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사회 선생님인 작가가 쓴 책을 만났다청소년에게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가르쳐 주며꼭 필요하고 중요한 경제 교육을 한 권에 담았다내가 어릴 적 이 책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생각이 들 만큼 너무나 좋았던 책이다금융의 기초부터 금융 생활 비법, 경제 필수 지식 등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부터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안전하며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경제적 독립을 하기 위해서 꼭 만나야 할 책으로청소년들이 궁금해할 이야기와실제로 현실에서 이용하고 있는 앱,사례를 통한 공감을 통해 쏙쏙 이해가 쉽게 되는 책이다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책임감 있는 소비 습관과미래 계획을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며경제 자립심 등 단순한 돈 관리 이상의 가치를 알려준다현명하고 계획적인 소비자가 되고 싶다면,자립적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면,꼭 만나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아마존 재팬 의학 분야 1위︱대단한 의학︱◆ 죽음에 맞선 인류의 경이로운 도전 ◆현직 의사가 직접 썼다는 책을 만났다의사들도 추천하는 책이라 무척 기대되었다넓고도 깊은 분야인 의학을 이토록 이해하기 쉽게 써놓고또 흥미를 이끌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이 또 있을까?인체의 신비와 약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환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 의학 기술의 발전까지정말 대단한 의학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방대한 세계 앞에 겸손해지게 되며놀랍고도 신기한 의학의 발전에 입이 떡 벌어지고늘 겪고 있었지만 자세히 몰랐던 것들의궁금증이 해결돼서 속 시원했다책을 읽으며 지식이 쌓이고 곧 감탄으로 다가왔다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 의학최선을 다해 해법을 찾아낸 놀라운 이야기들로눈을 뗄 수 없는 책의학의 세계를 이해하기 가장 좋은 안내서라는 말에딱 맞는 책으로 우리가 살며 꼭 만나봐야 할 책이며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의학#의학입문서#의학도서#의학상식#의학정보#의학지식#의학용어#청소년도서#청소년교양서#의사추천책#의사추천도서#의학의세계#대단한의학#위즈덤하우스
‘미원복싱’ 체육관 관장인 아빠와 훈련하고아빠를 도와 일을 하는 열일곱 살 ‘김온해’성실함의 표본이라 할 정도로 열심히 복싱을 했다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공부를 해야 한다며또래 친구들은 체육관을 그만두고온해를 따돌리기까지 한다심지어 학부모 모임에서는 혹독한 훈련을 하며공부도 못 하고 노동까지 하는 온해를 두고아동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간 친구들그리고 운명처럼 복싱만을 하던 온해는 스스로에게정말 학대를 당하는 건지, 뭐가 되고 싶은지 묻는다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꿈자신을 돌아보며 혼란스러운 온해는 가출을 하고꿈을 이루지 못해 괴로운 아저씨 유령을 만나게 되는데..꿈 때문에 방황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뿐만 아니라꿈을 놓친 어른의 모습까지 함께 담아낸 책판타지 속에 현실에서 누구나 고민해 본 이야기를 녹여꿈의 무게를 온몸으로 견디는 우리 모두를 그려냈다자신의 판단을 믿고 스스로 결정하는 용기를 주고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힘을 주는듯한 책진심으로 무언가를 고민해 본 적 있는 사람과자신이 만든 길을 걷는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여덟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책을 만났다2. 허수의 정체6학년 전학생 ‘허수’는 다른 아이와는 달랐다유채색의 옷차림에 부모님의 직업과 집 위치를 묻는친구들의 질문에 개인 정보라며 불쾌하다고 말한다시간이 지나도 허수에 대해 드러나는 것이 없자셋이 비밀 수사대를 결정해서 뒤를 쫓고인맥을 동원해서 제보를 받을 계획을 세운다허수를 찾는 일이 계속되면서 알게 된 모습들로낯선 친구가 아닌 재미있고 친근한 허수가 되었다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됐을 때갑자기 허수가 사라진다그 후 새로운 전학생이 왔고 허수로 인해 변한 아이들과연 달라진 건 무엇일까?누군가를 겉모습으로 판단하거나 배경을 따지고진심으로 알아가려는 마음이 아닌 서로를 재던 아이들현실이 반영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뒤늦은 깨달음으로 변화가 시작되었고당연하게 들이댔던 잣대도 사라지게 되었다유채색의 질문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는 것처럼어린이 독자들도 진심을 나눈다는 것에 대해,그 중요한 가치에 대해 유채색으로 가슴에 남길 바라며진심 어린 마음이 통할 때 거짓말투성이 허수에서믿고 싶은 허수 그리고 곧 보고 싶은 허수가 되는 것처럼독자들이 이 책을 만난다면 누군가에게 건네는 질문에겉이 아닌 속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자신만의 답을 찾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이 책을 추천한다
아빠가 차린 치킨 가게가 망하고부모님의 사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이가 되었다‘재우’네 가족은 16년 동안 살았던 곳을 떠나할머니 집인 경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설상가상 새로 배정받아 전학 가게 된 중학교에서는졸업 직전에 재우가 전학 오게 된 이유를 추측하며아이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고학교를 왜 자꾸 빠지냐며 다그치는 아빠에게 재우는우리 집이 망해버린 건 아빠 때문이라는 막말을 한다다툰 이후에 걸려온 아빠의 전화무심하게 끊어버리고 이후 음성 메시지가 도착하는데..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사라진 아빠그리고 전화를 무시한 걸 후회하는 재우재우의 세계를 떠받치고 있던 우주가 무너져 내린다그러던 어느 날 맑고 청아한,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버스킹 목소리의 주인공 ‘유자’를 만난다그런 유자의 목소리는 어둠으로 끌려가는 마음을 멈춰준다그리고 친구였던 한재의 북소리까지..재우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인생을 살다 보면 고통, 후회, 상실, 등 아픔 또한 존재한다삶의 무게가 버겁고 자신을 짓누르며 고통스럽게 할 때,그 안에서 벗어날 힘조차 없었던 재우자신을 붙잡아 주는, 일으켜 세운 순간을 놓치지 않았고불안이 커져서 자신을 덮으려 할 때자신을 놓지 않으며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불완전한 세상 속에서 중심을 잃고 흔들리던 재우는가슴속 여운을 주는 것을 지나치지 않고 집중했고중심을 잡아 삶의 방향을 바꾼다혼란 속에서도 결국 일어서는 재우삶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성장의 고통을 겪으며결국 중심을 잡은 재우처럼 청소년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자신의 방향을 찾아 나아갈 힘을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