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정근탁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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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우주수수께끼

#지구수수께끼

#초등저학년도서


초등학생도 읽기 좋은

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아이따라 이 책을 읽으면서

뭔가  앗 앗앗앗 했네요!

이런 경우 있잖아요.

어려운 건 아는데, 정말 간단한 걸 모를 때!?!

이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이니깐 다 알꺼 같은 간단한 질문인데 말문이 턱!!

근데 #북멘토 #우주와지구의수수께끼 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진 질문들이 많아서

오~그랬구나~하게 되더라고요!!


차례를 보면

우주, 지구 ,지구동물, 지구와 보이지 않는 힘, 지구 식물, 또하나의 우주 우리몸으로 나눠져있어요.

관련된것들끼리 모여있어서 보면서 많이 궁금증 해소가 되는데요!

몇가지 저희딸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모아봤어요.

 

 

우주여행

보는 기준에서 보면 우와~신기하다 재밌겠다~생각이 들지만,

급 궁금증!!

우주비행사들은 어떻게 화장실을 가는지~

티브이에서 물이나 침 같은데 우주공간안에서는 둥둥 떠다니는 걸 봤는데요.

말그대로 소변이나, 대변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할꺼 같은데요.ㅎㅎㅎ

알고보니, 우주선에는 화장실이 있다고 해요.

화장실은 배설물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같은 흡입기가 달려있어서 우주에 둥둥 떠다닐 우려가 없다고 하네요~


또한, 키작은 사람들에게 희소식!!

우주에선 키가 커진다네요!!

와 저 이사실은 처음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지구에서는 척추가 살짝 눌려있는 상태인데, 우주로 가면 중력때문에 당겨져서 커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주하면 외계인이 떠오르죠?

저도 한때는 우주인이 있나? 정말 우리랑 다르게 생겼나? 궁금도 하는데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외계인은 정말 초록색인지.ㅎㅎㅎ

하지만, 이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없다고 하네요~

 

 

지진은 사실 이웃나라 일본만의 문제인지 알았는데

최근 몇년전부터는 저희도 지진을 경험을 해봤는데요.

이처럼 동물들은 미리 지진을 느낀다라는 말이 많은데,

모든 동물으 그렇지는 않고, 몇몇의 동물들이 미세하게 느낀다고 해요,

예를 들면 개구리와 두꺼비는 연못에서 물의 미세한 화학적 변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느낀 개구들은 연못을 떠난다고 하네요~


참 알면 알수록 신기한거 같아요~

 

그외에는 최근에 웹툰에서 조류를 소재로 한 만화를 봤는데요.

거기서 맹금류맹금류하길래, 뭔가 봤더니,

독수리과를 이야기하는 데요.

이 독수리과는 시력이 가장 좋다네요~~~


이처럼 어려운 내용도, 처음듣는 내용도

남극이나, 북극에는 식물이 자라기 어렵다는 그런 기본적인 내용들도 모두모두 다 있어서

지식쌓기?상식 쌓기에도 참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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