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좀비 2 마인크래프트 좀비 2
닉 일리오폴로스 지음, 김아영 옮김 / 제제의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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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좀비 2

지은이 닉 일리오폴로스 옮긴이 김아영

★마인크래프트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새로운 마인크래프트 좀비 소설 3부작


좀비로 뒤덮인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펼쳐지는 

소름 끼치도록 흥미롭고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


“좀비가 돌아왔다! 그것도 더 많아져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로 돌아온 두 번째 이야기!


살아 움직이는 시체 ‘좀비’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나 만화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른들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기존에 출간된 마인크래프트 소설 시리즈에서도 제목에 좀비가 등장하는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이나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 역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새롭게 출간된 《마인크래프트 좀비》 3부작 시리즈는 좀비를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번째 권은 로건이 이끄는 좀비 군대에게 가족과 이웃을 잃은 주인공 바비가 좀비로 변한 남동생 조니의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에 출간된 두 번째 권에서는 좀비 군대로 오버월드를 정복하려는 로건의 사악한 계획을 막기 위해 홀로 그 뒤를 쫓는 바비와 로건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또 다른 음모를 막기 위해 다시 모험을 떠나는 벤과 조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최강의 모험가들로 구성된 오버월드의 오버로드와 지금은 은퇴한 전설적인 영웅 피그스텝 페기 등 새로운 인물들이 더해지면서 이야기가 한층 더 풍성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평소 글밥이 많은 책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라도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좀비 군대에 이어 좀비화 피글린까지 등장?!”

좀비들의 전쟁을 막기 위한 필사의 노력!

좀비로 변해 버린 마을 주민들을 로건의 손에서 구하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바비와 처음에는 여느 모험가처럼 행동하던 벤이 모험을 하면서 점차 바비의 진심에 동화되어 변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바비 없이 조니와 벤이 함께 지내면서 쌓여 가는 둘의 우정 역시 볼 만하다. 

이 책의 명장면 중 하나를 꼽자면 로건이 이끄는 좀비 군단과 피그스텝 페기의 좀비화 피글린 무리가 충돌하는 장면이다.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 바비의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긴장감 넘친다. 

또한 오버월드로 뿔뿔이 흩어져 버린 좀비 군단을 찾기 위해서 바비와 벤이 악당 로건과 손을 잡는 마지막 장면은 다음 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글밥이 많은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에 좀비이야기라 끝까지 잘 읽더라구요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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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와 코나툼의 비밀 - 흩어진 일곱 조각을 찾아 얼음대륙으로 두바퀴 고학년 판타지SF
김은주 지음, 오승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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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고학년 판타지SF

또비와 코나툼의 비밀

: 흩어진 일곱 조각을 찾아 얼음대륙으로


김은주 글 | 오승민 그림


위기를 이겨 낼 힘,

너와 나, 우리 안에 있는 다정한 마음


고소공포증으로 날지 못하는 하늘다람쥐 또비,

낮잠 자고 먹기 좋아하는 긍정 에너지 수달 짜루, 

걱정 많고 까칠한 초예민 쇠딱따구리 쏜.

바다 건너 숲을 지나 바위산을 넘고

사막을 견디고 정글을 헤쳐 얼음대륙까지


아기 황제펭귄 솜뭉치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전설 속 약속의 퍼즐 코나툼을 찾아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배려와 따뜻함으로 똘똘 뭉친 소소리숲 진짜 영웅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변화의 시작을 함께하세요!







어릴 적 화재로 엄마를 잃고 햄스터 엄마 손에 자란 하늘다람쥐 또비는 자신을 어딘가 부족한 햄스터라고 믿는다. 

특히나 양쪽에 있는 겨드랑이 보자기는 부끄럽기 짝이 없다. 게다가 고소공포증 때문에 나무는 쳐다보지도 못한다. 

그러나 모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아하고 어려움을 겪는 동물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다 보니 사고뭉치로 통하기도 한다. 

또비는 폭우로 물바다가 된 소소리숲에 빙하를 타고 온 아기 펭귄 솜뭉치를 집에 데려다주려고 하지만 높은 나무를 보기만 해도 기절하는 햄스터와 게으르고 농담만 늘어놓는 수달과는 절대 갈 수 없다는 절친 쏜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러다 친구들을 나무라며 반대하는 쏜의 아빠에게 당당히 맞서는 또비를 보며 쏜도 용기를 내 숲 밖을 나가는 최초의 쇠딱따구리가 되어 보겠다고 한다. 

이렇게 또비와 쏜과 짜루는 난생처음 집과 가족을 떠난다. 

하지만 아기 펭귄의 털갈이가 시작되는 봄이 오면 얼음대륙 펭귄들이 잃어버린 아기를 포기하고 바다로 떠난다는 사실과 조만간 얼음대륙 빙하가 전부 녹아 모든 숲이 물에 잠길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숲을 구할 희망은 단 하나, 얼음대륙의 암흑화산에 산다는 전설 속 수호신을 깨우는 일뿐이다. 

수호신과 만나려면 세상 곳곳에 숨겨진 7개의 코나툼을 찾아야 하고, 그 코나툼을 가지고 얼음대륙까지 무사히 도착해야만 한다. 

처음 해 보는 아기 펭귄 돌보는 일은 고되었지만 솜뭉치는 오빠들의 사랑 덕에 쑥쑥 자란다. 

어리바리 말썽꾼에서 숲과 세상을 위기에서 구할 수호대가 되어 작은 어깨가 무거워진 또비, 쏜, 짜루는 바다를 건너고 바위산을 넘고 모래사막을 건너고 정글을 헤치며 차근차근 코나툼을 찾으며 점점 얼음대륙에 가까워진다. 

늦지 않게 솜뭉치를 데려다줄 수 있을지, 전설 속 수호신이 정말 있을지, 수호신에게 세상을 구할 열쇠가 있을지, 포기를 모르는 소소리숲 수호대와 함께 현재를 들여다보고 행복한 미래를 찾아보려한다


진정한 ‘나’와 마주해야 하는 모두의 고민을 담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까 등 진짜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참 많은 질문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특히나 십 대라면 더욱 그렇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7개의 코나툼을 찾아야 하는 과정은 경쟁하듯 하나씩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게임 같기도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절대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또 자신을 부족한 햄스터라고 생각하는 날지 못하는 하늘다람쥐 또비와 많은 형제 때문에 늘 뒷전이어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짜루와 부모님 기대에 눌려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른 채 늘 주변 시선에 예민한 쏜이라는 주인공이 서로 도와가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과 맞물려 있다.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햄스터이며 땅굴을 가장 잘 파는 하늘다람쥐로 거듭난 또비와 재주 많고 쓸모 있는 수달이 되라고 무언가의 손잡이를 가리키는 자루에서 짜루라는 이름을 지어 준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달은 짜루, 피넛빌의 부서진 집을 고치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쏜은 다름 아닌 진정한 ‘나’와 마주해야만 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작은 배려와 따뜻한 정에서 시작된다는 본질과 두려움에 떠는 대신 두려움을 마주하고 허황한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얻은 노력의 힘을 보여 주는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영웅들의 찬란한 도전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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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 - 2025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궁금한 새싹
카리나 루아르 지음, 요안나 제자크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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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새싹

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

카리나 루아르 글 요안나 제자크 그림 권지현 옮김

최초의 계산기는 손이었다고?

어떻게 매듭으로 수를 나타냈지?

동물도 계산 능력이 있을까?

컴퓨터와 0과 1로만 대화해야 하는 이유는?


숫자의 역사와 상식을 모아 한 권에 담았어요!


인류의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숫자!

세상을 움직여 온 놀랍고도 흥미로운 숫자의 세계


우리의 일상은 숫자로 가득해요. 시계에, 책에, 가격표에, 도로에 숫자들이 적혀 있어요. 

언어와 문자는 저마다 달라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숫자 덕분에 사람들은 쉽게 표현하고 소통하며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었어요. 

그런 고마운 숫자에 관해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에서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세계 곳곳에서 인류가 수를 세고 표기한 방법부터, 오늘날 사용하는 숫자가 발명되어 자리 잡기까지 숫자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딱딱한 수학 문제 속 숫자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숫자를 만나는 거예요. 지금부터 놀라운 숫자의 세계로 떠나 봐요! 3, 2, 1, 출발!


숫자의 발전 과정을 보면 인류의 역사가 보여요

인류가 숫자를 만들어 낸 건 ‘몇’인지 묻는 말에 대답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매머드 몇 마리를 사냥했는지, 보름달이 뜨려면 며칠 밤낮을 보내야 하는지 대답해야 했거든요. 

사람들은 그 답을 기억하려고 동물 뼈에 홈을 파거나 끈에 매듭을 묶었어요.

 또 돌을 쌓아서 셈을 하기도 했지요. 숫자가 등장한 건, 그러니까 숫자를 적어 나타내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한참 뒤예요.

 숫자 덕분에 교역이 활발해지고 점차 과학과 기술도 발전했어요. 

이 대단한 발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세계 곳곳의 문명에서 기수법을 만들었고, 여러 방법 중 결국 하나의 방법이 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숫자예요. 

『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에는 숫자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어요.

 손가락을 사용해 수를 세는 십진법의 유래, 신체로 표현한 숫자, 자릿수의 발명, 이집트 상형 문자로 기록한 숫자, 마야인들이 사용한 점과 선, 잉카인들의 키푸, 로마 숫자와 오늘날의 인도-아라비아 숫자 등 숫자의 발전 과정에서 인류의 방대한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숫자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꿈꿔요

『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에는 숫자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주민 등록증 속 숫자에 중요한 개인 정보가 숨어 있다는 사실, 수와 관련된 속담들, 수학 학습 장애인 ‘난산증’, 수를 세고 계산도 할 줄 아는 원숭이와 물고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또 프랑스 빵 장수들이 사용한 계산용 막대기, 특별한 숫자 ‘0’의 발명, 1 뒤에 0이 100개인 수 ‘구골’의 유래, 최초의 계산기와 컴퓨터의 등장 등 어린이들이 미처 몰랐던 수와 숫자 관련 상식을 폭넓게 쌓을 수 있어요. 

여기에 하나 더! 책 곳곳에 실린 ‘이집트 문자 해독하기’, ‘키푸가 나타낸 수 맞히기’, ‘성냥을 옮겨 로마 숫자 식 수정하기’ 등 간단한 퀴즈를 통해 내용을 한 번 더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요. 

컴퓨터, 금융, 경영, 엔지니어링 등 수학과 관련된 직업 분야는 아주 다양해요. 

영국에서는 수학 교육에 더 힘써서 아이들에게 현재와 미래 직업에 필요한 기초 수학 능력을 키워 주자는 움직임이 있지요. 

수학에 호기심을 가지려면 숫자와 친해지는 것이 먼저입니다. 

숫자에 호기심을 갖게 하고 읽을수록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더라구요.

『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숫자를 더 깊이, 재미있게 알아보고 숫자와 친구가 되어 미래의 꿈을 확장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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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으면 왜 지구가 아플까? - 식탁에서 마주하는 동물을 대하는 마음가짐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2
최현진 지음, 달상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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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2>

식탁에서 마주하는 동물을 대하는 마음가짐

고기를 먹으면 왜 지구가 아플까?


글쓴이 | 최현진 그린이 | 달상

늘어난 고기 소비로 

몸살을 앓는 환경 이야기


우리는 쌀을 더 많이 먹을까요, 고기를 더 많이 먹을까요? 

지금부터 10여 년 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고기 소비량의 2배 가까이 되었어요.

하지만 고기 소비량이 꾸준히 늘면서 2022년에는 쌀 소비량을 추월했답니다.

앞으로 격차는 더 벌어질 거예요.

이렇다 보니, 고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식 축산이 시행되고 있어요. 

드넓은 초원이 아닌 비좁은 축사에서, 대량 생산을 위해 길러지고 있는 동물들! 닭들은 A4보다 작은 케이지 안에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고기와 달걀 생산의 도구로 전락했어요.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 동물에게는 동물권이 있어요. 

하지만 공장식 축산에서는 동물권이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어요. 

비좁은 환경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염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항생제 사용이 늘고, 결국 그런 화학 성분은 고기를 통해 다시 인간의 몸으로 들어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고기 소비 증가에 따라 더 많은 목장과 사료 재배지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곧 숲 훼손이라는 환경 파괴로 이어졌어요. 

또 동물들이 뿜어내는 메탄가스는 온실 효과를 키우는 골칫거리가 되고 있어요.

《고기를 먹으면 왜 지구가 아플까?》는 결국 늘어난 고기 소비는 인간에게, 그리고 지구에 새로운 재앙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우리가 고기를 먹으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다섯 가지 이야기로 만나볼수 있답니다.











우리가 고기를 줄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

《고기를 먹으면 왜 지구가 아플까?》에는 공장식 축산을 시작한 지우네 삼촌 이야기부터 방귀세를 내야 하는 로즈네 이야기, 아마존 숲을 지키려는 치코 할아버지와 돼지 분뇨 때문에 입원까지 하게 된 루나의 이야기, 양고기 뱃살을 즐겨 먹는 아테라 아빠의 이야기까지 전 세계에서 늘어난 고기 소비로 문제가 되는 상황들을 모았습니다.

 어쩌면 고기를 먹는 모두에게 해당하는 현실적인 이야기예요.

또한 ‘더 알고 싶어요’를 통해 고기 소비가 늘어남으로써 문제가 되는 이유를 쉬운 설명과 사진으로 더욱 깊이 설명해 줍니다. 

‘육식을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대안’에서는 사회적, 또는 제도적으로 해야 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재밌는 만화를 통해 초등학생도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소개하고 있어요.

고기 대신 곡식이나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꾼다면 동물들은 지금보다 행복해질 거예요. 

사료로 사용되는 곡식은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고, 과도한 고기 섭취로 생기는 비만이나 각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고요. 

사료를 만들기 위해 아마존 열대 우림 같은 산림 자원을 파괴하지 않아도 되니, 그만큼 지구도 건강해질 거예요.

고기 소비를 완전히 멈추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줄일 수는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동물들의 행복도 보장될 테고, 사람도 그리고 지구도 아파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외면하지 말고, 이 책과 함께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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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훔치는 아이 책 읽는 교실 22
신은영 지음, 리페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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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교실 22

색깔을 훔치는 아이

신은영 글 · 리페 그림



“색깔…… 그게 대체 뭐죠?” 

색깔이 사라진 마을에서 벌어지는 반짝이는 이야기.

캄캄한 현실 앞에서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올바른 선택의 가치를 깨우치는 성장 동화!






우리 삶 속 당연하고 소중한 것들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이 보이나요? 

흰 천장, 하늘색 벽지, 분홍빛 이불, 내 머리카락과 손바닥에도 분명한 색깔이 있어요.

 꼭 근사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보지 않아도, 우리의 일상에는 언제나 색깔이 있지요. 

모든 사물이 지닌 고유한 빛, 그 색깔이 몽땅 사라져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바로 그 물음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색깔’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뷰로 마을 사람들. 

흑백에 둘러싸인 세상은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기만 하지요. 

사람들은 서로에게 날카롭게 굴고, 기쁨이나 만족함은 찾아보기 어려워요. 

이 모든 것이 어쩌면 색깔이 사라져 버린 탓은 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누려야 하는 색깔을 빼앗겼을 때,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아요. 

이 당연하고 소중한 것들을 독차지하면서까지 큰 부자가 된다면,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리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책 속으로 빠져들어 보아요.

우리의 삶에는 색깔처럼 너무도 당연한 존재들이 많이 있어요. 

숨 쉴 수 있는 공기, 때때로 바뀌는 사계절의 날씨, 안전하게 잠들 수 있는 공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때로는 너무 당연해서 그 소중함을 잊는 순간도 있을지 몰라요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들어요

리안은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경험해 보았어요. 

그로 인해 억울하고 비참한 상황에도 처해 보았지요. 

그래서 스스로 부유한 삶을 선택해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조금 양심에 찔리지만, 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 수 있었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모멸감을 선사할 수도 있을 만큼 큰 권력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러나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게 되자 리안은 갈등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리안은 자신의 선택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라붙어요. 

그리고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지요. 

때로 그 책임은 너무나 무겁고 버거울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것이 어긋나 버렸다면, 얼마든지 다시 바로잡을 수 있답니다. 

이 책 속의 리안처럼 말이에요. 

리안은 스스로를 ‘가난한 소년’으로 만들 수도, ‘부자가 된 소년’으로 만들 수도 있었지만, 그 어떤 것도 자신과 타인이 행복해질 수 없음을 깨닫고 마침내 가장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그 선택이 어떤 내일을 만들어 낼까요? 

기억하세요, 내가 지금 한 선택이 결국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요.



유리병 속에 담긴 다채로운 빛깔의 마음들

이 책을 쓰신 신은영 작가님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수의 작품을 써 오셨어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등을 톡톡,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 하고 위로해 주는 따스한 작품을 쓰고자 날마다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지요. 

이 책 《색깔을 훔치는 아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만의 건전한 신념을 쌓아 가며 멋진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집필하셨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리신 일러스트레이터 리페 작가님은 우리의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뷰로 마을과 슈파 마을의 모습을 현실로 꺼내 주셨어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우울한 흑백의 세상에서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세계로 초대받는 느낌이 들 거예요. 

특히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이 세상 모든 빛깔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주신 덕분에 독자들은 마치 책 속으로 빨려들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유리병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만큼 다채로운 우리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책, 《색깔을 훔치는 아이》를 통해 올바른 선택의 힘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국어 독서 단원.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5학년 2학기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6학년 도덕 3. 나를 돌아보는 생활

6학년 도덕 우리가 만드는 도덕 수업 2. 평화로운 세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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