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어벤저스 14 : 감염 질환, 자만심을 경계하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14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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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4



#가나출판사 에서 나온 #의사어벤저스 입니다.


벌써 15번째 이야기로 이번 주제는 눈 질환,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라는 소제목입니다.


바로 눈에 관한 여러 가지 질병과 위험성, 그리고 정보 등을 알려줍니다.


눈은 정말 소중하지만,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지는 않는 거 같아요.


특히나 저는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하다 보니 더 다칠까 봐 신경은 쓰려고 생각은 하지만, 따로 실천은 하지 않는 거 같아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작년에는 친정엄마께서 눈 쪽으로 수술을 하시는 걸 보기도 했고


주변에도 보다 보니 눈이 정말 안 아플 때 소중하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저는 외출할 때 렌즈를 사용하고 세척을 할 때 전용 세척액과 보관액을 사용하지만, 헹굴 때는 일반 수돗물로 하는데요


어느 영상에선 물로 세척을 하면 실명될 가능성이 더 많다고 해서 좀 겁을 먹기도 했답니다.


이번 기회에 눈에 대해서 저도 여러 가지로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 여러 가지가 기억에 남지만,


저는 이렇게 수술을 사진이 있어서 조금 더 특별했답니다.


아이들에겐 수술실을 따로 볼 일이 없는데,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수술 전 손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는 점, 그 이유가 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흔히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었죠,.ㅎㅎㅎ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 찬 공에 맞거나 어디 부딪히거나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이 있는데


공에 눈에 맞아서 응급수술까지 하게 된 경우는 처음 보았는데, 아 이게 눈이 정말 약하기도 하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또한 핸드폰, 컴퓨터 등을 자주 하면 눈이 건조 해지도 하고 아프기도 해서 눈을 비비거나 하는데, 그건 눈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이니 주의를 해야 하는 거 같아요,


눈에 관한 여러 가지 질병 중 안와골절, 녹내장, 색각이상, 안구 건조증, 시력교정 술 등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게 바로 녹내장


흔히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병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유아에게도 생긴다고 하니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의사 어벤저스의 특별한 이야기, 병원, 의사 관련 쪽으로도 이야기를 알려주지만,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이번에는 바로 공주인의 이야기도 살짝 나왔는데요


항상 도도하고 공주병에 강훈만 그냥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공주인의 가정사가 살짝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공주인답게 대담하게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질문까지~


한편의 드라마 깉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법 내용도 많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재밌다며 보는 딸~


의학 초등 도서지만, 그렇게 어렵게 풀이를 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그림과 추가 설명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도서인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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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 캠핑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유리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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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 캠핑



호주의 아이들 만화인 #블루이


도서로 나와서 우리 아이들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번에는 #블루이캠핑 으로 캠핑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캠핑장에선 뭐 하고 놀지 등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아이들 생각 외로 캠핑을 좋아해요.


저희도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여름이었고 시원한 계곡에서 놀다 보니 아이도 참 만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은 아니어서 드문드문 있다 보니 우리끼리 놀다가 온 것 같긴 한데요!


블루이는 어떤 캠핑을 했을까요?




 


동생이랑 놀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자, 블루이는 혼자 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또래로 보이는 친구가 나타나자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인사가 봉주르????


프랑스 말 아닌가요?


하지만, 블루이는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놀이를 하자며, 한국말로 합니다.


친구도 용케 알아들었는지, 서로 같은 놀이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혹시 멧돼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둘은 여저힌 말은 안 통하지만, 이럴 때 쓰는 방법 바로 바디랭귀지도 있지만, 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도 있죠~


그렇게 서로 재미나게 놀아서 다음날도 놀고 싶지만, 친구는 가고 없었어요!


왜냐 캠핑장에 매일 있는 친구들은 없으니깐요!




처음 만난 사이지만, 같이 신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


흔히 아이들은 빨리 친해진다고 하죠


캠핑을 자주 가는 친구가 말해주길


캠핑장에선 아이들끼리, 어른끼리 자주 논다고 하더라고요


옆 캠핑장에 비슷한 또래가 있으면 놀고, 또 밥 먹고 놀고 그렇게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 아닐까요?


처음 보는 친구들이라고 어색해하지 않고 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말을 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그곳에서 재미나게 보내지 않을 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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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산타가 우리 집에 온다면
질 바움 지음, 마티유 모데 그림, 신수진 옮김 / 다그림책(키다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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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산타가 우리 집에 온다면



#다그림책 #도둑산타가우리집에온다면



보통 산타 하면 크리스마스 날에 선물을 주시는 할아버지로 좋은 할아버지라고 인식하는데요


그런데 도둑 산타???


이게 무슨 일일까요?






집을 찬찬히 둘려보면 참 물건들이 많아요.


한 가지만 있어도 되는 게 색상 다르게, 그림 다르게 여러 개가 있고


이뻐서 사고 귀여워서 사고, 시리즈별로 사고 


모우는 게 취미라서 사고 다양한 이유로 물건을 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좀 질리거나 하기 싫을 땐 그냥 창고에 두기도 혹은 중고를 파는 가게 등에 되팔기도 합니다.


저희 집에도 식기들이 좀 많은데요


그 이윤 바로,,, 저,.,


제가 그릇을 좋아해서 밥그릇 세트를 계절별로 쓰고 


컵도 여러 종류고요~



이렇게 물건이 넘쳐나는 걸 보고는 책 속의 아이는 도둑 산타에게 자신의 집에 와서 물건을 가져가라고 합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게 너무 나도 많은데 자꾸 산다는 사실~


그래서 도둑 산타에 세 부탁해서 집을 비운 사이 가져갔다네요.ㅎㅎㅎ


부모 입장에선 도둑이 들었다지만,


아이의 입장에선 왜 쓰지도 않는 게 집에 이렇게 많을까? 이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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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엄지, 손엄지 책고래아이들 37
이성자 지음, 용달 그림 / 책고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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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엄지, 손엄지



#책고래 에서 나온 #최엄지손엄지 입니다.


성을 두 개나 가질 수 있냐고요


당연히 그럴 순 없죠!


하지만, 성이 바뀌기도 하는데요.


흔히 우리나라는 아빠의 성을 따라 하는데요.


간혹 아빠와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새로운 아빠, 즉 새아빠, 재혼가정이 되면 새아빠의 성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일본은 결혼을 하면 상대방 여자까지도 남자들 성을 따라가게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지만,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아빠성을 따라가며.


재혼가정이 되면 새로운 성으로 바뀌기도 하지요.


이번 이야기가 바로 최엄지에서 손엄지로 바뀌게 된 손엄지 이야기입니다.






아마 아주 어릴 때 재혼을 하거나, 한다면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이 안 나서 그 사람이 진짜 친아빠라고 생각하고 크는 경우도 많고


혹은 크고 나면 이야기를 해서 이해를 하게도 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이미 자신의 생각을 할 줄 아는 나이에 재혼을 하게 되면 엄지와 같은 경우는 겪는데요


엄지는 아빠의 성을 따라 최씨였다가, 엄마 아빠가 헤어지고 재혼을 하게 되면서 손엄지로 바뀝니다.


그런데 현재 학교에선 엄지가 처음부터 손엄지인걸 알게 되지만,


어릴 적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최엄지인걸 알게 됩니다.


사실 어린 마음이라면 이게 부끄럽고 싫을 수도 있지만,


크고 나면 별것도 아닌 걸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당연히 이유가 있어서 헤어지게 되었고 그게 따른 결과는 아이들 책임은 없지만,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기에 이러한 이야기를 충분히 해주고 받아들인 다음에 진행을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거죠


엄지도 이러한 사실은 알지만, 싫었고 받아들지 이 않아서 최엄지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그게 들켰을 때 힘들어했던 거죠.



저도 어릴 적 이런 친구가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어릴 적엔 그게 화젯거리지만, 크고 나서는 그렇구나 생각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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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고 싶어 - 풍차 지킴이 쏠의 모험 특서 어린이문학 5
조미형 지음, 윤다은 그림 / 특서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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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고 싶어



#특서주니어 에서 나온 #맨날 놀고 싶어 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개미와 베짱이가 약간 생각이 나는~


베짱이도 놀고만 싶어서 계속 놀다가 결국엔 겨울에 힘들어했던 그런 이야기~


쏠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람쥐!


다람쥐도 매일 놀고 싶어 합니다.


다 같이 숲속 청소 날에도 나 같은 작은 동물을 일할 게 별로 없어라면 서 피하기만 하던 다람쥐 쏠 이


그런데 소제목으로 풍차 지킴이 쏠의 모험이라는 데요!


쏠의 변화가 있는 걸까요?





다 같이 협동하자는 데도 놀고 장난만 치던 쏠


그런데 어느 겨울 추워서 도토리를 까먹고 그대로 쌓아두기만 하고


난로는 피우지만, 연료통이 막힌 줄도 모르고 그대로 있다가 집에 불이 나면서 꼬리를 다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쏠에게 숲속 친구들의 도움의 손길이 오는데요


얼른 불을 꺼주고 보금자리가 생길 때까지 보금자리도 마련해 주고요


자신은 매일 놀고 장난만 쳤는데 친구들의 이런 보살핌과 도움이 고마우면서도 미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쏠네 화재로 동물 친구들은 두 번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풍차를 설치해서 전력을 사용하자고 하는데요.


하지만, 풍차 관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


날쌔고 높은 곳에 잘 올라갈 수 있고 몸집이 작아야 한다는 사실!


듣고 보니 바로 쏠 이 저격입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풍차 관리를 시작하면서 변화가 생겨나는데요


바로 책임감, 그리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 등이 생겨나면서 쏠은 변화합니다.



한 가지 무슨 일을 맡게 되면 확실히 책임감이 생기고 더 좋아지길 위해 노력도 하는데요


매일 놀기만 하던 쏠도 공동의 일이 뭔지, 남을 위하는 마음, 책임감을 배우게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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