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
https://blog.aladin.co.kr/70567415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
hanicare
마이페이퍼
기억의 카타콤
방명록
2007
8
최근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도 친구 없는뎅...
하하하. 반전이 있었네..
김영하가 노련하다는 ..
저도 그 부분 기억이 ..
아마도 하니케어님은 ..
저 안 읽었습니다. 안 ..
호텔은 아니고 친구가 ..
와, 이 짧다면 짧은 페..
한 달에 한 번씩 우엉..
powered by
aladin
비로그인
2005-06-11
나의 체질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일할때면 쉬고 싶다 쉬고 싶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막상 사람 만날 일도, 할일도 없는 쉬는 날엔 이리저리 뒹굴다가 곧 좀이 쑤시곤 하지요. 그렇다 해도 책도 티비도 귀찮고 특별히 무얼 살 것도 돈도, 흥미도 없습니다. 지금 제게 있는 건 오직 시간뿐인 거 같은데 이리 속절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는 인생을 낭비하는 죄를 범하고 있는 걸까요?
hanicare
2005-06-13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년 전 제 일기를 꺼내어 읽는다면 비슷한 귀절이 나오지 않았을까..싶어요.저도 아직까지 그렇답니다. 일할 땐 쉬고 싶고 쉬는 날은 너무 심심하구.종종 체셔고양이님은 핵심을 찌르는 묘사를 하시네요. 마음에 박히는 말들을 님의 서재에서 만난답니다. 우리들은 외롭고 웃기는 동물이에요.그러나 질문하신 것에 아무 답을 할 수 없네요. 불혹을 코 앞에 두고도 속절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제가 어찌 이러고 저러고 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다만 체셔고양이님이 기쁘고 보람차게 살기를 멀리서나마 빌겠습니다.
십년 전 제 일기를 꺼내어 읽는다면 비슷한 귀절이 나오지 않았을까..싶어요.저도 아직까지 그렇답니다. 일할 땐 쉬고 싶고 쉬는 날은 너무 심심하구.종종 체셔고양이님은 핵심을 찌르는 묘사를 하시네요. 마음에 박히는 말들을 님의 서재에서 만난답니다. 우리들은 외롭고 웃기는 동물이에요.그러나 질문하신 것에 아무 답을 할 수 없네요. 불혹을 코 앞에 두고도 속절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제가 어찌 이러고 저러고 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다만 체셔고양이님이 기쁘고 보람차게 살기를 멀리서나마 빌겠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Loading....