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글쓰기 마법책 1 : 시작책 - 간단한 한 줄부터 자세한 세 줄까지 완성! 파스텔 창조책 4
오현선 지음, 유민하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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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술술 글쓰기 마법책 1 시작책:

간단한 한 줄부터 자세한 세 줄까지 완성!

■ “어떻게 써요?”, “어떻게 자세히 써요?” 막막할 때 한 줄을 술술 쓰는 비법!
작가가 어린이 글쓰기를 지도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어떻게 써요?”, “어떻게 자세히 써요?”라는 거였대요. 

이처럼 글쓰기가 두려워서 꽉 막혀 버린 생각을 뻥 뚫어 주는 방법이 이책에 소개되어 있답니다. 

처음에 글부터 쓰는 게 아니라 ‘오늘은…’, ‘마트에서…’ 등 힌트 단어를 보고 내 경험을 먼저 떠올리게 하고, 떠올린 생각을 딱 한 문장으로 쓸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게 바로 내 생각과 마음을 글로 표현한다는 거래요

문장을 자세히 쓰는 게 힘들다면, 줄줄이 소시지 쓰기를 따라 해서, 짧은 한 문장을 먼저 쓴 뒤, 줄줄이 소시지 칸을 하나씩 채우다 보면 길고 자세한 문장도 금방 완성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제 한글을 떼고 처음 문장을 쓰는 어린이, 초등생이지만 글을 많이 안 써 본 어린이 모두, 천천히 쉽게 한 단계씩 서술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 한 줄을 쓰더라도 내가 진짜 쓰고 싶은 것 정형화된 글쓰기가 아닌 생생한 글쓰기

이 책에서는 한 줄을 쓰더라도 ‘어린이가 스스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꺼내 쓰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내가 말하고 싶은 진짜를 써야 비로소 글쓰기가 재밌어지고,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글, 감동과 힘이 있는 글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런 자유로운 글쓰기가 바탕이 되어 탄탄하게 배워간다면 초등 고학년이 되어 국어 문법과 글의 형식을 갖추는것도 누워서 떡먹기가 될 것 같아요


■ 처음 한 문장 쓸 때부터 문장과 문단 개념 꽉 잡기

고학년인데도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보통 문장과 문단 개념을 몰라서일 때가 많죠.

이런 경우 고학년이라도 다시 돌아가 이 기초부터 배우는 게 좋은것 같아요. 

문장, 문단 알기 등 그냥 넘어가기 쉬운 개념을 빈틈없이 채우게 구성되어 있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1권 시작책〉에서는 문장이 뭔지 알고 자유롭게 한 문장을 쓴 다음, → 이어지는 다음 문장 또 다음 문장까지 세 문장을 쓰고, → 바로 한 문단 완성! 1줄에서 3줄까지 쓰며 문장과 문단 기초를 꽉 잡아준답니다.


■ 정해진 어휘만 매번 돌려 쓴다면? 어휘를 확장해요

한 문장을 써도 진짜 경험한 일, 쓰고 싶은 것을 쓸 수 있도록 단어 표에서 글감을 내 손으로 골라 쓰도록 하고 있어요.

표에는 내가 평소 많이 쓰지 않는 단어도 있을 구요.

늘 쓰던 단어 말고도, 다양한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보면, 어휘가 풍부해지고 문장 표현력도 발전할수 있을 것 같아요.

움직말(동사), 그림말(형용사), 이름말(명사), 날씨말, 감정말 등 다양한 어휘로 내 경험, 생각, 마음을 글로 술술 표현하는 활동을 해요.


■ 귀여운 그림 틀에 퀴즈를 풀어 쓰듯 글쓰기 해요

기차, 애벌레, 화장지, 비눗방울 각 칸에 단어 덩어리를 채우는 방식, 찢어져 사라진 문장 종이를 이어 쓰는 방식, 줄줄이 소시지 위에 쓰는 방식 등 다양한 글 틀과 쓰기 방법을 넣었어요. 딱딱한 칸이나 선 말고, 퀴즈처럼 재미있게 모양 칸을 채우며 나만의 문장을 완성해 봐요.


이처럼 차근차근 하다보면 글쓰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어느 순간 글쓰기가 너무 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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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READING Level 4-3 - 문제의 차이가 영어실력의 차이, 통합사고 논픽션 리딩 프로그램 미국교과서 리딩 Level
오석태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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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이 되면서 영어 홈스쿨링 교재가 다양해 고민하던 차였는데..

길벗스쿨 미국교과서READING 교재를 딱 받게되었답니다.




표지의 QR을 찍으면 핸드폰으로 연결되어 MP3를 바로 들을 수도 잇답니다.


5-6학년이라 영어는 3년차 이지만 너무 어려운 것부터 하면 성취도가 떨어질껏 같아 적당한 4-3을 선택하게되었답니다.

미국교과서 READING는 비문학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미국교과서로영어리딩학습이필요한이유

-영어지문은학년이올라갈수록논픽션(비문학)이많아짐   

▶영어리딩의최종목표는논픽션독해력을키우는것 

-미국교과서는과학,사회,예술등다양한주제로구성되어있음   

▶배경지식을넓히고비판적사고를키워논픽션독해력을향상시킴 





그림을 통해 챕터의 주제를 표현하고 단어를 요약정리해뒀어요.

사전을 미리 찾아 단어의 뜻을 알고 다음장으로 넘어갈수 있게 햇답니다.


챕터에 따른 주제, 내용에 대한 문제를 옆장에 수록해 주고 있답니다.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요약할수 있는지까지 마무리를 해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첫째와 둘째 모두 경험해 주고 싶어 필기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큐알로 연결하면 MP3를 들을수도 내용확인퀴즈와 단어 퀴즈도 연동되어있어 훨씬유용하더라구요.

책만 딸랑 제공되는 다른출판사와는 차원이달랐답니다.

꽉채워진 문장으로 어렵다고 느껴질수 있었지만 다행히 아이들이 아는 단어가 많아 쉽게 읽더라구요

제가 체험한 레벨4의 특징은~~


LEVEL4 

-> 논픽션 독해 정확성 향상 단계

-> 정독을 통한 내용 이해와 문제 풀이로 독해의 정확성 향상 훈련

-> 문법, 요약, 추론유형의 문제해결력향상


LEVEL5도 구매욕구 뿜뿜이랍니다.

초등영어 문제집을 고민하고 있다면 미국교과서 리딩을 통해 영어 읽기실력과 독해실력을 높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길벗스쿨<미국교과서READING>도서특징 

-> 지문내용이해문제는기본,얻은정보를응용하여푸는추론유형문제까지다루고있음 

-> 가지고있는지식과새로운정보를연결하는문제를통해 통합사고력을향상시킬수있음 

-> 홈스쿨링에활용할수있는음원,테스트,워크시트,온라인퀴즈등다양한부가자료제공 

-> 부가자료▶ https://eclass.gilbut.co.kr/



#미국교과서리딩 #초등영어 #초등영어리딩 #영어읽기 #영어독해 #영어독해문제집
#길벗스쿨

http://gilbut.co/c/24034719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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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비로소 나를 찾았다 - 긍정의 눈으로 세상 보기
황지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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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눈으로 세상 보기

퇴사 후 비로소 나를 찾았다

황지혜 저









40대 신약 개발 연구원이 

퇴사 후 작가가 되기까지


이 책은 대학생 때 꿈꾸던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었다가 현재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지은이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16년간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지은이의 인간 성장 과정과 퇴사 후 현재까지의 경험과 깨달음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만날 수 있었어요. 

현재 연구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고, 연구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이에게는 지은이의 경험담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연구원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취업준비생에게도 도움이 되고 실제 연구원에게도 도움이되는 책인듯해요. 

지은이는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사를 생각하는 자신과 비슷한 연령의 마흔 즈음 되는 이들에게 지금이 딱 성공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말해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자기 계발에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매일 똑같은 현실을 마주해야 했던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기도 하지요. 

또한, 취업 준비나 제자리걸음인 직장생활로 지친 사람들, 퇴사 후 꿈 찾기에 나섰지만 불안을 감출 수 없는 사람들까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수도 있을듯 싶어요.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


4장 ‘행동하는 사람이 결과를 만든다’에서는 주저함 없는 과감함,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결과, 꿈 실현을 위한 간절함의 중요성, 편견에 맞서야 하는 이유,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저도 기회가 있었는데 용기내지 못해 행동하지 못한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마지막 5장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에서는 인생 2막, 우리가 자신의 책을 써야 하는 이유와 나를 최고의 전문가로 만드는 방법, 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어요. 아직 우리에겐 또다른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나도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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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가에쓰 히로시 지음, 염은주 옮김, 기타무라 다이이치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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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글 가에쓰 히로시 | 감수 기타무라 다이이치 | 번역 염은주



일본의 1차 남극 월동대원으로 참가한 지구물리학자가 

동료로서 개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존경과 감사

차가운 땅에서 피어난 개와 인간의 뜨거운 우정 



남극의 과학자 그리고 개들의 이야기

이 책은 ‘타로와 지로의 이야기 그 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개와 사람의 극적인 만남뿐 아니라, 극한의 공간에서 과학 탐험에 헌신했던 과학자들 이야기, 그리고 그 과학자들을 도와 남극의 눈얼음 위를 질주했던 썰매개들의 헌신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일본 최초의 남극 탐험대 1차 월동대원이었던 기타무라 다이이치(지구물리 연구)는 타로, 지로와 재회로부터 23년이 흐른 후(1982년) 같은 1차 월동대원이었던 선배로부터 9차 월동 때 남극 쇼와 기지에서 ‘제3의 개’의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요. 

믿어지지 않았지만, 당시 일본의 남극 월동 사상 첫 번째 희생 대원의 시신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개 사체 발견은 묻히고 말았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 듣는답니다.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제3의 개’는 어느 개인가

2018년, 규슈의 신문사 기자가 규슈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다 퇴임하고 요양원에 있는 기타무라 박사를 만나러 갑니다. 

타로, 지로와 재회로부터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었죠. 

기자를 만난 기타무라 박사는 기자에게 제3의 개의 존재를 말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제3의 개 추적이 시작된답니다. 

일본의 패망, 부활의 기회, 남극 탐험, 개썰매 탐사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되는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는 월동대원들과 썰매개들이 함께한 남극 과학 탐사에 관한 이야기로 전개되지요.

인간에게 버려진 15마리의 가라후토견 그리고 타로, 지로와 재회로부터 10년 후 기지에서 얼어붙은 사체로 발견된 개가 어느 개인지 추적하는 과정은 차가운 땅에서 피어난 인간과 개의 존경과 우정을 실감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반려견으로만이 아닌 인간에게 헌신하는 개의 사명감, 책임감, 통찰력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온답니다.

 남극 월동대 개 담당 지구물리학자의 썰매개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관심은 인간의 필요로 극한의 공간으로 끌려가 인간에게 헌신하고 이름조차 남기지 못하고 죽어간 개들에 대한 진혼이다. 

남극이라는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공간에서 사람과 개가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그 과정에서 교감을 나누었는지, 서로 얼마나 신뢰했는지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사진까지 함께 실려있어 더 실감났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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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설화 1 : 슬픈 나이팅게일 그리스·로마 설화 1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포티니 스테파니디 그림, 이경혜 옮김 / 파랑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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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읽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全10권)

제①권 ‘의지와 행복’을 배우는 감성의 문해력 수업 

<슬픈 나이팅게일>


의지와 행복”을 배우는 감성의 문해력 수업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진실을 담고 있는 <그리스·로마 설화> 

삶의 지혜와 희망을 주는 보석 같은 이야기






옛날 옛적에 서로를 너무나 아끼는 어여쁜 공주와 왕자 오누이가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궁궐 뜰에서 뛰어놀던 공주의 하얀 비단 스카프가 바람에 날렸어요. 

귀여운 동생은 누이의 스카프를 잡기 위해 덤불 속으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기다린 누이는 동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자, 애타게 동생을 불렀어요. 

그러나 가엾은 누이의 소리에 슬픈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만 화답할 뿐이었어요.

동생을 잃은 누이에게 이제는 슬픈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만이 희망이에요. 

누가 이 슬픈 새를 찾아다 줄수 있을지, 그리고 사랑스러운 동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 

진정한 사랑과 참된 용기가 있는 자의 모습까지 찾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평소에 많이 들어 보았을 거예요. 

상상력의 보물창고라는 별명을 가진 <그리스·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생겨나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창조된 제우스, 헤라와 같은 신비로운 신들의 이야기인 <그리스·로마 신화>는 수천 년이 지난 현대사회에서도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살아 숨을 쉬는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오늘날까지도 과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꼭 읽어야만 하는 문해력을 키워주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엄청나게 많은 신들의 세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커다란 규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신화 속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을 마치 실제처럼 재미있게 엮은 이야기 즉, 전해져오는 상상의 이야기를 감성으로 이해할 줄 알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많이 접햇었는데 처음 접한 설화는 감성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지금부터 떠나게 될 <그리스·로마 설화>에는 바로 그런 옛날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민족의 사이에서 조상들의 입으로 전승되어 오는 전설이나 민담의 이야기가 바로 설화입니다. 

그래서 설화는 익숙한 옛날이야기 같기도 하면서 신화처럼 신비롭기도 하고, 마치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의 세계를 감성의 보물창고로 열어주고, 신화를 읽기 위한 문해력을 풍부하게 성장시켜줍니다. 

2권도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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