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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단의 비밀
방정환 지음, 양상용 그림 / 보물창고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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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대마왕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4
박혜숙 지음, 강석호 희곡, 임영란 그림 / 명진출판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잔소리는 좋아하는 사람도없고 하고싶은 사람도 없을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우리 아이들도 그럴것이다 

내가 잔소리하는 이유를 말하면 또 잔소리가 될테고 딱 이동화가 내맘을 대신 말하는것같다 

 

정인이는 엄마 잔소리도 듣기싫고 선생님 잔소리도 듣기가 싫다 

그러던 어느날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안티잔소리 나라의 대왕이된다 

그곳에는 잔소리를 많이해서 잡혀온 사람들이있다 

그속에 엄마와 외할머니 그리고 최빛나선생님도 있었다 

그사람들은 벌을 받아야했다 잔소리한 만큼 매를 맞고 잔소리는 나쁘다고 외쳐야한다 

그런데 외할머니는 잔소리는 꼭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잔소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두번째 벌을 받는다 

아주 쓰고 맛이 고약한 열매다 그래도 잔소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번째 벌을 받는다 얼음처럼 차가운 호수에 들어가 잔소리가 나쁘다가고 

말할때까지 나오지 못한다 그러나 최빛나선생님은 우리반 아이들에게 잔소리는 

꼭 필요하다며 뛰어든다 외할머니도 뛰어든다  그런데 그호수에 들어가면 자신이 잔소리한 

대상을 잊어 버리게된단다  엄마가 뛰어 들려고하자 영여 자신을 기억 못하게 될까봐 

자꾸 눈물이난 정인이는 엄마를 말리지만 엄마는 잔소리는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지만 

정인이의 바른 습관을 위해서 계속 잔소리를 할수 밖에 없다며 호수에 뛰어든다 

엄마 안돼 소리치자 옆에서 친구 민지가 흔들어 깨운다 

 

그후로 다랄진 정인이는 참소리 규칙표를 만들어 엄마에게 주면서 이규칙을 어길때만 

잔소리를 해달라고한다 

 

  어른들이 왜 잔소리를 하는지를 알려주는 동화다 

잔소리 대마왕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엄마 잔소리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신들이 기본 규칙만 지켜준다면 이세상에 잔소리 대마왕은 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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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대한민국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이형준 지음 / 시공주니어 / 201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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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 이렇게 많이 있는줄 몰랐다

아무래도 관심이 좀 부족 하였나 보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시작하는 사회 교과 과목 아이들이 참 어려워한다 

큰 아이때는 이런쪽으로 지식이 부족하여 떨어지는 점수에 우왕 좌왕하며 

학습지를 붙여주고 요점 정리를 달달 외우고 법석을 떨었다 

그래서인지 근래에는 이렇게 사회 역사에 관한 책만 눈에 들어온다 

그냥 암기만 하면은 금방 잊어 버리지만 이렇게 책으로 읽거나 

직접 체험학습 하여서 얻어지는 지식은 오래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더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책이 이렇게 반가운가보다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은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그리고 종묘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왕릉 

기록 유산은 훈민정음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의궤 해인사 대장경판 

승정원일기 동의보감이다 

무형 유산으로는 종묘 제례와 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남사당놀이 영산재 

강강술래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이고 

자연유산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문화유산이 많다는게 참 자랑스럽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이 [경주]다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자주 갔었고 이번에도 갈예정이다 

이전에는 불국사나 석굴암을 갔지만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구경만하고 돌아왔지만 

이책에서 소개한 답사 코스로 불국사 먼저 석굴암 그리고 남산 순서로 답사할 예정이다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라는 뜻이란다 

불국사의 관문인 일주문을 통과하면 수많은 돌을 쌓아 만든 석대위에 멋진 건축물이  

자리하고 앞족의 석조건물을[ 대석단] 이라한다 

돌을 정교하게 다듬은 아름다운 구조물이다 

대석단을 지나 청운교 백운교를 지나면 부처님의 세게로 통하는 [자화문]이라는 

현판있다 옛날 불국사의 주요 출입문 이였다한다 

불국사 안으로 이동하면 대웅전, 극락전, 화엄경 구역으로 나눈다 

대웅전에는 유명한 다보탑과 석가탑이 자리한다 

이렇게 불국사를 자세히 답사한후에 석굴암으로 향한다 

서굴암은 화강암으로 만든 인공 석굴인데 천장은 108개의 돌로 만들어 짜맞추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은가 이렇게 많은 것을 알고 경주에 가게 되어서 기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있다 이번 답사 여행은 많은 것을 보고 오리라 다짐한다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이책을 보고가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초등 자녀가 있는집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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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힘 - 다선 중학교 1학년 오원석 군의 아름다운 모험 이야기
오원석 지음, 이상미.조선혜 그림 / 세종꿈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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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은 평범하지만 이야기는 비범하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쓴 동화라니 참 놀랍다 그것도 

스릴있는 모험 이야기라서 더욱 그랬다  

 

원서는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서 친구들과 

1박2일로 캠프를 가기로한다 

캠프 가전날밤 원서는 이상한 꿈을 꾼다 

친구들이 모두 사라지는 꿈이다 더욱 놀라운건 다른 친구들도 모두 같은 꿈을 꾸엇다고한다 

기분이 이상한 아이들은 캠프를 취소하자고 하지만 바로 학교 뒷산인데 

무슨일 있으면 바로 내려오면 되지않느냐고 우겨서 캠프를 떠난다 

텐트를 친 주위에 이상한 동굴을 하나 발견한다 

아이들은 랜튼을 들고 그동굴로 들어간다 

그동굴에 이상한 아저씨가 쓰러져있는데 이런말을 한다 

나를 이렇게 만든건 소년이고 그소년은 너희가 오는걸 알고있다 

그렇게 말하고 쑴을 거둔다 그주위에서 종이를 하나 발견한다 

너희가 이방에 들어온 순간 어둠뿐이니 너희가 살아나가고 싶다면 

너희중 누군가가 방에있는 사람이나 종이에서 힌트를 얻어 나에게로오라 

만약 내게 오지 못한다면 죽을것이다 라고 적혀잇다 

과연 아이들은 이방을 빠져 나갈수 잇을까.... 

 

우리 큰아이도 작가와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책을 읽고는 무척 놀라던군요 

다음 작품도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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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제 2011-10-01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원석 내친구인데
착하고 귀여운놈
근데 책까지 썻다는게 사실이였군....
역시 교수님아들 ㅠ

책읽는야옹 2011-10-01 20:11   좋아요 0 | URL
와! 멋진 친구 두셨군요
엄친아네요 ㅎㅎ
책 읽어보세요 재밌답니다
 
열두 가지 감정, 행복 일기 생각을 더하면 1
임성관 지음, 강은옥 그림 / 책속물고기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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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아이는 일기 쓰기를 싫어하고 아예 글쓰는걸 싫어한다 

그리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서 불같이 화를 냈다가 금방 가라 앉기도한다 

그래서 내속을 뒤집어 놓는다 

이책을 읽고 감정을 잘 다스려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다행스럽게도 책읽기는 좋아한다  

이책도 받자 마자 다읽어보고 감정일기 쓰느곳에 메모도 남겨두었다 

마음속에 감정 주머니가 있는데 그것이 모두 열두가지란다 

기쁨 행복 만족 분노 질투 공포 슬픔 우울 외로움 자신감 공감 사랑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마음을 편안하게 평정심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느낀 사랑의 순간을 적어보라는 곳에 이렇게 적혀있다 

부모님이 보살필때.... 

한번도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가 알고 있었구나 

알게되니 기특  하기도 하다 

2장은 감정 알아 맞히기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렸으면 타인의 감정을 알아보는 것이다 

자기기분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감정이 지금 어떠한가 생각하게 만든다 

다음은 감정일기  쓰는법과 감정사전이 있다 

감정을 잘 다스려 자신도 행복해지고 남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성숙한 사람으로 

한발짝 다가 설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감정 표현이 서툴러 자칫 오해 받기 쉬운 덜성숙된 

저같은 사람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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