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1 -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뉴턴 외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1
사토 후미타카 엮음, 다나베 타이 그림, 구사바 요시미 글, 박유미 옮김 / 예림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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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방

#과학자의방

#예림당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뉴턴 외


 

 

제가 참 싫어했던 과목 중 하나가 과학이었어요.

아마 과목 중 젤 싫어했던 과목이었던 거 같은데요.

싫어했던 이유는 한마디로 어려웠어요! 뭔가 새로운 게 밝혀내고, 아는 건 신기하고 재밌는데

문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도 많았기 때문이죠!

신기한데 왜? 이런 식이었어요.ㅎㅎㅎㅎ

제가 더 호기심이 많고,

끝까지 알고 싶어 했던 마음이 강했다면, 어려워도 끝까지 파헤쳤을 거 같은데요!

부디 저희 딸들은 그렇지 않길 바라며,

천재 과학자들이라고 불리는 과학자들의 방을

#예림당 #잠입천재과학자의방 을 통해서 엿보았어요.

 

 

뉴턴,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이죠!

뉴턴 하면 만유인력!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걸 보고는 알아낸 만유인력!

저 같으면 떨어졌구나.까지 생각할 텐데, 보면 볼수록 과학들은 신기한 거 같은데요.

과학자 뉴턴의 방을 보니,

일반적인 방이라는 다르네요~

대부분이 실험을 하고, 실험을 하고 난 잔해물들, 실험에 관한 것들이 80%인데요.

그중 재미난 부분이, 외출할 때 쓰는 가발이 있다는 점이 웃기네요.ㅎㅎㅎㅎ

뉴턴하면 뽀글 거리는 그 파마머리인데 말이죠.

가발이었네요.

 

 

별의 움직임을 수학식으로 나타내고, 별과 태양을 관찰할 수 있게 망원경도 발견했어요.


뉴턴 말고도 다윈도 참 유명한 인물인데요.

뉴턴의 비하면 다윈의 방은 참 그래도 사람 사는 방 같네요!

반려견도 보이고,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요

놀라운 건, 아이들이 10명이나 있었다네요~~

지구가 변화면서 생물도 새로운 종으로 변화했다고 믿었어요.

진화론자로 진화론이 아주 유명하죠!

인간은 원숭이의 조상과 같다!! 정말 그런 거 같아요!


그 외에도 많은 과학자들을 있는데요,

특히나, 어린 시절 위인전이라던지, 과학 책에서 많이 보았던 두 과학자가 인상이 깊었어요.

책을 보면서 초중고시절의 과학시간 느낌도 들었고요~

다시봐도 웨지우드찻잔이 인상깊네요.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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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2
스티브 마틴 지음, 톰 울리 그림, 강젬마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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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직업!

 

 

스포츠~
하면 몸도 튼튼해지고, 관리되고
좋죠~
저는 스포츠는 참 취미가 없고, 잘 하지도 못해서,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그래요!
그래서 제 이상형 중에 한 가지!
스포츠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실제로 만난 남편은 그렇지 않네요.ㅎㅎㅎ

저희 부부는 스포츠에 타고나지를 않아서
저희 애들까지 취미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인데요.
이번 기회에 여러 스포츠 직업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네요~

스포츠에이전트, 스포츠용품점 관리자, 올림픽행사책임자, 스포츠 영양사, 체육관 관장, 자전거정비사 등등
여러 직업이 있지만, 제가 몇 가지 뽑아봤어요!

 

 

먼저 운동트레이너!
이거 운동하는 선수들에겐 아주 중요하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날그날 대회 성적도 다르고 말이죠!
그리고 대회 성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도 받고, 그밖에 도움도 주니
아주 뿌듯한 직업 일 거 같아요!

그리고 스포츠 마케터!
이런 직업은 저 처음 봤는데요~
스포츠에게 흥미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흥미와 재미를 붙이게 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이 옆에 있다면 조만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노인스포츠지도사!
노인층만 집중적으로 하는 지도사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노인분들에게 스포츠만 가르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분들의 인생 이야기도 들으면서 공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도 주는 거 같아요.


여러 스포츠 직업을 만나고 나면, 자신에 맞는 스포츠도 찾을 수 있는데요~
재미로 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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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 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앨리스 해밍 지음, 캐스린 더스트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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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도서
#아름다운사람들출판사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원시시대로 체험 학습을 떠난다고요?
그게 요즘 세상에 가능한가요??
원시시대로 가면 원시인을 만날까요?
공룡도 만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말 안 듣기로 유명한 4학년 X반!
학기 중에 선생님이 몇 번이나 바꿨는지 몰라요.
하루 만에 그만둔 선생님
한 시간 만에, 말도 없이 그만둔 선생님!!
너무 많아요!
이 모든 것을 메모하는 메모왕 알로와!
말 안 듣는 4학년 X반을 임시로 맡은 오그선생님

이들 조합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만둔 선생님
문제반 4학년 X반이에요.
교장선생님은 곤란한 처지네요!
아직 새로 오실 선생님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교장선생님 자신이 4학년 X반을 맡아야 하는데
자신이 없거든요!
그때 임시로 오신 선생님 등장!
여자인가?남자인가?도 잘 모르겠고!
큰 덩치에, 뼈로 된 귀걸이, 호피무늬 의 옷!
남다릅니다.

이 선생님 이름은 오그선생님
심상치 않는 느낌을 받은 주인공 알로!
메모를 하기 시작하며, 동물원으로 체험학습을 떠난다는 말에
메모왕 알로는 자신이 반 친구들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동물원으로 떠나는 날,
운전기사 아저씨도 오그 선생님과 같이 심상치 않은 모습!
버스는 출발합니다.
그런데? 응? 응? 버스가 지나가지 못할 크기의 속으로 버스가 돌진합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일까요?
쑹~~다른 세계로 떠나는 듯한 느낌으로 도착한 동물원

사람들도 없고 매표소도 없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한마디로 동물원이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말이 없는 오그 선생님!
그때 이상한 소리도 나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바로 공룡입니다.
공룡이 있다뇨!!
4학년 X반은 지금 원시시대로 온 거예요!!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원시시대를 체험하면서,
친구들 한 명 한 명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친구는 수영을 잘한다던지,
어떤 친구는 사냥을 잘한다던지,
또 어떤 친구는 노래를 잘하고, 공룡도 잘 다루는데!!
주인공 알로는 뭘까요???라는 고민도 함께 빠집니다.

한참 재미에 빠졌는데, 이만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아쉽지만, 원시시대 체험은 끝이 났고,
다음날,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을 만났어요.
오그선생님은 말도 없이 떠났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어요!

선생님은 알로에게 반 친구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알로는 메모한 대로 천천히 읽어주고 알로의 재능도 물어보는데요,
알로의 재능은 하루 동안 친구를 무사하게 지켜줌이에요!
선생님은 대단하다고 해요.

작은 체구지만, 신기하게 초능력도 있는 거 같아요.
아직 무언가를 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예상한 듯 아이들을 통솔해요.
알로는 심상치 않다고 여기며, 또 다른 공책을 펴면서 메모를 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요?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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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비밀 북멘토 그림책 3
스티븐 와인버그 지음, 신수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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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둘째마음
#서러움둘째

서러울까? 편할할까? 좋을까?
둘째의 비밀

 

저는 막내에요!
첫째도, 둘째도 아닌, 막내
그래서 첫째의 의젓함도 없었고
둘째의 서려 움도 없었어요.
그런데 왜 둘째를 보고 서러움이라고 하냐구요.
둘째라하면 보통 가운데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동생이니, 참아, 언니닌깐 참아 이런 말을 많이 듣는 걸 봤거든요!

저희 언니가 가끔 저런 말을 해요.
어릴 때 나는 찬밥이었다고,ㅎㅎㅎㅎㅎ

저는 막내라서 사랑 많이 받았다며~
그래서 저는 아직도 내가 막내라서 다행이다 생각을 하는데요.
막내도 한 번씩은 불만을 가지게 되죠!

이처럼 누구 되었던 그 자리의 서러움 기쁨, 슬픔 등등이 있을 거예요.

그럼 이번엔 #북멘토 #둘째의비밀을 읽어보았어요.

 

 

 

형은, 누나, 언니들은 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죠!
물 가져와, 우유 가져와,
라면 좀 사 올래?
등등
저도 어릴 때 언니 오빠에게 심부름을 당하다? 보니,
아 동생 있었으면 이런 생각을 했죠!

그런데, 둘째에겐 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동생은 형, 누나, 언니 이거~~하면서 매달리죠!!
가운데 있는 사람이 다 해야 하네요ㅠㅠ

 

어쩔 때는 형이라고, 언니라고, 누나라고 강압적으로 할 때도 있어요.
나는 이거 하기 싫은데,
아니야 좋은 거야!! 도움 되는 거야 해!!
난 싫다고 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하는 언니 오빠 누나들!!!

 

하지만, 가끔은 형, 누나, 언니가 없을 땐
둘째가 왕이에요!
막냇동생에게 이것저것 형처럼 알려줄 수도 있고!
가끔씩은 동생이 이거 싫다는 데도 괜찮아~~하면서 자기주장을 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젤 좋은 건 역시 한숨 돌리기!!
마음이 답답할 때~잠시 쉬는 거죠!
어른만 쉬어야 하는 법 있나요?
아이들도 나름 어른만큼 힘든 스케줄 소화하죠?
나만의 시간,
내가 원하는 시간,
내가 하고픈 것들 하는 시간
한숨 돌리는 시간이에요!
첫째,막내 방해받지 않아요!

 

가장 서러운 건... 바로 이거죠!!
형이라서 그래!
동생이라서 그래!
나는?????항상 순위가 마지막..
남는 거....
불공평하다고 느끼죠~~

 

하지만, 결론은
각자의 맡은 역할이 있다는 거죠!
동생의 역할,
형의 역할
둘째 나의 역할!!
싫다싫다히지만,
막상 동생이 되었다 생각한다면?
형이 되었다 생각한다면 아마 싫을 거예요~~

저희 첫째는 이걸 읽더니,
이제 동생 마음을 알겠니? 하니
"엄마 다음에 첫째 비밀 있으면 들고 와줘!"라고 대답하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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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 보통의 호기심 4
소피 보르데페티용 지음, 쉬지 베르제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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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야기
#공유래
#씨드북

공에 대한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

 

 

공은 언제부터 있었던 걸까요?
공은 남자들만 가지고 노는 걸까요?
공은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란 보통의 호기심이 생겼다면
#씨드북 #주거니받거니공이야기 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공의 유래
공은 누가 만들기 시작했을까?
뭘로 만들기 시작했을까?
공 하나 생각하니 갑자기 줄줄이 질문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지금의 공은 공기를 넣은 공이죠!
통통통 잘 튕기기도 하구요.
하지만 젤 처음 공으로 인식하고 만든 공은 공기공이 아니었어요.

그냥 작은 돌, 동물의 뼈, 열매 등을 공처럼 가지고 놀거나 발로 찼어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말이죠!

 

그리곤 중국에서는 동물의 가죽을 벗기고 그 안에 깃털로 채워 넣어서 만든 공으로
병사훈련에 쓰였어요.
이때 축구의 조상인 축국을 하였어요.
또한 일본에서도 원을 그리며 선 공을 발로 차서 주고받는 놀이도 했어요.

공놀이는 이렇게 점차 번지면서
전 세계놀이가 되었고, 프랑스에서는 건초, 겨, 벼 등을 넣은 가벼운 공을 만들고 놀았으며,

영국인들은 가죽 술병에 코르크를 채워 넣어서 공을 만들었고
멕시코에서는 돌에다가 천연고무를 바른 공으로 주고받고 하면서 공놀이를 즐겼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공이 튀어 오르면 좋지 않을까? 해서
돼지의 방광을 이용해서 공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공을 차다 보니 금방 터지고 말았고,
방광에 가죽을 덧대기도 하였어요.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 동그란 공을 위해서
돼지의 방광 대신에 고무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영국의 과학자에 의해, 공기보다 가벼운 공인 고무풍선을 발명해냈으며,
인기는 어마어마했어요.

비가 오는 날에도 공놀이를 즐기기 위해 합성소재로 공을 만들기도 하고
점차 상황에 맞게 만들어갔죠,

옛날 옛적부터
이름도, 모양도, 재질도 다르지만,
놀이라는 공통점을 하나로 공이 발달해왔어요,
심지어 크기도 다르고, 가격도 달라져왔지요.
공의 색도 상황에 맞게 바꿨으며
모든 걸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 온 공!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
생각보다 공에 대한 역사도 깊고
많은 변화를 거쳐서 지금의 공이 만들어졌다 하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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