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동그라미 렛츠 플레이 아기 놀이책
최윤혜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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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땅콩동그라미
#상상력
#나만의동물

땅콩 동그라미

 

 

전 사실...땅콩을 안먹어요ㅎㅎㅎ
저희 집에서 저만요!!
저희 딸들은 땅콩을 좋아해요!
제목이 땅콩이다 보니, 급 땅콩이 싫니 마니로 시작을 하는데요.ㅎㅎ

#시공주니어 #땅콩동그라미
제목만 보면 뭘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표지만 자세히 봐도 추측을 할 수 있어요.
땅콩이 보이고,
땅콩에 얼굴이 그려져있는 것도 없는 것도 많고!
또 색들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시중에 판매되는 색종이 색으로만 사용하였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로 조합을 해봤다고 해요!
알록달록 색종이 색으로 시각적인 형상화가 돋보이고요!
또한, 스티커가 마지막에 있는데요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여러 가지 자신만의 상상 동물도 만들 수 있어요!

땅콩의 변신!
한번 볼까요~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특히 동물이래요!
저도 사진 책을 넘길 때마다 얼마나 많은 동물이 되겠어~했는데
정말 많이 변신하네요, ㅎㅎㅎㅎㅎ

 

뽀족뽀족 고슴도치도 되고
(사진에는 없지만)
야옹야옹 고양이도 되고
크아앙 공룡도 되고
푸드덕 푸드덕 박쥐도 되고

이처럼 여러 가지 동물로 바뀌는데요!
또 책을 한번 보면 의성어의 태어도 같이 표현되기 때문에
말 배우는 3,4살 아이들에게 딱 좋은거 같아요
저희 딸도 토끼 하기 전에 깡충깡충이라고 표현을 많이 했거든요!

단순 변화는 동물만 보는 게 아니라,
다음엔 어떤 동물이 될까? 상상도 하고 상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가면 이제는 우리들 차례에요!
멋지게 맘대로 변신을 시킬 수 있는 하얀 땅콩이 나와요!
막내가 하는 걸 보고는 첫째도 자기도 하고 싶다는 데요.ㅎㅎㅎ

 

일단은 막내부터 하게 놔뒀어요!
먼저 큼직해 보이는 빨간 스티커를 붙이는데!
제가 보기에는 날개처럼 보이는데 꼭 날개로 표현하지 않네요~

 


그리하여 완성!
이건 뭘까요?
딸의 상상에 있는 상상의 동물이겠죠?ㅎㅎㅎ

 

남은 스티커에는 기존에 있는 동물들에게도 붙여봤어요!
날개가 달린 공룡도 만들고
다리가 세개인 고양이도 만들어보고요!

눈에 띄는 색상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동물들과,
의성어의 태어까지!!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땅콩 동그라미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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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마녀 수피아 그림책 4
김혜진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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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파어린이출판사
#마녀책

내 친구는 마녀

 

 


전 참 마녀, 요런 것만 들어가면 좋더라구요!
세상에 없어서 더 만나보고 싶고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어제 큰딸이랑 읽었던 #수피아어린이 #내친구는마녀 에요!
제목에 마녀가 들어가니 두 모녀 좋다고 읽기 시작했어요!

 

사실은 마녀가 우리랑 같이 살고 있대요.
그것도 엄청나게 오랫동안이오.
마녀의 나이는 1,000살하고 더 먹었대요.
하지만, 마녀니깐 살아있는 거겠죠?

 

어느 날, 마녀는 마법 힘이 사라져버렸어요.
마법이 살아지자, 마녀는 어린아이가 되었어요.
마녀는 마법 힘을 되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해보았지만, 실패했고,
마지막으로 친구 만들기를 하기로 했어요.

 

먼저, 공원에 앉아있는 노인에게 다가가서
"이봐 할멈 나랑 친구할래?"라고 물었고,
이 말을 들은 할머니는 불같이 화를 냈어요.
너랑 나랑 나이차가 얼마인데 쪼그만 게 반말이며, 친구하냐고 하냐면서 화를 냈어요.

그러자 마녀는 아 친구 사귀는 데에는 나이가 중요하구나, 나이를 많이 먹어야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곤 보석상 주인에게도 찾아가서 친구하자고 했지만,
보석상 주인은 나랑 친구하려면 보석이 많아야 한다면서 거절을 했어요

나이도 많고 보석도 많아야 인간관계에선 친구를 사귈 수 있구나 하고 마녀는 생각했어요.

 

 


그리곤 어린 꼬마 아이를 만났고
꼬마에게 난 나이도 많고 보석도 많아 친구하자 하니.
꼬마 아이는 난 구슬도 많고 썩은 이도 많아하자
마녀는 나도 섞은 이가 많아하면서 둘은 친구가 되었어요.

 

 

그러곤 둘은 놀다가 꼬마 아이가 위험에 닥치자
마녀는 자신도 모르고 마법을 부렸어요.
다행히 마법은 통했고,
이때 갑자기 마법의 힘이 돌아왔어요,

남을 위해 마법을 썼던 적이 없던 마녀!
꼬마 아이가 위험하자 자신도 모르고 남을 위해 마법을 쓴 거예요.

 

꼬마 아이는 변한 자신을 못 알아보자
마녀는 내일 또 만나자고 전해달래하고 합니다.
그리곤 그 다음날 마법을 써서 어린 모습으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 마녀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에는 조건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굉장히 쉬워요!
우리 같이 놀자! 이 한마디에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려 살지 않은 마녀는 그걸 몰랐던 거죠!
우연히 만나게 된 꼬마 덕에 남을 위하는 마녀가 되었고,
친구까지 사귀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딸에게 "너도 친구 사귈 때, 이 친구는 키가 작아서 싫어, 이 친구는 이쁜 옷을 안 입어서 싫어, 하면서 친구 가리면서 사귀면 안 된다!"하니 딸이.....ㅎㅎㅎ
"엄마 내가 키가 작은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해~~"대답하던 딸.ㅋㅋㅋ
혼자 빵 터졌네요!(저희 딸 이 키가 작거든요!!)
아무튼, 친구를 사귀는 데에는 이것저것 조건을 불일 필요 없어요!
말 한마디에, 같은 취미 하나에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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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1 -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뉴턴 외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1
사토 후미타카 엮음, 다나베 타이 그림, 구사바 요시미 글, 박유미 옮김 / 예림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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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방

#과학자의방

#예림당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뉴턴 외


 

 

제가 참 싫어했던 과목 중 하나가 과학이었어요.

아마 과목 중 젤 싫어했던 과목이었던 거 같은데요.

싫어했던 이유는 한마디로 어려웠어요! 뭔가 새로운 게 밝혀내고, 아는 건 신기하고 재밌는데

문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도 많았기 때문이죠!

신기한데 왜? 이런 식이었어요.ㅎㅎㅎㅎ

제가 더 호기심이 많고,

끝까지 알고 싶어 했던 마음이 강했다면, 어려워도 끝까지 파헤쳤을 거 같은데요!

부디 저희 딸들은 그렇지 않길 바라며,

천재 과학자들이라고 불리는 과학자들의 방을

#예림당 #잠입천재과학자의방 을 통해서 엿보았어요.

 

 

뉴턴,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이죠!

뉴턴 하면 만유인력!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걸 보고는 알아낸 만유인력!

저 같으면 떨어졌구나.까지 생각할 텐데, 보면 볼수록 과학들은 신기한 거 같은데요.

과학자 뉴턴의 방을 보니,

일반적인 방이라는 다르네요~

대부분이 실험을 하고, 실험을 하고 난 잔해물들, 실험에 관한 것들이 80%인데요.

그중 재미난 부분이, 외출할 때 쓰는 가발이 있다는 점이 웃기네요.ㅎㅎㅎㅎ

뉴턴하면 뽀글 거리는 그 파마머리인데 말이죠.

가발이었네요.

 

 

별의 움직임을 수학식으로 나타내고, 별과 태양을 관찰할 수 있게 망원경도 발견했어요.


뉴턴 말고도 다윈도 참 유명한 인물인데요.

뉴턴의 비하면 다윈의 방은 참 그래도 사람 사는 방 같네요!

반려견도 보이고,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요

놀라운 건, 아이들이 10명이나 있었다네요~~

지구가 변화면서 생물도 새로운 종으로 변화했다고 믿었어요.

진화론자로 진화론이 아주 유명하죠!

인간은 원숭이의 조상과 같다!! 정말 그런 거 같아요!


그 외에도 많은 과학자들을 있는데요,

특히나, 어린 시절 위인전이라던지, 과학 책에서 많이 보았던 두 과학자가 인상이 깊었어요.

책을 보면서 초중고시절의 과학시간 느낌도 들었고요~

다시봐도 웨지우드찻잔이 인상깊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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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2
스티브 마틴 지음, 톰 울리 그림, 강젬마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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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직업!

 

 

스포츠~
하면 몸도 튼튼해지고, 관리되고
좋죠~
저는 스포츠는 참 취미가 없고, 잘 하지도 못해서,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그래요!
그래서 제 이상형 중에 한 가지!
스포츠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실제로 만난 남편은 그렇지 않네요.ㅎㅎㅎ

저희 부부는 스포츠에 타고나지를 않아서
저희 애들까지 취미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인데요.
이번 기회에 여러 스포츠 직업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네요~

스포츠에이전트, 스포츠용품점 관리자, 올림픽행사책임자, 스포츠 영양사, 체육관 관장, 자전거정비사 등등
여러 직업이 있지만, 제가 몇 가지 뽑아봤어요!

 

 

먼저 운동트레이너!
이거 운동하는 선수들에겐 아주 중요하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날그날 대회 성적도 다르고 말이죠!
그리고 대회 성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도 받고, 그밖에 도움도 주니
아주 뿌듯한 직업 일 거 같아요!

그리고 스포츠 마케터!
이런 직업은 저 처음 봤는데요~
스포츠에게 흥미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흥미와 재미를 붙이게 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이 옆에 있다면 조만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노인스포츠지도사!
노인층만 집중적으로 하는 지도사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노인분들에게 스포츠만 가르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분들의 인생 이야기도 들으면서 공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도 주는 거 같아요.


여러 스포츠 직업을 만나고 나면, 자신에 맞는 스포츠도 찾을 수 있는데요~
재미로 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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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 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앨리스 해밍 지음, 캐스린 더스트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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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도서
#아름다운사람들출판사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원시시대로 체험 학습을 떠난다고요?
그게 요즘 세상에 가능한가요??
원시시대로 가면 원시인을 만날까요?
공룡도 만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말 안 듣기로 유명한 4학년 X반!
학기 중에 선생님이 몇 번이나 바꿨는지 몰라요.
하루 만에 그만둔 선생님
한 시간 만에, 말도 없이 그만둔 선생님!!
너무 많아요!
이 모든 것을 메모하는 메모왕 알로와!
말 안 듣는 4학년 X반을 임시로 맡은 오그선생님

이들 조합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만둔 선생님
문제반 4학년 X반이에요.
교장선생님은 곤란한 처지네요!
아직 새로 오실 선생님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교장선생님 자신이 4학년 X반을 맡아야 하는데
자신이 없거든요!
그때 임시로 오신 선생님 등장!
여자인가?남자인가?도 잘 모르겠고!
큰 덩치에, 뼈로 된 귀걸이, 호피무늬 의 옷!
남다릅니다.

이 선생님 이름은 오그선생님
심상치 않는 느낌을 받은 주인공 알로!
메모를 하기 시작하며, 동물원으로 체험학습을 떠난다는 말에
메모왕 알로는 자신이 반 친구들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동물원으로 떠나는 날,
운전기사 아저씨도 오그 선생님과 같이 심상치 않은 모습!
버스는 출발합니다.
그런데? 응? 응? 버스가 지나가지 못할 크기의 속으로 버스가 돌진합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일까요?
쑹~~다른 세계로 떠나는 듯한 느낌으로 도착한 동물원

사람들도 없고 매표소도 없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한마디로 동물원이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말이 없는 오그 선생님!
그때 이상한 소리도 나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바로 공룡입니다.
공룡이 있다뇨!!
4학년 X반은 지금 원시시대로 온 거예요!!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원시시대를 체험하면서,
친구들 한 명 한 명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친구는 수영을 잘한다던지,
어떤 친구는 사냥을 잘한다던지,
또 어떤 친구는 노래를 잘하고, 공룡도 잘 다루는데!!
주인공 알로는 뭘까요???라는 고민도 함께 빠집니다.

한참 재미에 빠졌는데, 이만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아쉽지만, 원시시대 체험은 끝이 났고,
다음날,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을 만났어요.
오그선생님은 말도 없이 떠났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어요!

선생님은 알로에게 반 친구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알로는 메모한 대로 천천히 읽어주고 알로의 재능도 물어보는데요,
알로의 재능은 하루 동안 친구를 무사하게 지켜줌이에요!
선생님은 대단하다고 해요.

작은 체구지만, 신기하게 초능력도 있는 거 같아요.
아직 무언가를 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예상한 듯 아이들을 통솔해요.
알로는 심상치 않다고 여기며, 또 다른 공책을 펴면서 메모를 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요?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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