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의 세계 도시 여행 - 세계 문화가 담긴 다른 그림 찾기 빨간콩 북트래블 1
박양수 그림, 김수정 글 / 빨간콩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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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책을 만났다!
다른 그림 찾는 재미도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책
28개국 40개의 도시에 대해 읽다 보면
문화, 역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도시에 대한 특성을 함께 보며 나도 많은 걸 배웠다
그 나라의 문화를 책으로 접해보며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아이도 나도 흥미 있고 새로웠다
책을 읽으며 지식도 쌓이고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점점 늘어났던 아이
쿠바에서 탄생한 살사 춤을 궁금해해서 영상도 함께 봤고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 구역이 궁금하다고 했다🐘
필리핀 보홀섬에 사는 안경원숭이도 만나고 싶어진 아이
각 나라의 건축물을 보며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어느새 문화까지 배우게 되면서 지식이 쑥쑥 쌓이는 책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책이자
다른 그림 찾기의 재미까지 더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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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 - 힘든 열 살을 위한 마음책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박진영 지음, 소복이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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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초등 3학년 시기는 아이가 힘들어지는 시기다
모든 게 복잡해지는데 먼저 공부가 어려워진다
어려워지고 배워야 할 양이 많아진다
그 이유로 인해 독서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시기도 이 때다
초등 3학년부터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땐
이해하지 못했는데 정말 아이가 3학년이 되고 나니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 날이 늘어났다
그 말의 뜻이 뭔지 느끼게 됐던 기억이 난다
학교와 학원 등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친구 관계에서 트러블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받는다
스스로 해내야 하는 일 또한 많아지게 된다
이런 열 살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이 나온 것이다
작가의 따뜻한 말로 시작하는 이 책은
마치 선생님, 가족, 친구 대신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어린이 독자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 주고 이해해 준다
그럴 수 있다고, 괜찮다고, 별거 아니라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초점을 맞춰 바라봐 준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감정에 휘둘려 실수하거나 실패했을 때
우리의 생각보다 더 좌절을 크게 느끼기도 하는데
실수한 후 배워야 할 점에 대해서,
실패를 경험한 후 얻을 수 있는 점을 깨닫게 한다
모든 걸 잘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좌절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봐주고 보듬어준다
부정적인 감정도 때로는 필요한 감정임을,
참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님을 알려주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피하지 말고 마주보라는 내용은
어린이 독자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또한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 책
♣내 마음 상담소♣가 곳곳에 나와있는데
아이가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라며 공감했고
어떤 방향으로 받아들이고 생각하면 좋을지 배웠다
내가 미처 안아주지 못한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주는 책
책이 독자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위로도 해준다
내 마음을 읽어주는데 안 읽을 이유가 없다
이 책은 선물로도 너무 추천하는 책이다
다 큰 어른인 내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준 책
나 대신 전해준 든든한 위로에 참 고마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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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아파트에 긴 머리 귀신이 나타났다! - 나누는 기쁨에 대해 일깨워 주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동화 팜파스 저학년 책 놀이터 3
박하연 지음, 국민지 그림 / 팜파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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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눔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창작동화다
나누는 행복이 주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된다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가치가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나누는 것은 손해가 아닌 상대에게 전하는
따뜻한 배려이자 마음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긴 머리 귀신의 특별한 머리카락 사용법을 읽으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감동이 밀려왔다
연우가 나누어 준다는 말을 별일이 아니라는 듯,
평범한 일처럼 말하는 엄마를 보고 의아해하며
돌려받는 것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 못 하다가
곧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다른 사람을 향한 마음에 애정이 솟아난 것처럼
나눔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도 연우처럼 그 힘을 느끼게 되어
나누는 일이 진정 즐거운 일이라는 걸 깨닫고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닌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나눔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눈다는 것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의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이 커지는 것을 말이다
책에서 나오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행동을
실천해 보고 더불어 자신감도 생길 수 있는 책
교과연계 도서로 더욱 추천하는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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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초콜릿
이종태.황인희 지음 / 샘터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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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이 절로 느껴지는 책을 만났다
책을 읽는 내내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에세이다
ABC 초콜릿 한 봉지를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하나 남은 초코바를 서로 먹겠다며 오빠랑 싸우고
술이 들어 있는 초콜릿을 몰래 먹고 어지러움을 느껴보고
드림카카오 초콜릿이 유행할 때 몇 통씩은 먹어치웠던
나에게 초콜릿은 평생 같이 해 온 친구 같은 존재다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유명한 브랜드의 초콜릿은
거의 다 먹어봤을 정도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초콜릿♥️
우리에게 익숙하며 남녀노소 좋아하고 선물로도 제격인,
우울할 때 꺼내 먹고 에너지가 부족할 때 꺼내 먹으면
모든 걸 채워주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마법 같은 초콜릿
표지부터 사랑스러운 이 책 이야기 속에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초콜릿의 역사와
초콜릿과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초콜릿으로 만드는 레시피,
카카오에서 초콜릿이 되기까지의 과정
영화와 문학 속에 스며들어 있는 초콜릿의 이야기
이처럼 초콜릿의 모든 게 담겨 있다🍫
에피소드는 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어릴 적 울면서 먹었던 초코바를 떠올리게 했다
책을 보는 동안 계속 등장하는 선명한 초콜릿 사진을 보려니
초콜릿이 당겨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다
로맨틱한 초콜릿에 관한 글귀도 한몫하여
책을 읽는 지금이 밸런타인데이가 된 기분이다
마켓컬리에서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주문해서
힘들고 지쳐 에너지가 필요할 때 늘 먹고 있는데
맛있게 먹기만 했을 뿐 초콜릿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
이 책을 만나 흥미 있는 역사 이야기를 알 수 있었고
초콜릿에 대한 지식과 여러 이야기들은 기억했다가
나만큼이나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해줬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좀 더 특별하게
이 책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책에 나와 있는 초콜릿 레시피를 참고해서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행복 또한 추천한다
그냥 초콜릿을 먹었던 지난날과는 달리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의
오묘한 맛을 좀 더 음미해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초콜릿을 더 사랑하게 되는 책
나도 오늘 할 일 목록의 맨 위에 ‘초콜릿 먹기’를 넣는 걸로♥️

초콜릿 상자 안에 줄줄이 들어 있는 동글동글한 초콜릿은 다양한 맛을 담고 있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크림이 들어 있을 수도 있고 몇 개 먹으면 취하게 만드는 술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먹어보지 않으면 무엇이 들어 있는지, 무슨 맛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인생도 그렇다. 부딪혀보지 않고서는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없다. -p.96

초콜릿을 선택하기 전에 우선 함유량을 살펴야 한다. 가능하면 다른 혼합물이 덜 섞인 순수 초콜릿이 몸에 좋다. 예를 들어 카카오가 60〜75% 정도 함유된 고급 초콜릿이라면 매일 25g씩 먹어도 살이 찔 염려가 거의 없다. (중략) 그리고 달걀 무게보다 조금 적은 만큼 먹었다면 미련을 버리고 초콜릿을 손에서 내려놓는다. (중략) “초콜릿은 살 안 쪄. 그 안에 들어 있는 설탕과 지방이 살찌게 하지” -p.207

초콜릿에 대해 가장 심한 선입관은 그것이 디저트라는 것이다. 그러나 초콜릿의 변신은 끝이 없고 초콜릿에 잘 어울리는 음식은 수없이 많다. 물론 초콜릿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 찾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집에서 만들면 어떨까? 무엇보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출 수 있다. 그래서 손수 만든 초콜릿 요리는 단순하더라도 훨씬 강렬한 맛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 초콜릿 요리라면 초콜릿보다 훨씬 더 달콤하고 훨씬 더 황홀하게 우리를 사로잡을 것이다.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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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쟁이들 위인들의 직업은 뭘까? 1
하루 지음, 김문주 그림 / 주니어단디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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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시대 과학자들이 어떻게 과학을 발전시켰는지
그 위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각 인물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썼는지 알 수 있다
‘질문쟁이들’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학 위인들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고 해결하며
발전시켜 나간 위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물들의 이야기 첫 페이지에 각 인물들의 연표가 나오고
인물의 질문과 함께 내용마다 담고 있는 특정 직업의
직업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와있다
인물의 에피소드를 읽을 때 어린이 독자가 다소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는 낱말의 설명 또한 아래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ex) 환관 : 내시를 부르는 다른 말이에요. 고려 후기의 환관은 천민 출신이 많았고, 궁에서 각종 잡역을 담당했어요.
이렇게 설명을 통해 아이는 이해가 쉬웠다고 했다
설명을 읽으며 또 다른 지식도 쌓았다
각 에피소드 끝의 질문 있어요!를 통해서
관련된 또 다른 인물을 만나볼 수 있고
이야기와 관련된 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
직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알차다
초등 중학년인 아이는 직업 책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완벽했다
각 인물들이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답을 찾아갔던 시도가 결국은 큰 성과로 이어졌다는
이 책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인물에 대해서도 배우고,
직업에 대해서도 배웠으며,
성공한 인물들의 직업 정신도 배울 수 있었다
한 권의 책으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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