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설화 1 : 슬픈 나이팅게일 그리스·로마 설화 1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포티니 스테파니디 그림, 이경혜 옮김 / 파랑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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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읽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全10권)

제①권 ‘의지와 행복’을 배우는 감성의 문해력 수업 

<슬픈 나이팅게일>


의지와 행복”을 배우는 감성의 문해력 수업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진실을 담고 있는 <그리스·로마 설화> 

삶의 지혜와 희망을 주는 보석 같은 이야기






옛날 옛적에 서로를 너무나 아끼는 어여쁜 공주와 왕자 오누이가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궁궐 뜰에서 뛰어놀던 공주의 하얀 비단 스카프가 바람에 날렸어요. 

귀여운 동생은 누이의 스카프를 잡기 위해 덤불 속으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기다린 누이는 동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자, 애타게 동생을 불렀어요. 

그러나 가엾은 누이의 소리에 슬픈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만 화답할 뿐이었어요.

동생을 잃은 누이에게 이제는 슬픈 나이팅게일의 울음소리만이 희망이에요. 

누가 이 슬픈 새를 찾아다 줄수 있을지, 그리고 사랑스러운 동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 

진정한 사랑과 참된 용기가 있는 자의 모습까지 찾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평소에 많이 들어 보았을 거예요. 

상상력의 보물창고라는 별명을 가진 <그리스·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생겨나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창조된 제우스, 헤라와 같은 신비로운 신들의 이야기인 <그리스·로마 신화>는 수천 년이 지난 현대사회에서도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살아 숨을 쉬는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오늘날까지도 과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꼭 읽어야만 하는 문해력을 키워주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엄청나게 많은 신들의 세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커다란 규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신화 속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을 마치 실제처럼 재미있게 엮은 이야기 즉, 전해져오는 상상의 이야기를 감성으로 이해할 줄 알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많이 접햇었는데 처음 접한 설화는 감성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지금부터 떠나게 될 <그리스·로마 설화>에는 바로 그런 옛날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민족의 사이에서 조상들의 입으로 전승되어 오는 전설이나 민담의 이야기가 바로 설화입니다. 

그래서 설화는 익숙한 옛날이야기 같기도 하면서 신화처럼 신비롭기도 하고, 마치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의 세계를 감성의 보물창고로 열어주고, 신화를 읽기 위한 문해력을 풍부하게 성장시켜줍니다. 

2권도기다려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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