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무자본 온라인 창업 매뉴얼
최서연 지음 / 책먹는살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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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작가님의 새책이 나왔다

새책을 내면 기대하며 기다렸다가 후딱 읽어보는 작가님이 몇있는데

그중하나가 최서연작가님이다

그간 많은 책을 냈었는데

1인기업으로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정리하여 주었던 책

오늘부터 1인기업이 실옹서로서

꽤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책

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또한 많은 독자들에게

오늘부터 1인기업 만큼이나

도움많이되는 실용서로

손꼽히지 않을까싶다

 

빨간표지의 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문고판보다 약간큰 크기에 얇은 두께로

읽을때 부담이 없어 좋다

사실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한페이지인데

분량을 채우려고 빙빙돌려 쓸데없는 말들을

억지로 써넣은 티나는 책들이 꽤많은데

이책은 그렇지 않아 좋다

군더더기가 없다. 필요한 말만 들어가있다.

개인적 친분이 있는건아니지만

평소 느껴지는 최서연작가님의

깔끔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난 파이프라인이라는 이야기를하면

가장 먼저떠오르는 인물이

최서연작가다.

남들이 큰 것을 따라다닐때

이것저것 작은 영역으로

물줄기를 뚫어 나갔던

우직함(?) 독고다이정신(?)이 떠오른다.

주식으로, 스마트스토어로,

온강사 프로그램으로, 영상의 재판매로..

공간대여로..

다양한 영역으로 뻗쳐나가던

그녀의 아이디어가 참 기억에 남는다ㅋ

! gs편의점서 농심육개장 사발면을 보면

또 떠오르는 인물이 최서연작가.

몇년전 강의에서

자신이 사놓은 주식이 gs와 농심이어서

선물도 그걸로한다는 이야기듣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수년간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이어가던 그녀의 노하우가

이책 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모두 들어가 있다.

지난 1인기업책이 도구에대한 실용서였다면

이책은 방법론적인 부분과 마인드셋이

조금더 강화된 책이 아닐까싶다.

 

특히 이파트는 올해를 시작하며

다시정리하고픈 부분이었는데

나만의 레이블링만들기.

3p 전문강사답게

사명과 비전등 라이프를 설계할때

가장 기본이되는 핵심가치를

생각할수있도록 쉽게 정리해주었다.

늘 내가 가야할 길이 어딘지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열심을 다하나

고민이 될때

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이책을 꺼내읽어보면서 다시 힘을 낼수있는

그런 비전과 사명을 정리해보면좋겠다

 

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이책은 잘만든 전자책 느낌이다.

전자책이 대부분 군더더기 없이

메뉴얼같은 느낌인데 이책이 그렇다.

그냥 딱 작가의 성격나오는 책.

온라인으로 무언가 소소한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이책과함케 오늘부터 1인기업을 읽어보면

왠만한 감은 잡힐것이라 확신한다.

얇지만 알찬 만족스러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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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 에두아르 -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이혼했다 프랑스 책벌레
이주영 지음 / 나비클럽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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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 에두아르 이주영의 이혼 아니 결혼보다 끈끈한 연결 이야기

이주영 작가는 그녀의 전작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로 알게된 작가님이다.

수다스러운 남편도 너무 재미있고

기존의 알고있던 아내의 모습이 아닌 저자의 모습도

너무 재미있어서 정말 순싯간에

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며칠전 한 카톡방에 이책 사진과 함께

"프랑스 책벌레랑 와이프 이혼했나봐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첫느낌은 그랬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20년도 훨씬 전에 김광석아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했던 그날의 느낌과 비슷했으며

군바리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소식이 끊겼던

그날의 그 느낌과 매우 비슷했다.

한마디로 덜컹 했다라는 말 -_-;

왜 남의 부부가 이혼했다는데 내가 덜컹하는가.

요상한 기분을 느끼며 본격적으로

그 이유를 찾아보기로 했다.

마음 한편으로는

뻥이기를 바라며...


결론적으로 그녀와 남편의 이혼이

뻥은 아니었다.

레알이다.

다른 일반적인 부부와 다른점은

그녀가 이혼을 결심한 것이 상대방이 미워서가 아니라

자신의 모습이 미워서(?)라는 것이다.

남편에게 의지하고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아놔 나도 이혼해야하나?)


엄마에게서 또라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이혼을 강행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결정이 멋진것 처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남편 또한 정말 멋지다

쿨하다. 힙하다.

자기 자신에게 더 충실해지기 위해서

이혼을 하고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그들..


나는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여자에게 참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는 1인이다.

난 결혼이 여자에게 불리하다는 의미가

단지 육아나 가사노동에 대한 문제 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에도 해당된다고

아니, 오히려 정서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 남편에 대한 의리로

그 정서적인 고통을 여자혼자 감당하는 건

참 가혹하다는 생각만 하며

그냥저냥 살고 있는 나와 달리

저자는 그 해법을 스스로 찾아낸것이다.


그 소중한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결혼을 한뒤 저인간이 되어버리는 슬픈현실을

저자는 멋지게 극복하기로 한다.

바로 헤어지는 것.

와우!

오르부아 에두아르에서 소개하는

그녀의 이혼과정 또한 그녀만큼이나 멋지다.


긴 파티로 이혼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그녀의 발걸음.

그리고 특유의 수다스러움으로 그런 그녀를 응원하며 지켜봐주는

그녀의 전남편 에두아르

이 두사람의 멋진 모습이 담겨져있는

오르부아 에두아르는 읽는 내내 무슨 이혼하는 내용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휘리릭 읽어냈다.

남편 프랑스 책벌레의 이야기는 이책이 마지막이 될것이다.

하지만 왜 이 둘의 이야기가 더 기대되지?

전남편 프랑스 책벌레와의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결혼제도에 대해 박차고 나갈 용기는 없기때문에 ㅠㅠ

대리만족을 얻었던 책이었다.


결혼과 내인생을 바꾸었다 생각되는 사람이라면

남자건 여자건 읽어보면 참 좋겠다.


---책만제공받아 읽고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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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전대진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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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전대진작가 첫번째 자기계발서

자타가 공인하는 예수쟁이

전대진 작가님이 신간을 냈다.

이번 신간은 그간 냈던 신앙서적이 아니라

무려 자기계발서!!!!

제목은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이다.


내가 찍었지만 이사진 늠 맘에 드네

이 책이 나오자마자 전대진 작가님의 저자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무려 세시간....

무료강의인데 세시간을 텐션이 가라앉지도 않은채

열강을 하셨는데

그 열정이 이 책에 그대로 드러나있다.

사실 전대진작가님의 수많은 신앙서를 읽어보지는 않았다

그냥 도서관에서 쓰윽 서서 읽어본 정도.

하지만 전대진작가님의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어서

넘나 바른 글씨, 그안에 들어있는 신앙심, 믿음, 신념, 확신을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이번책에서 얻을수 있는게 정말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폭발적인 성장의 기술, 인간관계 성공의 기술, 인생의 차원을 바꾸는 변화의 기술, 운명을 바꾸는 습관의 시굴, 마침내 위대해지는 멘탈관리의 기술, 내 품격을 높이는 마인드셋의 기술 등 크게 6개의 삶의 기술을 소개한다.

작가님은 그동안 자신의 SNS는 물론 강연에서도 계속 기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기버보다 더 확실한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 책을 좀 급하게 읽느라 위의 워크북 처럼 되어있는 부분을

제대로 써보지 못한게 아쉽다.

책의 초입에 이책을 200%활용하는 법이라 하여 팁이 쓰여진 부분도 있었는데 그대로 전혀 읽지를 못해서 아쉬운 감이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에 남는 부분이 바로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습관이라는 파트였는데 저자가 말하는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중요한일에 집중한다

시간관리를 한다

실천과 자극을 반복한다

성장의 재료를 모으러 다닌다

일기를 쓴다


일반 자기계발서에서는 쓰지않는 워딩ㅋ 성장의 재료를 모으러 다닌다니..

신앙일기를 7년동안 썼다는 부분에서 도전이 되었다.

새해가 다가오며 신앙적인 부분까지 다시 챙기기에 좋았던 책이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워크북 부분을 쓰지 못해서

대략의 내용은 파악했으니

이 서평을 마무리한뒤 다시 책의 처음부터 200% 활용법에 따라 읽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종교를 가진자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가르침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또 다른 깨달음을 줄것이 분명한 책.

반드시 해낼거라는 믿음.

좋은책이다.

특히 크리스찬 젊은이들이 많이 읽고

인사이트를 많이 얻으면 좋겠다



--책만제공받고 읽고 주관대로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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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김진국 지음 / 세상의아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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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신앙서적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 김진국


살아계신 예수님.

아이들에게나 나 스스로나

항상 입버릇처럼 그 분이 함께하신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물론 교회를 다니는 많은 다른 사람들 또한

이 말을 많이 사용한다. ㅋ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에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지만

가끔씩 궁금하긴 하다.

갑자기 예수님이 "성미 안녕?"하며

내 옆에 나타난다면?

그 상상을 글로 풀어쓴 책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을 소개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님 혼자 현실로 나타난 것은 아니다.

무려 열두제자도 함께 나타나심~

읽다보니 초고&중딩인 우리 아이들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한마디한마디 예수님의

뼈있는 말씀이 좋았다.

은근 개그코드를 심어놓긴 했는데

왠지 부장님 개그같은 ㅋㅋ 느낌이 쫌 있었다.

모든 내용이 무척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데

그래서 더욱 모든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은근, 아니 대놓고 세상에 대한 풍자도 있어서

고갤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건

예수님이 열두제자들과 함께

교회에 가는 부분이었는데

교회에 들어가는 부분부터ㅋ

경비원이 뭐하러 왔냐니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십니까?"라고되묻는 예수님

너무 그 옛날 마리아 엄마에게 했던 말 아닌가요?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은 이렇게

옛날 성경속에서 하셨던 말씀을

다시 해주시며

성경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새가족 등록카드에 이름을 쓰고

목사님이 새가족 이름을 부르며

환영을 하는 시간에

예수님과 열두제자는 예배당에서 쫓겨난다.

이름이 예수고 유다이고 베드로여서다.

성경을 보면서 그 옛날 하나님과

혹은 예수님과 대화를 할수 있었던 사람들이

왜 그분을 못알아보고 아둔하게 행동하는 걸까

안타까워했는데

대형교회 목사님이 그러고 있다.

당신이 정말 예수님이라면

하늘로 다시 올라가라니

말이야 방구야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고

피식피식 웃기도 했다.

예수님이 지금 내 옆에 계시다면

난 어떻게 반응했을까?

예수님 혼자뿐 아니라

열두제자까지 함께 저렇게 있었다면

정말 바로 알아보고 우리집으로 모셨을거 같은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어쩜 난 지금 내 옆에 있는 예수님을

못알아보고 있는 것일지 모르겠다.

읽으면서 여러모로 죄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화끈거리기도 했다

2000년 전 교회의 잘못된 모습에

속상해하고 화내셨던 예수님이

또 다시 교회에 실망하시는 모습을 보며

괜시리 내마음도 속상했다.

새로운 발상으로 만들어진 책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새롭게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 책을 제공받아 읽고 직접쓴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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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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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 작은 습관을 쌓자/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멋있는 사람은

무얼해도 자연스러운 사람.

자신만의 루틴이 있는 사람.

소중한게 무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

자유로워 보여도 자신만의 뜻을 가지고 사는 사람

뭐 그런 사람이다.


.

결혼을 하고 내 시간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가족과 공유를 해야하는 시간을 쓰게 되면서

점점 나는 내가 꿈꾸는 멋있는 사람과 멀어지는 느낌이었다.

아니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인게 맞을듯.

점점 나는 내가 꿈꾸는 멋있는 사람과 멀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아이를 낳고 난 뒤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압박감(?) 같은게 생겼고

그래서 바인더를 알게되고 여러가지 시간관리 툴에 관심을 가지다가

내가 관리해야할것은 시간이 아니라 나 자체라는 생각이 들며

루틴, 습관에 대해 소개되는 책이 있다면

무조건 읽으며 살아가고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습관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에

관심을 가지는것도 내 무의식중의 습관이 아닐까 싶다.

습관중에서도

작은 습관, 매일성공하는 최소습관,

신경쓰지 않아도 하고있는 습관들에 관심이 많아

더욱 이책이 좋았던 것 같다.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라는 다소 긴 제목의 책은

제목이 주제다.

더 나은 나 발전하는 나는

매일 만드는 작은 습관들로 만들어진다는 것.

내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거나

내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궁리하고 노력하고 결심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는 시스템에 의해 그렇게 되는거다.

그게 전부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니

더 큰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시스템

그게 습관이라는 것이다.



내 습관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본다.

목이 마르다고 믹스커피를 대충 타서 먹는 습관.

(이것도 내가 궁리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다.

그냥 있어서 먹게되는..

말 그대로 습관이다.

특히 나쁜 습관)

바로 할수 있는 일도 미루는 습관

화장실에 앉아 캔디크러시사가하는 습관

아....

나쁜 습관은 셀수 없이 많다.

그동안 수많은 습관관련 책을 읽고

결심하고 노력하고 시도했지만

좋은 습관을 나에게 심어주지 못했다.

그 동안은 내가 좋은 습관을 갖고 있지 못하는

이유를 아 그렇구나 끄덕끄덕 하고

막연하게 공감하며 마무리 하는 것이 아니라

좀 구체적으로 내 습관에 대해 정리할수 있는

계기가 된 독서였다.

개인적으로 습관책의 최고봉은

스티븐 기즈의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그책으로 독서모임을 해볼까 하는데

이 책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가

좋은 참고서가 될것 같은 느낌이다.

작은 습관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충분한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자유롭게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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