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노트
임지형 지음, 김이주 그림 / 거북이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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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경쾌한 세탁기 소리!

탈탈탈 마음까지 깨끗이 빨아요!

탈탈탈 노트


글 임지형 그림 김이주

글로 쓰는 순간 많은 것이 달라진단다. 

글에는 엄청난 힘이 있거든. 

상상도 못할 기적을 만들기도 하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

동네 빨래방에서 일어난 놀라운 기적!

4학년인데 벌써 두 번째 전학이라니, 반대인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은 대인이에겐 무척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인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게 어렵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릴 때면 얼굴이 붉어지고 입이 떨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말하는 대신 글을 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대인이는 엄마와 함께 빨랫감을 잔뜩 들고 가까운 빨래방으로 향합니다. 

빨래방에 웬 노트? 대인이는 그곳에서 ‘탈탈탈 노트’를 마주합니다. 

호기심에 펼친 노트에는 마음 빨래방 손님들이 남긴 글들이 빼곡했어요. 

다양한 글씨로 다양한 감정을 담았지요. 

재밌는 글을 읽을 때면 미소를 짓고, 안타까운 내용에는 위로의 마음을 느껴요. 대인이는 이웃들의 글에 댓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아무도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대인이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삐뚤빼뚤 첫 댓글을 남기지요. 

그 이후로 탈탈탈 노트에 묘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꾹꾹 눌러 쓴 글씨에 진심이 전달된 걸까요?

대인이의 작은 행동이 불러온 변화는 놀랍습니다. 

‘나’에서 ‘우리’가 되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대하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겨우 글을 쓴 건데 이런다고?”

갈등 해결의 열쇠는 진심 어린 소통!

전학 온 아이가 오찬성의 짝꿍이 되었습니다. 

씨씨티비처럼 늘 감시하는 엄마 때문에 친구 사귀기가 힘든 찬성이는 말 없는 전학생 반대인을 보며 생각합니다. 

‘쟤도 친구가 없겠구나.’ 하지만 대인이에게는 뭔가 특이한 점이 많아요. 

학교에선 항상 글을 쓰고 있고, 하교 후엔 빨래방에 들러요. 심지어 빨래방에서 나오는 길엔 빙긋빙긋 웃기도 하지요. 

친구가 없는 건 똑같은데, 왜 대인이는 외로워 보이지 않을까요? 

찬성이가 빨래방에서 발견한 탈탈탈 노트에는 수많은 글과 댓글이 섞여 있었어요. 

서로를 향한 관심과 응원이 줄줄이 이어졌지요. 찬성이는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온기가 가득했던 탈탈탈 노트가 떠올랐어요. 

엄마와의 갈등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날 찬성이는 마음 빨래방으로 달려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아요. 노트에 글을 썼을 뿐인데 마음이 홀가분해지다니! 

놀라운 경험을 하지요. 그리고 댓글에 적힌 조언대로 찬성이는 용기를 내기로 합니다. 

엄마에게 편지를 써 자기 생각과 마음을 전하기로요. 과연 찬성이의 진심이 엄마에게 전해질까요?


<탈탈탈 노트>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과 감정을 올바르게 풀어내도록,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보도록 이끌어 줍니다. 

마음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할 때, 우리도 글을 써 보면 어떨까요? 

처음엔 글쓰기가 막막하고 버거울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대인이와 찬성이처럼 솔직하게 써 보는 거예요. 

마음의 먼지를 털어 주고, 얼룩을 씻어 주며, 구겨진 마음을 반듯하게 펴주는 마음의 세탁기 같은 글쓰기를요! 

탈탈탈 노트를 읽고 자신만의 탈탈탈 노트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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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숲으로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41
최부순 지음, 이로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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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숲으로

최부순 글 | 이로우 그림

불타 버린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숲을 찾아 나선 도라의 모험

사람의 이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오랑우탄

사람의 편리를 위한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발전은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산을 깎아 집을 짓고, 레저스포츠 시설을 만들고, 터널을 만들어 길을 낸다. 

또 도라가 살던 곳에서처럼 팜유를 생산하는 팜 나무를 심기 위해 숲의 다양한 나무들을 자르거나 불태웠다. 

팜유는 빵, 과자, 라면 등 음식부터 비누, 세제 등 일상생활 필요한 많은 물품에 들어가는 주요 재료다. 

팜유 때문에 많은 동물이 보금자리를 잃었고 오랑우탄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어느 날 갑자기 보금자리와 가족을 잃었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자연

도라는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파티마에게 말하고 싶었다. ‘기중기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숲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모든 게 망가졌다. 

왜! 사람들은 오랑우탄들을 괴롭히냐고. 사람들 세상에 오랑우탄을 잡아가는 이유가 뭐냐고.’ 우리는 이 질문에 할 수 있는 대답이 있을까?

우리는 지구라는 자연 속에서 살아간다. 

자연이 훼손되고 파괴된다면 오랑우탄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살아가기 어렵다. 

자연을 훼손시키며 편리를 추구한 대가로 현재 우리는 이상 고온 현상과 이상 기후 현상을 겪고 있다. 자연을 이루는 생태계의 일부인 사람도 훼손된 자연에서 살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생물의 한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은 그 종에만 해당하는 위험이 아니다. 생태계는 모든 종이 연결되어 있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터전이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때다.

언제나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 주는 존재, 가족

도라는 아빠를 잃고 엄마와 헤어지게 되었다. 

끝까지 엄마를 찾아 숲으로 가겠다는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 

힘들 때마다 엄마가 해 주었던 말들과 함께했던 경험들이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자신을 보살펴 주던 파티마의 품도, 지루하지만 먹을 걱정 없이 살 수 있던 동물원도,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던 오랑우탄 보호 구역도 도라의 보금자리가 될 수 없었다. 

가족과 함께 그들의 보금자리인 숲에서 살 때 그것이 진짜 세상이기 때문이다. 어딘가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엄마와 엄마를 잃은 긴팔원숭이 모리가 이젠 자신의 가족이고, 엄마가 기다리고 있는 무화과나무가 있는 숲이 도라의 보금자리이다. 도라가 다시 숲을 찾아가는 여정을 쫓아가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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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잘노법 - 돈 없이 잘 노는 법 책 읽는 어린이 연두잎 11
김지영 지음, 시미씨 그림 / 해와나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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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어린이 연두잎 11

돈잘노법 돈 없이 잘 노는 법

김지영 글?시미씨 그림 

돈으로 얽히고설킨 어린이들의 이야기 

돈 없이도 잘 노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돈 때문에 배배 꼬인 동락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돈 없이 잘 노는 법을 알아 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린이들에게도 돈은 참 중요합니다. 

갖고 싶은 물건과 먹고 싶은 음식을 구입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친구들에게 선물이나 군것질거리 등을 사 줄 수 있게 하니까요.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돈! 어린이들은 돈으로 어떤 일들을 겪을까요? 

《돈잘노법_돈 없이 잘 노는 법》은 돈으로 얽히고설킨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인공 동락이와 민수는 돈 때문에 갈등을 겪게 되는데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민수는 동락이를 비롯해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잘 사 줍니다. 

그게 습관처럼 되다 보니 친구들은 민수한테 얻어먹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동락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민수는 동락이한테만 공짜로 사 주지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사 주면서요. 빚 수첩을 만들어 동락이가 얻어먹은 것들의 금액과 날짜 등을 꼼꼼히 적기 시작하지요. 

어느새 불어난 빚은 4,500원이나 되고 맙니다. 

민수는 빨리 돈을 갚으라고 동락이에게 닦달합니다. 동락이는 민수의 냉정한 태도에 서운한 마음을 느낍니다. 

그런 동락이는 돈을 줍게 됩니다. 민수에게 진 빚을 다 갚고도 남는 돈이었지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동락이는 얼결에 경비 아저씨께 돈을 맡기고 말았으니까요. 

그런 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자기 돈이 될 거라는 기대를 품게 되지요. 동락이는 그 돈을 되찾고 민수의 빚을 다 갚을 수 있게 될까요?

친구랑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돈일까요?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게 해 주는 이야기 


《돈잘노법_돈 없이 잘 노는 법》은 스스로 돈을 쓰기 시작하게 된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용돈이 늘 부족한 동락이와 용돈이 넉넉한 민수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다루며, 친구 관계에서 돈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돕습니다. 

동락이와 민수는 용돈의 액수에 차이가 납니다.

동락이는 용돈이 부족해서, 민수는 넉넉한 용돈 때문에 고민입니다. 

친구들은 민수한테 이것저것 사 달라고 조르는데요. 

민수가 아무리 친구들에게 돈을 써도 민수를 진짜로 좋아해 주는 친구는 많지 않습니다. 

우정을 쌓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어린이들의 돈 공부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제관념을 배우게 해 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사실 돈은 경제생활뿐 아니라 대인관계와 가치관 등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돈이 대인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거래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친구와 신뢰를 쌓는 돈거래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돈 없이도 잘 노는 법은 무엇일까요?


김지영 작가님은 돈거래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 이야기를 지었다고 합니다. 

돈 때문에 친구 사이에서 간혹 오해가 생기는데요. 친구와 돈거래는 안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서로 약속을 잘 지키는 돈거래를 한다면 신뢰를 돈독히 쌓아 나가게 될 수도 있지요. 

많든 적든 돈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은 잘 갚아야 하고, 갚을 수 없는 큰 액수의 돈은 애초에 꾸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동락이처럼 친구와 갈등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친구 사이에서 돈거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살펴보고, 돈 없이도 잘 노는 방법을 나름대로 연구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진짜 행복해지기 위한 삶의 가치를 정립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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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기후행동 특공대 - 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
정종영 지음, 김은주 그림 / 그린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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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

출동! 기후행동 특공대

정종영 글 | 김은주 그림


“환경 보호?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지구를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똑 부러지는 환경 이야기 

《출동! 기후행동 특공대》는 날로 넘쳐 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지구 환경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세 아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방학을 맞은 재용이와 민우, 연두는 우연히 참여한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에서 산처럼 쌓인 어마어마한 양의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후 세 아이는 환경 교육 센터에서 강의를 들으며 플라스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즉 No Plastic을 적극 실천하는 PA(Plastic Attack) 특공대를 결성합니다. 

동화는 단순히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 아이들은 외출할 때 생수병 대신 물통에 물을 담아 가고,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며, 무인 카페에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 달라고 권고하는 협조문을 붙이는 등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크기의 16배나 되는 대형 플라스틱섬, 미세 플라스틱과 각종 쓰레기로 끔찍하게 죽어 가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출동! 기후행동 특공대》는 재용이, 민우, 연두와 비슷한 또래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특별한 환경 동화입니다. 


환경 지킴이들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일상과 환경을 위협하는 주요한 이슈로 논의되어 왔습니다. 

매년 4억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그중 상당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채 환경으로 유입되어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썩지 않은 플라스틱은 미세 플라스틱의 형태로 인간의 식탁에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부산에서 마지막 회의를 연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UN 회원국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습니다.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위기는 이제 글로벌 주제가 된 만큼 단순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재활용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닌 국제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을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여 계속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전 세계가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독자들에게 우리 주변을 살피는 진지한 노력과 실천을 통해 미래의 지구를 지키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책 속의 PA 특공대 아이들이 일회용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동네 무인 카페들을 찾아가 사장님들을 설득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줍니다. 

이 장면은 작은 실천과 직접적인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2025년은 우리나라에서 ‘세계 환경의 날’ 국제 행사가 열리는 특별한 해입니다. 이 책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수거, 재활용에 대한 실천적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차근차근 하나씩 미션을 해결하면 환경 레벨이 쑥쑥 올라가는 게임처럼 즐거움을 한껏 더해 줍니다. 자, 이제 여러분!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 거대한 플라스틱 괴물과 맞설 준비가 되었나요? 


“미래의 지구를 지키는 일인데 우리가 앞장서야죠!”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PA 특공대원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만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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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뽀짝 옐언니의 꿀잼 쇼츠 모아 보기 옐언니의 쇼츠 모아보기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옐언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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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뽀짝 옐언니의 꿀잼 

쇼츠 모아 보기

대한민국에서 ‘틱톡’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인물, 옐언니는 대중들에게 틱톡을 알린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어느 날, SNS 광고를 통해 우연히 틱톡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올린 영상들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틱톡커 활동을 시작했다. 

톡톡 튀는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사람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으며 상위 틱톡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옐언니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카메라 앞에 선다. 


긍정 파워 옐언니의 한층 더 유머러스해진 옐언니만의 스페셜한 쇼츠 모아 보기! 

쏘 해피한 일상 쇼츠부터 옐언니의 일인 다역 쇼츠까지 총집합! 

옐언니가 알려주는 쇼츠 찍는 꿀팁과 옐린이들을 위한 취향 인터뷰까지 

옐언니만의 재밌는 꿀잼 쇼츠 놓치지 말라쿠~! 


1장 #우리들은 살아 있다

2장 #일상 공감

3장 #잼민 공감

4장 #언니의 직업 체험


사진을 이용해 웹툰처럼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햇어요~

다양한 주제도 공감주제라 좋아하구요

겨울방학 옐언니와 함께라면 지루할 틈이 없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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