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한두 줄만 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필살기 이만교의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지음 / 그린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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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자도 어미닭과 병아리처럼 시기적절하게 인연이 맞아야 한다.
좋은 책이란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각자 자기 상황과 자기가 하고 있는 고민에 맞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책은 반드시 자기가 직접 스스로 주체적으로 골라야 한다.-84쪽

어느 정도 읽어봐서 구미가 바짝 당기지 않으면 접어야 한다. 밑줄을 그어 대면서 자신의 눈을 반짝거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접어야 한다.-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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