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요, 닥터 꽁치! - 제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작은 책마을 18
박설연 지음, 허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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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라서 그런지 기대를 안고 읽었다.  

아이들의 마음...어른들은 다 아이들의 위해서 한다지만 정작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어렸을때 느꼈던 그 마음을 다시 느꼈다.  

책 두께가 두껍지 않아 아이들이 읽기에 편한 것 같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그림체는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이 친근감이 있으나 아이들의 동화책으로서 그림이 적다는 것이다.
결말이 조금 더 명확했으면 좋았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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