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이 좋아지는 잠재의식의 비밀
김문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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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은 잠재의식에 있다!

작가님은 학창 시절 따돌림의 우울한 기억들과 인생의 힘든 순간을 자기 계발 서적들을 읽으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깨닫고 많은 사람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운이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죠.

운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죠.

소수의 사람은 자신만의 고집과 성공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그러한 믿음 역시 우리 내면의 잠재의식에서 나온거구요.

잠재의식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결정지을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처럼 잠재의식을 세팅하고, 긍정 확언으로 마음의 부자를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여러분의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잠재의식을 믿고 실천하며 계속 할수 있다 외치면 성공할 확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행운을 부르는 잠재의식의 비밀을 공개한다!

왜 소수의 사람만 성공하는가? 나는 성공하고 싶은가?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잠재의식을 왜 바꾸어야 하는지를 말한답니다.

2장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잠재의식의 비밀을 들려주며

3장에서는 잠재의식을 세팅하는 방법을 소개한답니다.

4장에서는 매일 운이 좋아지는 마법의 공식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긍정 확언으로 마음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살펴본답니다.

 

책에서 알려준 대로 내 잠재의식을 다시 세팅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확언을 실천한다면, 행운과 성공은 나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올꺼라 믿어의심치 않는답니다. 꿈을 가지며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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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전병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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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GTX 역세권 임장노트

매경출판 발행 | 전병수 지음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먼저 입지를 살펴라!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먼저 입지를 살펴야 한다. 이건 정말 누구도 부정 못하는 말일꺼에요~

입지란 각각의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고유 좌표를 말한답니다.

부동산(不動産)이라는 단어 그대로,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는 속성, 즉 부동성이 기본이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은 수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있는 강남권 역이라고 합니다.

강남권에는 100억대 이상을 호가하는 아파트들도 있지만,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방 오지의 아파트값은 자동차 한 대값도 안 된답니다.

강남구의 인구는 50만 명이지만 일자리는 70만 개 이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강남구에는 사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이야기죠.

유동 인구가 많으니 카페와 음식점이 잘될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돈과 서비스가 몰리고 결국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기 마련이니까요.

과연 ‘제2의 강남’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지를 제일 먼저 살펴야 한합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입지 포인트는 저자가 눈여겨 보는 GTX 수혜지역 한번 살펴 보았어요

GTX 교통혁명 시대, 어디에 투자할지 답은 정해져 있다!

GTX(Great Train Express)란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말한답니다.

GTX는 최고 시속 200km, 평균 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중심부로 진입하는 데 기존 2시간 걸리던 시간을 30분 내로 대폭 줄일 수 있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인구의 70% 이상이 GTX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죠.

2030년경 수도권 곳곳에 GTX가 완공되면 부동산 시장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앞으로 10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는 GTX 교통혁명이 휘몰아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경제력의 신장에 따른 서울의 끊임없는 영토 확장 과정이었고, 이제는 수도권 전체가 GTX 개통으로 ‘메가시티 서울’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세상이 도래했답니다.

2030년경 예상되는 GTX 교통혁명 완성의 시대에는 서울·경기도·인천이라는 행정구역별 단위가 아닌 산업 일자리별 구획 단위로 부동산 시장을 다르게 바라 봐야 할껏입니다.

‘Part 1.

GTX란?’에서는 GTX의 개념과 GTX 개통 후 부동산 변화와 키워드 등을 정리해주고 있답니다.

‘Part 2.

서울 편’에서는 삼성역,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여의도역, 왕십리역, 광운대역, 창동역 등의 역세권을 살펴보면서 투자 전망을 알아본답니다.

‘Part 3.

수도권 편’에서는 GTX A, B, C, D노선으로 나눠서 수도권의 어느 지역이 GTX 거점이 될지 살펴봅니다.

‘Part 4.

EX 100 편’에서는 EX 100의 개념과 EX 100 개통을 앞두고 어느 도시를 주목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짚어본답니다.

 

이 책에서는 수도권 투자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인식하에 GTX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GTX가 개통될 경우 서울에서는 어떤 지역이 부상할지, 어떤 부동산이 유망할지 살펴보고, 수도권에서는 어떤 곳이 GTX 거점이 될지,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률이 높을지 등을 다양한 차원에서 고찰한다.

월급으로는 재테크에 한계가 있기에 어떻게 투자하여 부자가 될수 있을지 한번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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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마수드 가레바기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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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그림책컬렉션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마수드 가레바기 지음┃라미파 옮김┃한울림어린이 |





“알파 행성의 지도야말로 가짜야!”

어찌된 일일까요?

오메가 행성 사람들은 알파 행성 과학자들이 그린 별자리 지도 속 별들을 단 한 개도 볼 수 없었어요.

사람들 사이에는 나쁜 소문이 떠돌았죠.

“우리 오메가 행성을 모함하려고 ‘잘못된’ 가짜 지도까지 만들어서 보내다니!”

두 행성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반대편 행성 사람들을 거짓말쟁이라고 헐뜯고 비웃었어요.

사람들의 분노는 점점 더 커지고 커져서… 결국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어디서 보든 하늘은 꼭 같은 게 아닌가요?

이해과 관용을 넘어

비판적.객관적 사고를 돕는 그림책

우리는 때때로 상대가 내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곤 합니다.

친구와 서로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하다가 다투고 사이가 틀어지기도 하죠.

마치 알파 행성과 오메가 행성 사람들처럼요.

처음에 두 행성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해와 다툼은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고 말아요.

하지만 두 행성 사람들은 결국 깨닫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어떤 입장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넓고 넓은 우주처럼, 이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생각과 시선이 존재합니다.

이 많은 생각들이 함께 어우러질 때 우리는 더 높은 안목을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은 관점과 관용, 시선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비판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랍니다.

글밥이 많지도 않아 아이들이 쉽게 읽었던것 같아요. 단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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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작은거인 61
임지형 지음, 정용환 그림 / 국민서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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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61

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임지형 글, 정용환 그림












유튜브 스타 금은동의 세번째 시리즈 책이 나왔어요~

? 불타는 지구, 이대로 손 놓고 있어도 될까?

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금은동. 한때 흑역사를 남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유튜버로 거듭나는 중이랍니다.

요즘 은동이의 관심사는 ‘지구 온도 지키기’!

봄인데도 한여름처럼 푹푹 찌고, 몇 주 동안 꺼지지 않는 대형 산불이 나는 게 다 지구가 뜨거워졌기 때문이래요.

물론 은동이가 처음부터 기후 행동에 열심이었던 것은 아니였어요.

뉴스에서 화재 소식을 접했을 땐 초등학생인 자신이 신경 쓴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생각해 별 관심을 두지 않았었죠.

하지만 기후 활동가 소은이 누나를 만난 후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누구나 지구를 구하는 어벤저스가 될 수 있다니, 유튜브 콘텐츠를 찾던 은동이는 귀가 솔깃해졌죠.

내친김에 기후 위기에 대해 알아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해요.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날이 더워지는 것뿐 아니라 홍수와 가뭄이 늘어 농산물 생산량이 줄고, 해수면이 높아져 바닷물에 잠기는 나라도 생긴답니다.

이미 지구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니 은동이는 마음이 착잡해질수 밖에 없었어요.

산업 혁명 이후 현재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약 1.2℃ 상승했답니다.

마지막 빙하기 이후 1만 년 동안 4℃ 상승한 것에 비교하면, 20배나 빠른 속도죠.

차를 타고 에어컨을 켜고 밥을 먹는 등의 인간 활동은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지구 온도를 높였어요.

앞으로 0.3℃만 더 오르면 지구는 한계점을 넘겨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래요.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죠.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10년 후의 미래조차 그리기 힘든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기업과 정부가 나서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우리 모두 지구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무심코 한 행동들이 쌓여 기후 변화를 초래했듯,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분명 기후 변화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에요.

? 야, 너도 지구를 구하는 어벤저스가 될 수 있어!

기후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와 있다는 걸 깨달은 은동이는 기후 행동도 알아보고, 학교에서 쓰려고 대나무 칫솔도 가져간답니다.

그런데 유건이가 깐족거리며 시비를 걸어 한바탕 싸운 둘은 상담실로 불려 가고, 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후 행동을 알아 오라는 숙제를 받는답니다.

기왕 시작한 거 은동이는 친구들과 ‘씨벤저스’라는 클럽까지 만들어 제대로 기후 행동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죠.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관련된 것만 눈에 띈다는 말처럼 버리려고 쌓아 둔 옷들을 보곤 아나바다 장터를 생각해 내고, 식당에서 버려지는 음식을 보곤 잔반 안 남기기 캠페인을 벌인다. 처음이라 어설프고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씨벤저스 요원들도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반 아이들도 모두 기후 행동을 즐기며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뿌듯해한답니다. 매번 툴툴거리며 딴지를 걸던 유건이까지도 말이죠.

 

지구를 구하는 기후 행동이라고 해서 거창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회용기 개인 컵을 사용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고, 안 쓰는 방 전등은 끄면 된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쉽게 기후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은동이는 여기에 덧붙여 반 아이들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낸답니다.

SNS에서 유행하는 각종 챌린지처럼 빈 식판 인증 숏을 찍어 주는 것이죠..

덕분에 반 아이들은 기후 행동도 하고 성취감도 느끼게 됩니다.

채식을 하는 것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효과적인데,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은동이는 채식을 강요하는 대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식 요리를 소개한답니다.

기후 행동은 한 번 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야 해요.

기후 위기가 걱정되는데 어떡해야 하는지 몰랐다면, 은동이와 함께 씨벤저스 요원이 되는 건 어떨까요?

환경보호를 위해 책에 써진 몇가지만이라도 기억하고 실천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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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 책고래아이들 42
주미라 지음, 채린 그림 / 책고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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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

동시집 : 주미라 그림 : 채린













책고래 마흔두 번째 이야기 《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는 제목처럼 발랄한 동시랍니다.

엉덩이가 하늘을 날고 싶다니, 제목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그리고 그 사연을 만나는 순간, 아마도 이렇게 외치겠지요. “나도 이런데!”

주미라 선생님의 동시는 학교에서, 집에서,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일어나고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 한답니다.

아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동심의 세상 속 마음들을요.

때로는 말보다 행동이 주는 힘이 더 강할 때가 있어요.

특수 기호 ‘♡’처럼 벚꽃과 단풍, 눈을 그러모아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사랑한다는 말 대신 하트를 만들어 보냈더니 사랑의 힘이 더 세졌습니다.

더 힘차게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쏙 들어갔으니까요.

주미라 선생님의 동시는 짧고 간결하지만 경쾌하고 재미있습니다.

토라졌던 마음도 다독여 주고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에 훈훈해집니다.

아마 이 동시를 읽는 친구들이나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추운 겨울 내 마음에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되는 동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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