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 캠핑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유리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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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 캠핑



호주의 아이들 만화인 #블루이


도서로 나와서 우리 아이들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번에는 #블루이캠핑 으로 캠핑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캠핑장에선 뭐 하고 놀지 등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아이들 생각 외로 캠핑을 좋아해요.


저희도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여름이었고 시원한 계곡에서 놀다 보니 아이도 참 만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은 아니어서 드문드문 있다 보니 우리끼리 놀다가 온 것 같긴 한데요!


블루이는 어떤 캠핑을 했을까요?




 


동생이랑 놀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자, 블루이는 혼자 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또래로 보이는 친구가 나타나자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인사가 봉주르????


프랑스 말 아닌가요?


하지만, 블루이는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놀이를 하자며, 한국말로 합니다.


친구도 용케 알아들었는지, 서로 같은 놀이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혹시 멧돼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둘은 여저힌 말은 안 통하지만, 이럴 때 쓰는 방법 바로 바디랭귀지도 있지만, 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도 있죠~


그렇게 서로 재미나게 놀아서 다음날도 놀고 싶지만, 친구는 가고 없었어요!


왜냐 캠핑장에 매일 있는 친구들은 없으니깐요!




처음 만난 사이지만, 같이 신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


흔히 아이들은 빨리 친해진다고 하죠


캠핑을 자주 가는 친구가 말해주길


캠핑장에선 아이들끼리, 어른끼리 자주 논다고 하더라고요


옆 캠핑장에 비슷한 또래가 있으면 놀고, 또 밥 먹고 놀고 그렇게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 아닐까요?


처음 보는 친구들이라고 어색해하지 않고 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말을 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그곳에서 재미나게 보내지 않을 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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