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수영장의 냄새 )친구와 가까워지고 싶다가도 어느 순간 마음이 멀어지고아이들의 별것 아닌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는 그 관계를 솔직하게 보여 주는 책을 만났다주인공 ‘민선’도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행동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때의 일을 다시 바라본다민선이 잘못을 저지르는 순간의 그 행동만 강조하기보다는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이오갔는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책 속에서는 아이들의 행동을선과 악으로만 단순하게 나누지 않는다친구들 사이에서 생기는 미묘한 힘의 관계나무리에 속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있어서생각보다 복잡한 아이들의 세계를 보는 것 같았다수영장은 민선의 변화와도 연결되는 중요한 공간인데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낯설고 불편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물속에서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지나간 일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생긴다수영을 익히는 모습은 단순히 운동을 배운 것이 아닌 자신이겪은 일과 감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임을 알 수 있다친구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관계 속 자신의 자리를 고민하며잘못을 뒤늦게 깨닫는 모습은 너무 현실적이다관계를 맺고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뒤늦게 돌아보기도 하면서 평범한 순간들을 지나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어린 시절의 서툰 관계와 감정은 수영장에 오래 남아 있는냄새처럼 쉽게 잊히지 않고 오래 마음에 남는다는 것을느끼게 해 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수영장의냄새#빌리버튼#청소년소설#서평#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청소년도서#청소년도서추천#청소년추천도서#청소년책#청소년책추천#청소년문학#성장소설#성장소설추천#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
탐 그래픽노블 6『 가짜 뉴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 왜 나쁜 소문은 더 빨리 퍼질까?인터넷을 사용할 때 이게 정말 사실일까?라는 생각과판단을 하기도 전에 정보를 믿어버릴 때가 있다특히 자극적인 제목이나 평소에 관심 있던 내용이라면더 쉽게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이 책은 가짜 뉴스는 단순히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며실제 사건과 음모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왜 사실이아닌 이야기를 믿게 되는지 보여 준다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느껴지는 내용도 계속 반복해서접하고 내가 믿고 싶은 생각과 맞아떨어지면 어느 순간사실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으며 결국가짜 뉴스의 힘은 거짓말 자체보다 그것을 믿게 만드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알고리즘은 내가 관심 있는 정보를 알아서 보여주는 기능이편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비슷한 정보만 계속해서접하다 보면 어느새 한쪽 생각에만 치우칠 수도 있다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스스로 한 번 더확인하는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출처를 살펴보고자극적인 내용일수록 바로 믿지 않고 나와는 다른 의견도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정보를 얻기는 쉬워졌지만 제대로 판단하는 일은 오히려더 어려워진 시대에 가짜 뉴스에서 나를 지켜 주는 것은누군가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심하고확인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런 의미에서 가짜 뉴스를 피하는 방법뿐 아니라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만의 생각을 지키는 방법까지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가짜뉴스세계에서살아남기#탐#청소년책추천#서평#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청소년도서#청소년도서추천#청소년추천도서#청소년책#그래픽노블#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
ꕕ서평주니어김영사 청소년문학 19⋆˳˙𓊆 좋아하는 마음 𓊇˙˳⋆이 책은 여섯 명의 작가가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여섯 편의 이야기를 써서 담은 책이다좋아하는 꿈, 돌멩이, 사람, 취향, 아이돌 등 이야기마다좋아하는 대상이 달라서 각각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그런데 이야기를 읽다 보니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결국 자기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읽으면서 기억에 남은 것은 좋아하는 것이 꼭 특별할 필요는없다는 점인데 다른 사람에게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것도 나에게는 정말 소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꼭 잘하는 것을 좋아해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보통 진로나 장래희망을 정할 때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각보다사람을 많이 움직이게 한다는 것도 느꼈다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더 알고 싶어지기도 하고그것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기도 한다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고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해보기도 한다그래서 좋아한다는 감정이 단순한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조금씩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청소년기는 공부나 진로처럼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하는 일이 많은 시기라서 이 책의 내용이 더 와닿았다‘나는 커서 뭐가 될까?’라는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나는 뭘 좋아하지?’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그래서 책을 읽고 나도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번 떠올려 보게 됐는데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악처럼 사소한 것들도 생각해 보면 나를 보여주는 것일 수 있을 것 같다내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던 인상 깊은 책이다*아이가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좋아하는마음#주니어김영사#청소년소설추천#소설추천#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청소년도서#청소년도서추천#청소년추천도서#청소년책#청소년책추천#청소년소설#청소년문학#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
질문하는 청소년📱【내가 알고리즘에 휘둘린다고요?】: 14살부터 시작하는 미디어 문해력 수업요즘은 잠깐 쉴 때에도 모두 스마트폰을 켜고 영상을 본다알고리즘이 골라 준 영상을 보는 일이 더 많을 때도 있다이 책은 익숙해진 미디어 사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보다화면 속 정보를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있는지 고민하게 한다SNS에서 보이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나와 비교하거나짧은 숏폼 영상에 계속 빠져드는 이유,자극적인 제목만 보고 내용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습관 등평소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으며무분별한 가짜 뉴스, 딥페이크, AI 콘텐츠, 개인 정보처럼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들도 함께 다룬다실제 상황을 통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쉬웠으며조회 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믿어도 되는지,자주 보는 내용만 계속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스스로돌아보고 평소 콘텐츠를 얼마나 무심하게 받아들이고보고 이용해왔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알고리즘으로 비슷한 정보만 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이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과AI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관점이 인상 깊다미디어를 이용할 때 좀 더 깊은 생각과 판단으로 도움이 될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내가알고리즘에휘둘린다고요#동녘주니어#미디어리터러시#서평#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청소년도서#청소년도서추천#청소년추천도서#청소년책#청소년책추천#청소년교양서#청소년교양도서#미디어#알고리즘#질문하는청소년#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
∇서평교양 꿀꺽 12❮교양 꿀꺽 : 세상을 놀라게 한 우리 문화는 무엇일까?❯문화의 범위가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것을 알게 되고또 다앙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을 만났다음식이나 옷뿐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온 방식과 가치관그리고 서로 돕고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온 지혜까지도우리 문화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오는 책이다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과거의 일을 얼마나 꼼꼼하게 기록하고 남기려 했는지 알 수 있고품앗이와 두레, 의병 활동 등의 이야기에서는 어려움 속에서로 힘을 모았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금보다 생활이 훨씬불편했던 시대에 오히려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평소에 그저 익숙한 전통 음식이라고 생각한 김치와 장류,김장 문화 그 안에는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지혜와함께 만들고 나누는 공동체의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온돌과 한복도 단순한 전통문화라기보다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환경에 맞게 만들어진 점에서 새로웠다전통문화와 오늘날의 K-문화가 이어져 있다는 설명과아리랑의 흥이나 풍류처럼 오래전부터 이어진 정서가지금의 음악과 문화 콘텐츠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자랑스러우면서도 동시에 흥미롭다우리 문화의 종류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막연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보다 그 안에 담긴 역사와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우리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고 싶은 모두에게필요한 교양서로 추천하고 싶다#세상을놀라게한우리문화는무엇일까#교양꿀꺽#봄마중#서평#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초등맘#초등도서#초등동화#초등도서추천#초등추천도서#어린이도서#어린이책#어린이교양서#교양서#서평단#책서평#도서서평 #도서협찬 #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