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영어 리딩 3 - Words 70 - 혼자서도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쉽고 즐거운 리딩! 바빠 영어
3E 영어 연구소.김현숙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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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영어 리딩 1을 접한 뒤 3단계도 거뜬하겟다 싶어 3단게에 도전하였답니다.

국어 독해 처럼 영어도 리딩은 필수 겠죠?

이지스 에듀의 바빠 초등 영어 리딩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아 더 좋더라구요.


바빠 초등 리딩은 총 3단계 시리즈로 단어수가 늘어나며 난이도가 높아지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하여 학습하면 좋답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꾸준히 하는 것도 추천하구요.

1단계는 초급수준으로 파닉스를 끝내고 초등 3,4학년 수수준의영단어와 영문법을 학습하기 좋고 교과서 주제, 국어독해 지문, 다양한 배경지식 등을 활용한 지문 구성으로 여러분야의 영단어를 익힐수 있어 더 만족햇답니다.

3권에서 주제는 음식과 건강, 동물과 자연, 문화와 세계, 삷과 환경의 주제로 16개의 지문이 있습니다. 

영어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이제 시작단계 접어드는 아이가 간단하고 재미있게 학습하기 좋았어요. 

제일 기본인 단어를 먼저 ㄱ배우고 문자에 맞는 단어를 찾는 것 부터 시작한답니다.

총 16개 주제로 2장씩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량이 많지 않아  복습과 겸하면서 개인 수준에 맞게 학습해도 좋을것 같아요.


큐알코드를 찍이면 이렇게 링크로 연결되어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영어 리딩을 잘 하려면 영단어를 많이 익히고 발음해 보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이책에서는 큐알이 잘되어있어 손쉽게 단어를 들을수 있어 좋았어요.

지문 속 단어를 계속 노출시켜 주어 기억하는데 좀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뒷부분에 받아쓰기로 듣고 빈칸을 채우다보면 저절로 복습이 되고 부족한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에 만족했어요.

초등 필수 영단어와 영문법을 한번에 익히며 쉽고 즐겁게 리딩학습을 하고 싶다면 바빠 초등 영어리딩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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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성교육 - AI보다 현명한 부모의 우리 아이 지키기
이석원.김민영 지음 / 라온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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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이석원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코로나 시국 줌 강연을 통해서였답니다.

처음 접한 책이 "딸아 성교육 하자", "아들아 성교육 하자"였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챗 GPT, 가상현실 세계는 있지도 않았죠.

불과 몇년 전인데도 말이에요~


최근 딥페이크사건으로 주변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난리가 난상황에서

시대의 변화만큼 빠르게 발맞춰 성교육을 해주시는 이석원, 김민영 작가님께 다시금 감동한답니다.

성교육이 당연한 세상을 위하여~!! 이문구가 항상 마음에들더라구요


그럼 지금 이시대에 꼭 필요한 챗GPT성교육 신간을 살펴볼까요?

세상을 경악하게 만든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안다룰수가 없지요~

그러나 딥페이크 성범죄는 시작에 불과하답니다.


"바로 지금, 우리는 행동해야하며 이 시대의 성교육에 책임을 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한다. 우리의 미래는 지금 선택에 달려있다."


정말 와닿는 문구였어요.

챗GPT가 활성화되면 우리 아이들은 보는 걸로 끝나지 않고 더 많은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낼 것이며 소비자에서 머무르지 않고 생산자가 될 수 있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실제로 딥페이크 사건의 피해자, 가해자들 중에서는 중고등학생들도 꽤 있었답니다.

정말 공부보다는 인성교육, 성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만들었답니다.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인성교육, 성교육을 중요시하며 생각하고 분별하는 힘이 잇는 아이,

민감성을 가진 아이,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아이, 사회에 기여하는 아이로

키운다면 한 아이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미래의 세상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밝은 세상을 위해 양육자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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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 -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봄소풍 보물찾기 4
리처드 펙 지음, 지선유 옮김 / 봄소풍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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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

시리즈 봄소풍 보물찾기 04

원 제 A Long way from Chicago

지은이 리처드 펙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아마존 Teacher’s Pick 미국초등교사 추천 도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미국도서관협회 (ALA) 주목할 만한 책 &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 북

〈보물찾기〉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할머니와 함께한 여름날들》은 1929년 대공황이 미국을 휩쓸던 암울한 시절을 배경으로 괴짜 할머니와 두 남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담아낸 동화책입니다. 

여름 방학이 되어 마지못해 시골 할머니 집으로 가게 된 조이와 메리, 이후 해마다 8월이 되면 남매는 시골로 여행을 떠납니다. 

처음에는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 할머니 집에서의 여름 방학이 엉뚱하고 당찬 할머니 덕분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로 가득 채워집니다. 

할머니는 집 안에 관을 들여다 놓는 것도 모자라 시체를 향해 총을 쏘아 대고, 동네 말썽꾸러기들을 유인해 부엌 바닥에 체리 폭죽을 터뜨리고, 쥐를 잡아 우유병 속에 집어넣고는 우유를 판매한 목장 주인에게 쥐가 들어 있었다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매사에 거침없고, 언제나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런 할머니를 두려워하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우델 할머니는 우리가 생각하는 인자한 할머니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남자처럼 우람한 체격에 무뚝뚝하고 괴팍한 성격, 남자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대담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조이와 앨리스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여름날들이 지루하고 꺼려졌지만, 어느 순간부터 할머니 집에서의 여름 방학을 기다리게 됩니다. 할머니가 하는 못 말리는 행동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남매가 그 이유를 알아갔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다우델 할머니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 것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늘 무섭고 엄한 할머니지만, 일곱 번의 여름 에피소드에는 남매를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에필로그에는 어느 열차에 탔는지도 모르면서 군대로 떠나는 손자를 향해 하염없이 손을 흔드는 할머니의 가슴을 찡한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7년 동안의 여름마다 할머니 집에 가면서 남매가 성장하는 모습과 할머니의 지혜와 사랑이 가득 담긴 이 작품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제 어릴적 방학때마다 찾아가던 할머니집이 생각 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추억의 한페이지로 떠나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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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뉴톡 2
배혜림 지음 / 청림Lif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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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톡 시리즈 2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저자 배혜림


정치, 경제, 문화, 법, 지리 등을 총망라한 현실 밀착 뉴스로

교과서 문해력과 논리적 글쓰기 완전 정복!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의 내용이나 어휘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비문학 읽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정작 그런 활동들이 교과서 공부와 어떻게 연결된다는 건지 막연한 것도 사실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과 최근 기사를 융합하여 소개한 다음, 이와 연계된 독후 활동들을 제안하는 초등 중·고학년 맞춤 신문이다. 

단순히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익히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교과서 속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도록 초등 필수 어휘와 배경 지식을 재미있는 지문으로 풀어내고 있다.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인권에 대해 배우고, 

우리 고장의 숨은 보물 찾기 투표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는 등 사회 교과서 속 다양한 지식을 현실 밀착 뉴스로 만날 수 있다.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이다. 주어진 지문이나 자료를 토대로 맥락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능력은 교과 공부는 물론이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핵심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완전히 깨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읽고, 요약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다양한 독후 활동까지 한 번에 담은 체험형 신문

뉴톡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담은 체험형 신문이라는 점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매 기사마다 정리하기와 주제 찾기, 내용 이해하기 퀴즈를 담아서 맥락을 파악하고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사하기와 생각하기 퀴즈를 함께 담아서,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연습과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추론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 소개된 주요 단어를 좀 더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퀴즈를 제공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동음이의어 등 단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논리력, 독해력, 사고력, 어휘력을 고루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비문학 독해 근력을 탄탄히 다지게 될 것이다.

시사 어휘와 고난도 개념어 등 

초등 중·고학년에 필요한 예습과 복습을 한 권으로 끝!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3~6학년 단원과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부당 해고 판결에 승소한 노동자들에 대한 최신 기사를 보며 ‘부당’, ‘제기’, ‘배상’ 등과 같은 단어들에 대해 배운다. 

그다음 부모님과 법원에 견학을 간 아이의 일기를 통해서 6학년 1학기에 나오는 <민주 정치의 원리와 국가 기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식이다. 어떤 아이는 학령에 비해 조금 늦을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조금 앞서 나갈 수도 있을 테지만,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예습과 복습이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세상 속 뉴스와 교과서 공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부모들이 함께 보면서 배경 지식을 넓히는 데 좋다.


생각해 보라고 시키면 막막해하는 아이, 

모든 문제에 예시 답변을 수록해 활용성 UP!

책의 맨 뒤에는 모든 퀴즈의 답이 적혀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는 〈생각해 볼까요?〉 문제에도 예시 답변을 정리해서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생각해 보는 일이 서툰 아이에게는 아이의 생각을 먼저 적게 한 뒤, 예시 답변과 비교를 해 보면서 사고력을 높이는 연습을 시킬 수 있다. 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먼저 본 뒤 고민하는 아이에게 힌트를 주거나 적절한 방향으로 유도하면서 가이드를 해 주기에도 유용하다. 

책은 비문학 독해 근력에 충실하기 위해서 영상 자료를 전혀 활용하지 않으며, 글을 읽고 조사하고 생각하며 답을 푸는 전 과정을 아이 스스로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계적으로 되어있고 문항도 많지 않아 초등 4학년들도 충분히 풀수 있는 수준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어려우면 책 자체를 보지를 않으려 할텐데 이해하고 쉽게 쉽게 풀어내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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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택 미션 -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 비법 20가지 열 살부터 시작하는 초등 교양 3
사이토 다카시 지음, 박선정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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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부터 시작하는 초등 교양 ③

『초등 선택 미션』

: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 비법 20가지

 사이토 다카시 I 옮김 박선정

인생은 선택의 연속,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하는 선택 비법 20가지

자기결정권과 자기주도성을 키워 주체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20가지 미션 

교육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자기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선택 방법

열 살은 부모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도움을 받는 나이에서 점차 자아가 싹트고 다양한 고민이 생기며 자신만의 인생을 꿈꾸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때부터는 자기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 생활 태도와 습관, 마음가짐, 인간관계를 맺는 법 등을 익혀 나가야 합니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는 자기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십 대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 세 번째는 『초등 선택 미션』입니다. 

교육학자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남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만 하고 산다면, 과연 내가 내 인생을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스스로 선택하면 그 일을 잘하고 싶은 의욕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그래서 인생을 주체적이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선택’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때가 많아집니다. 

무엇을 선택할지 몰라서 친한 친구나 가족의 의견에 휩쓸려 내 생각이나 마음과는 다른 선택을 한 적 있다면,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어느 순간에나 나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20가지 비법을 알면 망설임 없이 두려움 없이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선택의 순간에서 어렸을때 익혔던 비법을 통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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