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구스 식판 - 이유식 이후부터 걱정 없는 영양 만점 아이 식판식, 개정판 Stylish Cooking 33
김민정 지음, 김형미 감수 / 싸이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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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스
#밍구스식판
#유아식
#유아반찬
#어린이반찬
#싸이프레스

처음시작하는 유아식부터~초등학생도 먹는
밍구스 식판

 

 

엄마들이라면 보통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죠...
오늘은 뭐 하지?
무슨 반찬 하지?
이건 어제 먹었는데?
같은 재료로 쓰면 지겨워하려나??
매일매일이 고민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 식단을 짜서 먹이는데요.
그래야 퇴근하고 오면 그 시간이 조금이라도 줄거든요!!

그래도 반찬은 항상 돌려먹기
새로운 재료 조화라든지 그것을 참고하고 싶어서
#밍구스식판 을 읽게 되었어요!

4살, 8살 딸아이를 키워요.
4살인 딸은 유아식을 따로 챙겨야 하지만 첫째랑 저희랑 같이 먹다 보니 거의 어른식인데요.
그래서 좀 미안하기도 하더구욧!!

 

아기 육수라든지, 샐러드 소스 등
기초 유아식 기본 정보도 나와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좋아요!
특히 이책이 좋은 점이 식판으로 나와있으니, 반찬, 국, 밥 고민하라 께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여러 가지 테마로 나눠지는데요
매일 먹는 식판, 색다르게 먹는 식판, 한그릇밥, 면, 도시락, 간식까지
구성이 아주 알차서 보기 좋은거 같아요,
매일 밥만 먹고는 살 수 없는데~
한 그릇이나, 면 요리까지 있으니 좋아요^^

 

 

 

먼저 매일 먹는 식판에는
한 시계판에 국, 반찬, 밥이 나오는데,
싹 다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초보자에게도 좋겠더라구용!
익숙하신 분들은 메뉴들만 참고해도 참 좋겠더라구용!!

 

그리고 같은 밥이라도, 다르게 담고, 그릇만 살짝 바꿔줘도 애들은 참 좋아하죠!
그게 바로 두 번째 페이지인 거 같아요.
특식 아닌 특신 느낌^^

계란말이 밥은 첫째 5살 때 한번 해보고 안 해본 거 같은데,
주말에 한번 해볼까 하네욯ㅎㅎ

 

 


그리고 한그릇 요리!
요거 어제 주말 저녁으로 해줬죠~
마파는 매콤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해줄 생각이 없었는데요
된장소스로 만드는 마파! 좋더라고요!!
저희 둘째가 두부를 잘 안 먹는데,
이건 먹으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먹었어용.
이건 어제저녁에 만든 건데요.
저희 된장 대신에 끓여놓은 된장 국이 있어서 그거를 넣고
간장을 살짝 넣어줬어요!
아무래도 첫째가 있다 보니 ㅎㅎㅎㅎ

 

 


면요리~
애들 면 참 좋아하죠~
저희 딸들도 참 좋아해요!
오징어가 들어가서 더 좋은 면요리네요~

도시락!
소풍 갈 때만 싸곤 했는데,
소풍 말고도 한 번씩 도시락 그릇에 담아주니 느낌 다르죠~

마지막으로 간식류인데요.
찍고 보니 간식보단 밥반찬 같기도 하지만
요것만 먹어도 맛나죵~~

 


여튼 둘 다 처음 먹는 음식이라 응? 했지만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

메뉴 고민도 줄고~구성 고민도 줄고~
방법도 알려주고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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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지 마 내 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책
니카라스 캐틀로 지음, 최정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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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스스로만드는책
#자기만의책

직접 그리고 써서, 만드는
이 책 읽지 마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
책을 읽지 말라고? 보통 권장을 하지? 읽지 말라고?????????/아니 무슨 내용이야?????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제목만 보면 참 특이하거든요!
그래서 뭔가 살짝 반감도 들고 했지만,
표지를 자세히 보면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아주 강하게 부정하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죠?
절대로 다음 페이지로 넘기지 마라, 읽는 사람 바보 등등
저희 딸도 보더니?
읽지 말라고??엄마 이 책 읽으면 바보래~~코딱지로 그린다고???하면서 앗앗앗 하더라구용!
그래서 설명을 해줬죠!

이건 혼자만 볼 수 있는 책이야
네가 비밀을 적어도 되고, 그림을 그려도 되고
화난 마음을 표현해도 된다고
너만 볼 수 있는 거다!
일부러 남이 못 보게 하려고 그렇게 하는 거야~라고
그랬더니~아~~그래~이러면서 일단 페이지를 넘겨보더라고요~

 

책을 넘기면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이 책에는 순서도 없고, 정답도 없다!
마음껏 표현하면 된다~
이 말이 좋네요 참~~

 

 


책을 살펴보니
그냥 빈 페이지가 아닌,
그림과 글이 적혀져있어요.
그래서 막연하게 뭘 그리지? 하는 고민하는 시간을 살짝 줄여주니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희 딸 맨 먼저 표정을 그려보았는데요.
저게 과연... 미술학원 다니는 아이의 실력이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던 순간이더라고요. ᄒᄒᄒᄒᄒ
그리고 또 뒤적뒤적 넘기고 찾더니!
볼펜으로 그리기 시작!!
그래서 볼펜으로 그만 그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좀 해~~
하니, 그제서야 들고 와서 그리기 시작

 

고양이도 그려보고!
고양이 눈이 포인트네요.
처음에 고양이를 그릴 때. 응?뭘 그리는 거야 했는데, 포인트를 잘 잡았더라규용!

그리고 아침에 계란 프라이를 준 적은 없지만,
후라이팬보니 계란 프라이가 생각이 났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론, 크리스마스 매일 노래를 부르는데(선물을 받으니깐요)
트리도 나름 색칠했더라고요!! ᄒᄒᄒ

저희 딸은 글을 적는 거보다 그림을 그리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딱 맞는 책인 거 같아요.
정답이 없으니, 뭐라고 적든, 어떻게 그리던, 뭘로 하든,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오로지 자기 거니깐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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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뿌듯해 종이접기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김수정 옮김 / 진서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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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종이접기
#종이접기
#진서원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앞전엔 영유아 종이접기를 봤었는데요,
영유아 용이다 보니, 저희 첫째가 하기엔 좀 그렇더라고요!
그러던 찰나, 여자아이 종이접기!
이거 보니 완전 취향 저격!!
제가 봐도 먹 접고 싶다는 충동이 들더라고요!
아기자기, 소꿉놀이 같은 그런 스탈이에요~

 

차례만 봐도 막 접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가지 찍어봤는데, 딱 여자아이 취향이죠?!!
접는 방법도 자세히 나오고,
아이들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게 다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종이접기들이라서, 조금 이해가 안 가도 상상해서 접혀지더라고요^^

 

 


저도 저희 딸이랑 종이접기로 인형놀이하려고 몇 가지 접어봤어요.
색종이인데... 테이블에 테이블보라니.ㅎㅎ
귀여워용

 

침대도 만들어보고요~

여자아이도 만들어보고 시작했는데요...
앗 앞뒤 구분을 잘못 선택해서 하필 얼굴이 주황이되었더라구요ㅠㅠ ㅎㅎㅎㅎㅎ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침대를 색종이로 했는데..
여자아이도 색종이로 접다 보니 크기가 안 맞네요.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집에 있는 인형으로 인형놀이를 해봤습니다~
첫째가 8살이라서 그런지 좋아하네요`ㅎ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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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무섭단 말이야! 나도 이제 초등학생 11
안수민 지음, 김성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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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씨앤톡
#선생님은무섭단말이야!

새학기 선생님을 만난다는 설렘
선생님은 무섭단 말이야!

 

 


저희딸은 첫 입학하고 여자샘이기를 기대했어요.
그런데, 입학전 반과, 선생님 성함을 보게 되었고,
딸에게 남자샘이다~라고 했더니, 실망을 하더라고요.
자기는 예쁘고 여자샘이면 좋겠다면서~

하지만 현재 결론은
반 담임샘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새 학기 시작 전, 친구들 기대감도 있지만, 선생님에 대한 기대감도 있잖아요,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 새로운 선생님들이 오셨고, 소개하는 자리에서
아 저샘은 안 걸리면 좋겠다~~했는데, 딱 걸렸더라고요!!
그래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좋은 분이셔서, 한 해를 잘 보냈던 기억도 나는데요~

#선생님은무섭단말이야! 는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학교 가기 전!!
모든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나기 힘들지만,
주인공 혜성이는 더욱더 그래요!
이유는 바로 선생님이 무섭거든요!

새 학기가 되고 친한 친구랑 반이 떨어져서 속상한데,
엄마가 말해요.
너희만 선생님이랑 너랑 친한 친구랑 이름이 같다고~좋지 않냐면서 하는 바람에
기대를 하고 학교에 갔지만!
뚜뚱!!

 

 

 

아주 무섭게 생기신 선생님이었어요!
거기다가, 긴장을 해서 필통을 만지작거렸는데,
필통을 장난감으로 오해해서 첫날부터 선생님에게 혼이 났어요.
그래서 더더욱 학교를 가기 싫었는데요.

다음날 받아쓰기가 있는 날,
깜박하고 받아쓰기 연습을 안 해갔고,
자신도 모르게 짝꿍껄 보게 되는데요.
짝꿍은 선생님에게 알렸고, 또 혼이 납니다.
엄청나게 날지 알았는데,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고 하니, 용서를 해주시면서 그래도 벌은 받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어느 날은 방울토마토를 심기로 했어요.
혜성이는 짝꿍이게 발밑에 지렁이가 있다고 했고, 짝꿍은 놀래서 뒷걸음치면서 뒤에 있는 애랑 부딪히는 바람에
들고 있던 모종의 흙들이 날리기 시작했는데요.
또 이 원인 자신인 거 같고, 선생님께 혼날 생각하니 겁이 났는데,
선생님은 무조건 혼을 내지 않고, 용서를 구하고, 사실대로 말하니, 용서를 해주셨어요.

 

또 하루는, 점토 시간인데,
힘들게 만든 점토가 망가져있었고,
혜성이는 자신이랑 싸운 짝꿍이 했을 거라 생각해서 둘은 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선생님은 증거도 없이 남을 함부로 의심을 하면 안 된다며, 혼을 냈어요.
혜성이는 선생님도 자기편이 아니라며, 속상해하던 찰나,
친구가 축구를 하자고 합니다.
뒤뜰에서 축구를 하다가, 방울토마토에게 공이 가버렸고, 방울토마토가 쓰려졌는데요.

이 둘은 사실대로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음날 말하게 돼요.

 

 


선생님께 혼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고맙다며,
혼을 내지 않았어요!
하지만, 벌은 받아야겠죠?
그 벌이란 건 방울토마토가 쓰러지지 않게 지지대를 세우는 일이었어요.

계속 생각해보니, 선생님은 무서운 분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혜성이었답니다.

첫인상이 좌우한다지만,
대부분 첫인상과 다른 사람도 많아요,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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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정근탁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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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우주수수께끼

#지구수수께끼

#초등저학년도서


초등학생도 읽기 좋은

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아이따라 이 책을 읽으면서

뭔가  앗 앗앗앗 했네요!

이런 경우 있잖아요.

어려운 건 아는데, 정말 간단한 걸 모를 때!?!

이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이니깐 다 알꺼 같은 간단한 질문인데 말문이 턱!!

근데 #북멘토 #우주와지구의수수께끼 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진 질문들이 많아서

오~그랬구나~하게 되더라고요!!


차례를 보면

우주, 지구 ,지구동물, 지구와 보이지 않는 힘, 지구 식물, 또하나의 우주 우리몸으로 나눠져있어요.

관련된것들끼리 모여있어서 보면서 많이 궁금증 해소가 되는데요!

몇가지 저희딸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모아봤어요.

 

 

우주여행

보는 기준에서 보면 우와~신기하다 재밌겠다~생각이 들지만,

급 궁금증!!

우주비행사들은 어떻게 화장실을 가는지~

티브이에서 물이나 침 같은데 우주공간안에서는 둥둥 떠다니는 걸 봤는데요.

말그대로 소변이나, 대변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할꺼 같은데요.ㅎㅎㅎ

알고보니, 우주선에는 화장실이 있다고 해요.

화장실은 배설물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같은 흡입기가 달려있어서 우주에 둥둥 떠다닐 우려가 없다고 하네요~


또한, 키작은 사람들에게 희소식!!

우주에선 키가 커진다네요!!

와 저 이사실은 처음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지구에서는 척추가 살짝 눌려있는 상태인데, 우주로 가면 중력때문에 당겨져서 커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주하면 외계인이 떠오르죠?

저도 한때는 우주인이 있나? 정말 우리랑 다르게 생겼나? 궁금도 하는데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외계인은 정말 초록색인지.ㅎㅎㅎ

하지만, 이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없다고 하네요~

 

 

지진은 사실 이웃나라 일본만의 문제인지 알았는데

최근 몇년전부터는 저희도 지진을 경험을 해봤는데요.

이처럼 동물들은 미리 지진을 느낀다라는 말이 많은데,

모든 동물으 그렇지는 않고, 몇몇의 동물들이 미세하게 느낀다고 해요,

예를 들면 개구리와 두꺼비는 연못에서 물의 미세한 화학적 변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느낀 개구들은 연못을 떠난다고 하네요~


참 알면 알수록 신기한거 같아요~

 

그외에는 최근에 웹툰에서 조류를 소재로 한 만화를 봤는데요.

거기서 맹금류맹금류하길래, 뭔가 봤더니,

독수리과를 이야기하는 데요.

이 독수리과는 시력이 가장 좋다네요~~~


이처럼 어려운 내용도, 처음듣는 내용도

남극이나, 북극에는 식물이 자라기 어렵다는 그런 기본적인 내용들도 모두모두 다 있어서

지식쌓기?상식 쌓기에도 참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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