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아직 12월이 오지 않았는데 날씨가 추워진 것을 보면 겨울이 온 것을 실감합니다. 겨울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드디어,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꺼내 읽을 책이 생겼습니다. 바로 <산타 스카우트>입니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화책이라는 겁니다. 어떤 점이 특별했는지 동화로 만나보아요! 저는 웹툰을 즐겨보지 않았는데요. 웹툰을 왜 보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읽을수록 책 이야기에 빠져드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상상이 되면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동화'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동화책이었어요. [ 산타 스카우트 노아와 이브의 모험 속 포인트 ] 1.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따뜻한 위로를 느낍니다. 2. 아름다운 그림과 색감에 반했습니다. 3.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이 동화책에 담겨 있습니다. [ 아이의 한 줄 리뷰 ] 웹툰보다 더 재미있는 동화책! 산타 스카우트가 어떻게 미션을 성공할지 흥미진진해요.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1. 아직 웹툰을 읽어보지 않는 초등학생에게 2. 웹툰을 동화책으로 읽어보고 싶은 분에게 3. 크리스마스에 감동적인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산타 스카우트》 책을 추천합니다.
도서 제공 ❝한글 점자를 만든 시각 장애인 교육의 선구자❞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초등위인전 부문 대상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아침독서 추천 도서 ⠀ 훈맹정음을 아시나요? 세종대왕이 만든 우리글,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고, 박두성이 만든 우리 점자, 훈맹정음 맹인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에요. 새싹 인물전은 인물의 전 인생을 동화로 만들었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 쉬운 내용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73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두성'입니다. 박두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선생님이 되었어요. 일제 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 시각 장애인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지요. 맹인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점자 교과서를 만들고, 계속해서 한글 점자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했어요. 그 책을 받아 공부를 한 맹인들과 편지를 주고받은 내용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픈 마음을 공감할 뿐 아니라, 사연을 접하면서 점자 성경까지 만들었으니 말이에요! 눈먼 이들의 마음을 밝혀 주겠다는 의지로 아픈 몸을 이끌고 성경 점자를 만들었답니다. 박두성 선생님 덕분에 희망을 갖고 배움의 기쁨을 누렸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평생 푸른빛을 간직하고 사는 소나무처럼, 눈먼 이들을 위한 일에 몸과 마을 바친 박두성 선생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
[도서 제공] 아이들이 모두 초등학생이 되면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 아이들이 만화책만 보고, 게임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요즘 학생들의 가장 큰 학습 고민이 '문해력'이 아닐까 싶어요. 그 해결을 위해 서울대 나민애 교수가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에 게임이 들어갔다? 이건 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할 내용이죠! 거기에 문해력 게임이라고 하니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도 좋아할 수밖에 없죠. 나민애 교수님은 만화책 마니아라고 해요. 만화책은 나쁘지 않고, 만화책도 책이라고 말하니 마음 한편 위로가 되네요. 교수님의 생각은 '세상에 만화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기왕 읽힐 거면 아주 좋은 만화책을 만들자'라고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두신 엄마의 마음으로 책을 기획하셨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만화책 읽는 시간은 '책 자체를 잡는 행위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이 되어 준답니다. 영상과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책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좋았던 점은 정답뿐 아니라 해설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정답이 틀려도 해설을 읽어보면서 확실하게 알아갈 수 있어요. 단어, 문장, 이야기, 문제 해결, 어려운 어휘들 등등 다양하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공부인지도 모르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모습을 보이는 저희 아이들을 발견했어요. 아이들에게 영상, 게임 대신 이 책을 주세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문해력이 저절로 길러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도서제공 📖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어려서부터 주일학교부터 다닌 저는 어른이 된 지금까지 성경통독을 딱 1번 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성경이 너무 어려워요.ㅠㅠ 성경 읽는 법을 배우고자 큐티도 하고, 관련 도서도 찾아서 읽어보았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느끼다 보니 성경 읽기는 가끔씩 하게 되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되어버렸지요.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란노에서 너무 좋은 책이 나와 읽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핸드폰 하는 시간은 있고 성경 읽는 시간은 없다고 느끼신 분 계시나요?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이 성경 읽는 시간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성경 읽기의 기본, 방향, 태도를 잡아 주는 4단계 지도 (MAPS) M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암송하라 A 삶의 모든 층위에 말씀을 적용하라 P 담대한 믿음을 품고 말씀대로 기도하라 S 가까이에도, 멀리에도 말씀을 나누라 사실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일 수도 있어요. 성경 읽기 법에서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실.천!!!입니다. 당장 지금부터 한 구절이라도 읽는 것! 암송을 도전해 보는 것! 짧게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이 좋은 것을 주변에 알리는 것! 마지막으로 성경을 번역하다가 순교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성경을 더 소중히 여기고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감사함으로 읽겠습니다. 📖 책에서 알려주신 성경 읽기 표 맥체인 성경 읽기 표 ⏰️ 시간을 정해 놓고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기 ✔️ 성경 읽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연말, 연초 선물로도 너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현실감 100퍼센트 교실 추리 동화를 소개합니다. 베스트셀러 김원아 작가님의 신간 도서! 반전 가득 탐정 이야기가 담긴 《 스티커 탐정 천재민 》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님이 쓰셔서 그런지 실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 같아요. 그래서 현실감 100% 이야기라고 하나 봐요. 이야기뿐 아니라 그림도 너무 귀여우면서 유쾌한 표정들을 잘 담아져서 책 읽는데 몰입이 잘 되었어요. 3가지의 사건이 나와요. 그 사건을 스티커 탐정이라고 불리는 천재민이 해결을 하게 됩니다. 세 가지 사건은 초등학교 교실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에요. 정말 책이 쉽고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게 되었답니다. 내가 천재민이 되어서 사건 속 범인을 추리해서 읽어보아요. 그렇게 추리하다 보면 책이 끝나있을 거예요. 그런데 천재민이 어떻게 탐정이 될 수 있었을까요? 친구가 없이 늘 혼자였어요. 학교가 매우 심심했던 천재민. 덕분에 생긴 취미가 '관찰, 추리'였던 겁니다. 혼자여도 우울해하지 않고 다른 즐거움을 찾으며 학교생활을 한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1. 초등학생 저학년 2.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3. 현실감 있는 추리 동화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