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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6-1 - 2013년 초등 우공비 수학 자습서 2013년-1 4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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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에게 좋은 교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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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국민서관 그림동화 134
막스 뒤코스 글.그림, 길미향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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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예쁘고 이야기도 아름다운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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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더 볼래 - 텔레비전 바르게 보기 바른 습관 그림책 10
문지후 그림, 김세실 글 / 시공주니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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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도 텔레비전 좋아해서 엄마 조금만 조금만 더를 외치고
컴퓨터게임도 한판만 한판만 더를 외쳐서 곤란할때가 많은데
이책을 보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듯합니다

아기두더지 두찌는 텔레비전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랑도 안놀고
집에 가만히이만 있어 살이찌고 눈이 나빠집니다
어느날 텔레비전이 고장나서 심심하기도 해서 밖에 나갔더니
아이들이 아무도 놀지 않아서 혼자 너무 심심해하며 돌아 오는데
길을 잘 찾지 못해 헤매다가 집으로 돌아오지요

그후로 두찌는 친구들이랑 신나게 나가 놀다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시간이되면
친구들이랑 같이 시청을 하기도하며 적당히 조절할수 있게됩니다

이책의 두찌를 보면 꼭 우리 막내 같아서 걱정스럽다

어쩜 저렇게 똑같을까 싶을 만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앗다
누워서 뒹굴 뒹굴 거리며 맛있는걸 먹는거 좋아해서 비만인데다가
텔레비젼 보는걸 좋아해서 친구가 놀자고 찾아 와서 끌고 가야 겨우 나가 놉니다
그래서 극단의 처방으로 유선을 끊고 시청시간을 조절해서 그시간만 볼수잇게
비밀 번호를 걸어 두었는데 그나마 시력은 좋아서 다행입니다

유아용 그림책이라 그런지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손바닥만한 그림책이다

사실 나는 크고 화려한 그림책을 좋아해서 약간은 실망 스럽지만

두더지 그림이 아기자기 예쁜 그림책이다
유아는 아니지만 이책을 보면서 작은 습관의 변화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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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자! 커다란 나무 생각하는 숲 8
사노 요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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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생각하는 숲시리즈 8번째 그림동화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1편이니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되겠다
글밥이 많지 않으면서 그림도 화려하지 않지만 읽고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다

4학년 딸아이는 애들이 읽는 책이네....
남동생은 사실은 좋아했다...
이책을 읽고 이렇게 말하네요
뭘 좋아 했다는 건가 궁금해하며 살짝 책을 들춰본다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 옆에 작은집에 한아저씨가 살고 있었고
봄이 되자 그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가 "참 아른다운 나무야" 라고 말하며 감탄하지만
아저씨는 내게는 성가신 나무일뿐이라고 퉁명하게 말한다

아저씨는 아침에 나무위의 새소리에 시끄러워 눈이 뜨자
나무를 발로 차며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
아저씨는 나무 아래에서 차마시는걸 좋아했는데
새똥이 찻잔에 떨어지자
나무를 발로차며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
햇볕 좋은날 빨래를 나무 둥치에 줄을 묵어 널었는데
나무 그늘 때문에 잘 마르지 않자
나무를 발로 차며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
가을이 되어 낙엽이 수없이 쌓이고
쓸어도 쓸어도 낙엽이 떨어진다 낙엽을 모아 고구마를 구우며 말합니다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
겨울이 되어 나무에 눈이 가득 쌓이고 눈을 치우며 나무를 발로 찹니다
그러자 눈에 쌓인눈이 아저씨에게 마구마구 떨어집니다
마침내 아저씨는 나무를 베어 버리고만다
그러자 새도 찾아오지 않고
빨래줄을 맬 나무도 없고
차를 마셔도 그늘이 없습니다
고구마는 있어도 태울 낙엽이 없고
아저씨는 마침내 울음 터뜨립니다
가까이에 있어 소중한것을 깨닿지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도 그렇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가족이란 이유로 너무 쉽게 말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는 일이 많다
떠나봐야 소중한걸 안다고 소중한 잃지 말도록 깨닿음을 주는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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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퐁퐁 사계절 그림책
조미자 글.그림 / 사계절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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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퐁퐁 알록 달록 재밌는 그림의 유쾌한 그림책이다
우리집 아이들도 우유나 쥬스를 먹다가 빨대로 불어서 거품을 부글 부글
소리나게 만드는 장난을 많이 치는데 이그림책의 아이도 마찬가지랍니다

여자아이가 쥬스를 먹다가 계속 빨대로 불어서 보글보글 퐁퐁
자꾸만 자꾸만 거품을 만든다

엄마가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된다지만 아랑곳 않는다
보글보글 퐁퐁 거품은 자꾸 자꾸 넘쳐서 길에 넘쳐난다

지나가는 동물들의 뽀글 뽀글 파마머리가 되고
달콤 새콤 아이스크림도 되고....

보글보글 퐁퐁 수많은 방울 방울이 풍선이 되어서
하늘로 하늘로 날아가고

신나는 거품놀이는 끝이없다

엄마들은 다 똑같나보다 먹는걸 장난치면 안된다고 하니깐말이다
우리 막내 녀석에게 물어봤다
만약에 이런 신기하고 놀라운 거품 방울이 있으면 무얼 하고싶냐고 그랬더니
물총에 넣어서 레이저빔을 만들어 악당을 물리치겠단다
참으로 꼬마 악동 다운 발상이다 ㅋㅋ
이렇게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없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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