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 

요즘 인터넷 통신체로 인해 우리말이 많이 파괴가 되었고, 무의식 중에 잘못 쓰기도 한다. 

'압존법을 말그대로 풀면 '존대를 누르는 법'이라는 뜻이다. 어떤 사람을 높여서 표현해야 할 상황인데 청자를 고려하여 존대하지 않고 평대하는 것이 바로 압존법이다.'   

이 말은 우리가 틀리기 쉬운 존대법을 쉽게 설명한 문구이다.

'뭐 우리말쯤이야'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말이기에 더 틀리기 쉬운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이 표현이 맞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확인하고, 사전을 찾게 된다. 

책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쓰이는 말들이 수록되어 있지만 대학생이나 중고생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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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력 - 숫자에 약해도 숫자사고력이 비약적으로 생기는 비결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김경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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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해 관련 책을 찾다가 읽게 되었다. 

일본의 경제지표을 이용해 숫자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석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도 설명이 되어있긴 하다. 

숫자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관심과 반복인 것 같다. 

이 책은 쉽게 설명이되어 있고, 누구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숫자력이 약한 사람은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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