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의 소년들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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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망가뜨린 것은 스펜서가 아니었다. 2호실에서 잠들어 있는 새로운 적이나 감독관도 아니었다. 그가 싸움을 그만두었다는 점이 문제였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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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나가는 거야." 터너가 말을 바로잡았다. "여기서 걸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잘 보고 생각해봐. 널 여기서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너밖에는."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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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2-1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탈리님 설연휴 잘보내셨나요
바람이 많이 부는 월요일 한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나탈리 2021-02-15 21:2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Scott님도 이번 한 주 안온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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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2-1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탈리님

설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福담을 주머니 요기 ㅋㅋ
\│ /
.*˝ ☆˝*. ..
( + 福 + )

나탈리 2021-02-11 21:38   좋아요 1 | URL
ㅎㅎㅎ scott님도 설연휴 푹 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주머니 처음 받는거같네요>.< 올해는 어디안가고 다독이나 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
 

할머니는 사람들에게 옳은 일을 일러주는 것과 그 사람들이 그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이 게임에서 그가 이기려고 했던 상대가 자신의 어리석음이었는지 아니면 고집스럽고 한결같은 세상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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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드디어 설날 전에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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