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6-03-16  

하니케어님!
조용하던 사람, 갑자기 들렀어요. ^^ 저도 여기서 머물던 시간들이 문득문득 그리워져요. 잘 지내시겠지, 늘 생각합니다. 저도 잘 지내요. 그래도 요즘은 봄 같은 기분이, 순환되는 계절처럼 찾아들어요. 전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거든요. 건강하시길. 쌀쌀한 꽃샘, 곧 지나가겠죠.
 
 
hanicare 2006-03-1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루하루가 꿈같군요.우린 정말 살아있는 것일까요? 봄이면 종종 장자의 호접몽이 생각납니다. 편히 지내시는거죠? 편하게 재미있게 탱글탱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