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오리고 붙이고 세우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박옥기 그림 / 다락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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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쉽게 배우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다락원 에서 나온 #한국을빛낸100명의위인들 을 만나보았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고 중학교 들어가면 슬슬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많이 배우다 보면 지겨워지고 읽기 싫어지고 하는데요.
미리미리 재미나게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어요!
다행히 아직까진 거부감이 없어서 잘 봤는데요~

지루할 틈이 없이 오리고 붙이고 ~
아주 유명한 노래가 있죠?
아름다운 이땅에~이것만 잘 외워도 포인트가 쏙쏙 외워지는데~
거기에 맞게 준비된 위인들이에요~

 

100명의 위인들이 예비 초등이나, 초등 저학년에 맞게 내용이 간략하게 포인트만 나와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1
단군왕검! 아주 유명한 곰과 호랑이 이야기! 이런 식으로 포인트만 잡아줘도 좋은 거 같더라구요.

어려운 내용은 쉽게 재밌게 읽다 보면 이해되지 않았던 노래 가사도 이해가 되지요!!
또한 오리고 붙이고 세우는 한국사 플랜북이라서 더 재밌게 한답니다.

 

 

 


잠깐 책 안을 보자면,
스티커 붙이는 부분이 있고, 오려 붙이는 부분들이 표시가 되어있어요.

 


별지에서 찾아서 붙이고 오리고 하면 끝!
오리면서 소근육 운동도 하고~좋아요.

 

저희 딸은 제가 보기도 전에 먼저,
학교 가기 전에 했다고 해서 보니,
스티커로 붙이는 부분은 막 붙어놓았더라고요~

재밌었어?라고 물어니~재밌어~라고 하는~
공부를 재밌게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그리고 어제는 오려 붙이기까지 하면서 한번 해봤어요~
붙이고 나서는 인형놀이도 하자면서~ㅎㅎㅎ
지루할 틈을 안주는 #다락원 #한국을빛낸100명의위인들
인물 공부하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다락원 도서에 대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어요^^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rakwon_pr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rakwon_pre/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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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아들 납시오 감성을 키우는 우리 옛이야기 9
정진아 지음, 최지경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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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앤북
#초등저학년도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어부 아들 납시오

 

 

 

저는 결혼을 하고 나서도 한 번씩
왜 며느리만????왜 여자만????아직도? 이런 생각을 한 번씩 해요.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옛날의 그 마인드를 가진 연세가 많은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아이앤북 #어부아들납시오 보면서
와~진짜 이런 시절엔 어떻게 살아가지? 정말 화가 나겠다!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네요.

 

 

어부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 수돌이는
아버지와 살다가, 어느 날 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글자를 공부하고 싶어 했어요.
아버지인 어부는 양반이나 공부를 하는 거지, 우리처럼 어부는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만,
수돌이는 포기하지 않고, 서당을 찾으러 갔어요.

서당에서 이미 공부 중인 양반들은 수돌이와 공부를 같이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서당 훈장님은 같은 자리에서는 못하나, 마당에서 어깨너머 공부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수돌이는 마당에 앉아서 열심히 배우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시험도 치고 싶어 합니다.

아버지인 어부는 또 안된다고 하지만,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엔 한양으로 보내주는 데요.

 

 

시험장소에 갔지만,
양반의 자식들이 수돌이는 자격이 없다며 괴롭혔고,
마침내, 배나무에서 배를 따오면 시험 치는 걸 눈감아준다고 했어요.
수돌이는 포기하지 않고 배를 따러 가다가, 주인에게 들키는 바람에 수풀 속으로 숨었답니다.
그러다가 잠이 드는데요.
마침 그 집 딸도 꿈을 꾸게 되는데,
황룡과 청룡이 배나무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게 되고 이상하게 여긴 대감집 딸은 배나무 쪽으로 가서
수돌이와 만나게 됩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정대감딸은
예상 시험문제 테스트도 하며, 테스트의 답에 놀란 정대감딸은 수돌이를 적극 지원을 해줍니다.
양반처럼 옷을 빌려있고 시험을 치러 갔으며,
시험문제는 정대감딸이 낸 문제가 똑같았어요.

수돌이는 젤 먼저 시험을 제출하며, 장원급제를 하게 되는데요.

여기저기서 수돌이를 사윗감 사려고 하고,
일찍 감치 점찍은 한 대감집 자녀랑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정대감집의 딸이었어요.


둘은 혼례를 올리고,
수돌이는 혼자 두고 온 아버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몰래 아버지를 한양으로 불려오고, 이사실을 안, 정대감딸은
시아버지에게 깍듯이 모시며, 어느 양반의 영감처럼 만들어줍니다.
드디어 상견례를 하게 되고, 며느리인 정대감딸은 시아버지에게 절대 술은 마시지 말라고 했으나,
상견례도중 술을 받아먹게 되고
취하게 된 시아버지는 자신도 모르게 어부의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어부라는 사실을 알고는 사위와 딸까지 쫓아 보냈어요.

 


수돌이네는 할 수 없이 집을 나섰고, 나서는 도중에
큰 부잣집 영감이랑 장기 내기를 하게 됩니다.
이기면 전 재산을 다 주고, 지면 자신의 와이프를 달라고 합니다.

사실, 정대감딸은 장기의 고수였으며, 이사실을 모른 부잣집 영감은 결국엔 장기 내기에서 지게 되었지만,
착한 수돌이네는 절반만 재산을 가져옵니다.
집을 짓고,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도 수돌이네는 아낌없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줬다는 소리가 나랏일 하는 사람들 귀에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큰상을 주려고 내려와서 보니, 자신의 사위와 딸인 것을 알고는 그만 용서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입니다~

욕심을 내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행동한다면
결과는 좋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은 일마다 다르겠지만,
언젠가는 빛을 볼 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고 저희 딸도 좀 노력을 하는 아이였으면 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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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 - 코끼리를 구해 줘!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서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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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람어린이
#초등저학년도서

초등학생1학년도 재밌게 읽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

 

 


표지부터가 아주 저희딸이 좋아하는 그림이네요~
예쁜 여주인공이 나오는데요
거기에 귀여운 동물까지~
무슨 내용일까? 했는데요,
제목 그대로 동물과 말을 하고,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구해주는 이야기입니다.
1편은 코끼리를 구해주는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두꺼워서 저희 딸 이 좋아하려나 했는데,
아주 재미나게 읽었다고 하네요^^

 

책속의 등장인물들입니다.
주인공 릴리와 예사야
그 외 등장인물과,
1편의 주요인물인 코끼리 마르타도 있어요.

 

릴리는 남에게 말 못하는 비밀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동물, 식물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말을 알아듣고, 말도 할 수 있는 점이라는 점!
그래서 그걸 알고 있는 동물들과, 식물들은 릴리가 근처만 와도 반응을 나타내고 해서
릴리가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잦은 전학을 하였고,
이번에도 전학 온 학교 첫 등교 날입니다.

선생님은 자리를 지정해 주셨고,
릴리는 그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자리 옆에는 화분이 있는 걸 봤어요.
릴리가 근처만 봐도 화분이 반응을 보이니, 다른 자리에 앉겠다고 하는데요.

이게 시발점이었는데,
짝꿍이 될뻔한 친구에게 미움을 사고, 반 전체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게 됩니다.

사실, 이유는 따로 있는 데 말이죠...

 

 


이처럼 학교에서는 말 못 할 사정으로 따돌림을 당하고
집에서 말하기는 미안하고, 어느 날은 풀속에 앉아있는데,
이웃집 예사야를 만나게 됩니다.
예사야에게도 남에게 말 못 할 비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둘은 우연히 서로의 비밀을 들키고,
비밀을 공유하게 됩니다.

릴리는 동물, 식물과 대화가 통한다는 점
예사야는 남들에 비해 굉장히 똑똑하다는 점이었어요.

 

 


어느 날, 학교에서 소풍으로 동물원에 가게 됩니다.
릴리는 거짓말을 하고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결국 가게 되었고,
릴리를 본 동물들이 기분이 업 되어있었어요.
하지만, 문제인 코끼리 우리에 갔을 때였는데요.
코끼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갑자기 행동이 격해지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릴리는 코끼리가 귀가 아파서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하는 걸 참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코끼리를 구해주려고 합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동물을 말을 알아듣는 자기를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피하려고 했으나,
이웃집 예사야와 함께 비밀을 겁내지 말고, 코끼리를 도와주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둘은 이제 비밀로 가지지 않고 모두에게 이야기하면서 동물들을 도와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내용이죠?
저도 보면서 음~하며 서 읽었어요.
저도 가금 동물들이랑 말이 통했으면~~하는 상상을 했는데요~
아이들 상상에 딱 맞는 내용이라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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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똥 어딨어? -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뇌 자극 숨은그림 플레이북 똥 어딨어?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음 / 폴더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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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4세아이책

4세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유니콘 똥 어딨어?

 

 

 

 


와~~진짜 대박이에요!
31개월 된 4살 저희 딸도 너무 좋아하는
#폴더 #유니콘똥어딨어?
사실, 받을때만 해도 뭘 그리 좋아하겠어?
음?????????이거 찾으려나? 고민했던 순간이
이책에게...미안하네요.ㅎㅎㅎ

생각보다 잘 찾고 너무 좋아하네요.
일요일 하루 종일~들고 다니면서 똥을 찾았네요.ㅎㅎㅎㅎㅎㅎ

 
책 속의 주인공들입니다.
유니똥, 초록똥, 알록똥, 공주똥, 달빛똥
그림들만 봐도 이름이랑 매치가 된다는~~

 

여러 가지 장면으로 나눠져있고요.
페이지 속에 다섯 똥들이 숨어있어요.

 

 

그리고 같은 그림들이 있는 페이지도 있는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똥들이 숨어져있고,
다른 그림을 찾는 것도 같이 할 수 있어요.

 

장면들이 다양해서 좋은 거 같아요!

 

저희 딸 찾으면 무조건 찾았다고 저에게 알려주고
안 보이면 없다면서 하고ㅎㅎ아주 저도 진지하게 찾았네요.ㅎㅎㅎ
어른인 제가 찾아도 앗?어딧지?하는 부분도 있고~재밋더라구용^^

 


솔직히 진짜 둘째에겐 무리 아냐~~했는데,
둘째가 너무 잘하고 재밌어해서, 정말 다른 시리즈도 사야 하나 고민에 빠진 상태네요~
책만 보이면 들고 다니면서 찾네요.ㅎㅎㅎㅎ

여하튼 집에 애들이 있다면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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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 동물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주)잼팩토리 지음 / ㈜잼팩토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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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팩토리
#키난빌
#키난빌반짝커가방스티커
#가방스티커
#동물스티커
자를 필요가 없는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동물

 

 

 


사실... 뭔가 손으로 만들고 하는 장난감을 주기가 싫더라고요..
애들은 좋지만, 오리고 붙이고
가위 달라, 붙여달라~거기에 그치지 않고
뒤처리까지..
에후 너무 힘들어서 잘 안 사주는데,
이번에 만난
#잼팩토리 #키난빌반짝커가방스티커 #동물스티커 에요.
오릴 필요가 없이 그냥 붙여서 문지르기만 하면 끝!!!
딱 주말에 도착해서
저 설거지 하는 동안에
두 딸들 이거 가지고 한참을 놀았답니다~~

 

 


가방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보관도 쉽고
내용물은 가방으로 된 배경이랑, 반짝 색종이, 스티커 2종입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귀찮으면 ..큰일 이런 생각을 했는데,
4살도 잘 하는 그런 장난감입니다.

배경판도 일반 종이가 아닌, 뗐다 붙였다를 여러 번 반복해도 붙일 수 있느 그런 종이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곰 귀 모양이 다르죠?
반짝 색종이를 붙이고 싶은 부분에 스티커를 떼면
저렇게 검정색이 나와요.

저기에 반짝 스티커를 붙이고 긁기만 하면 끝!
그럼 반짝 스티커가 붙어져서 위와 같이 나온답니다.
단 너무 1초 만에 반짝 스티커를 떼어버리면 부분부분 검은색이 남으로 2~3초 긁어주세요~~

둘째 놀아라고 줬더니, 첫째가 더 신나서 알록달록 만들고~
우리 둘째도 질세라,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얼른 붙여봅니다.

 


둘째는 아직 꾸밀 줄을 몰라서
아무 색이나 갖다 붙이고 하지만,
그래도 재미난 시간이죠?ㅎㅎㅎ

 

 


둘이서 열심히 붙이고 긁고 하더니
어느새 스티커는 동이 나고~~
남은 색종이로 첫째는 뭔가를 또 만들더라구용~~

 

그리고 뒤편에 보면 동물 이름도 배울 수 있게
동물칸도 있어요~
모양만 보고 동물 스티커를 붙이는데,
우리둘째 이제 이런 것도 잘하네요~

생각보다 뒤처리가? 쉬워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스티커 붙이기가 아닌, 꾸미고, 긁고 하니 소근육 운동도 되고~
한 한 시간 정도 가지고 놀더라고요!!

다양한 동물도 배우고~
동물 놀이도 하고~
다른 시리즈들도 있던데~담에 사주고 싶네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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