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 엄마 이야기 ㅣ 사계절 그림책
신혜원 지음 / 사계절 / 2008년 6월
평점 :
전원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의 신 혜원 작가의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을 읽고 있는 동안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친정엄마도 생각나고 외할머니 생각 나게한다
이렇게 팔 걷어 붙이고 도와주는 친정엄마가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엄마와 딸이 같이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다
셰 엄마와 달콤한 낮잠을 자는 표지그림 이다
꼬불 꼬불 길을 따라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갑니다
엄마는 밭에 콩을 심었는데 심어도 심어도 끝이 없자 엄마 도와줘를 외친다
외할머니가 손살같이 달려와서 도와 주십니다
외할머니가 도와줘도 끝이 없습니다
엄마 도와줘 할머니의 엄마가 짠하고 달려오십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5815145586373.jpg)
슈퍼맨같은 우리들의 엄마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